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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해서 다행이다 싶은_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STATE OF SURVIVAL)플레이 후기

zldnl563 2020. 10. 2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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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오픈했습니다. 들어가는 로딩 화면에 한국 캐릭터로 나온 [강은주]입니다. 한국의 특징적인 요소는 다 갖추려는 듯보이는 캐릭터입니다.

지금까지 키운 모습입니다. 아직 보호받고 있어서 유저의 침입은 없는 상태입니다. 무과금으로 키우고 있어 그런지 그렇게 속도 빠르진 않습니다. 

건설도 한 번에 한 번만 됩니다. 2번째 건설을 늘리려면 고용을 2일 하던가 아니면 영구로 늘리도록 구매를 해야 합니다.  초반엔 업그레이드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 걸 모르겠지만.. 점점 본부의 레벨이 올라가면 갈수록 업그레이드 시간이 길어지면 불편할 듯합니다.

[송편]과 [복주머니] 한국 서버 오픈 기념인 건지 한국스러운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외국 캐릭터가 한국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이네요.

퀘스트를 깨거나 건물을 오픈할 때마다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각 캐릭터마다 특징도 있어요. 진짜 좀비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한국 서버 특징? 인 듯 아시아 여자애를 찾고 있다는 말도 합니다. 그게 바로 [강은주]라는 캐릭터입니다. 

[강은주]는 한국 틀별 영웅으로 처음에 그냥 줍니다. 대신에 업그레이드 조각 같은 건 이벤트를 클리어해야지 얻을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로그인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차곡차곡 로그인하고 얻어보아요. 무과금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봐요.ㅋㅋㅋ 그리고 강은주의 캐릭터 옆에 있는 남성은 초반에 캐릭터 영상이 나오는데 오빠입니다. 좀비에 둘러싸여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활], [하회탈] 한국의 특징을 담으려고 한 캐릭터로 느껴집니다. 스킬에도 하회탈 쓰고 부채 들고 춤을 추면 공격력과 속도가 빨라지는 것도 있습니다. 하하.. 

다른 한국 캐릭터 [윤채희]는 캐시 충전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잠시 광고 화면이 나오는데 혜리 님이 입은 옷이 바로 윤채희 캐릭터의 옷과 똑같습니다. 혜리님 캐릭터라고 봐도 되는 걸까요? :D

퀘스트나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얻는 캐릭터도 있고 다른 이벤트로 얻어지는 캐릭터도 있으니 지금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캐릭터를 얻어보세요.

그 외에 건물을 업그레이드 시 [영웅 수색]이 생기는데 [상급 수색]과 [에픽 수색]이 있습니다. 둘 다 무료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고급 수색도 보상이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이러한[사전예약] 보상이 없었다면 정말 업그레이드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전 예약하길 잘했다.. 사전예약 보상이 없었다면 플레이하기 힘들었을 거야..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아오.. 

분대 전력이 웬만큼 차이가 나야지 그나마 챌린지를 깰 수가 있습니다. 이 정도 차이 가지고는 깰 수가 없었어요. 제가 못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ㅋㅋ? 초반인데 살짝 욕도 나오고 , 이 챌린지를 깨야지 하나의 건물을 만들 수 있고 그 건물이 만들어져야지 본부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어디서 캐릭터 업그레이드하는 용품이 그냥 나오는 것도 아니고 퀘스트를 깨든 ~ 새로운 건물이 나와서 새로운 탐험을 하든~ 해야 업그레이드가 나오는데.. 

 

결국 사전예약 보상으로 받은 [바이오캡]으로 캐릭터 업그레이드를 사서 수월하게 깼습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도 하고~ 다시 또 캐릭터도 키우는 거죠. 이게임은 업그레이드를 빨리해야 하는 게 관건입니다.

또 [동맹]도 구해야 하죠? 동맹이 있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길드 같은 거죠~ 가입을 했답니다. 아직 게임이 초반이라 그런지 다들 비슷한 업그레이드 상태인듯해요.

[챌린지]하는 장면입니다.  좀비가 몰려오고 그것을 막아내면 됩니다. 스테이지가 1~3까지 있습니다. 기본 공격은 자동이고 스킬은 수동으로 쓰면서 맨 오른쪽을 보면 배속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 건물을 발견하다 건설하게 되는 [첩보 초소]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좋거든요~캐릭터 업그레이드를 도와주는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첩보는 게임 들어가면 해놓으려 합니다. 빨리 끝나니까요. 

미션의 보상도 나쁘지 않아요~ 초반이라 업그레이드만 잘해도 미션 완성이 잘되요. 일일 보상 완료 시 얻은 아이템들입니다. 배지나 스킬북, 수색 지도 좋네요~ 수색 지도가 에픽 영웅 뽑기 할 때 필요한 것입니다.

과금 유도 좀 있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과금을 전혀 안 하고 이게임을 할 수 있을까? 조금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금이야 초반이지만 계속하다 보면 힘들지 않을까.. 일단 더 해봐야겠지만요.

캐릭터들은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그래야 챌린지든 뭐든 성공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기본으로 주는 에픽 캐릭터 [상사]입니다. 초반에 얻은 캐릭터 중 스킬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캐릭터들은 계급도 올려야 합니다. 이때 캐릭터의 조각과 배지가 필요합니다. 조각과 배지는 미션 완료나 이벤트로 그래도 좀 주는 듯합니다. 

그리고 오늘 보니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 달성] 우편이 왔네요. 하긴 오픈 첫날 검색어 10위안에도 들고.. 관심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플레이해보니 그래픽도 나쁘지 않고 스토리도 좀비 드라마 보듯 괜찮고 미션의 보상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전력의 차이를 요구해서.. 어떻게 더 캐릭터를 키우라는 건지.. 과금을 하라는 건지.. 챌린지를 깨지 못하면 건물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가 없고 영토를 키울 수가 없는데.. 이런 점이 좀 별로였고요. 그런 점에서 사전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캐릭터 중 하나를 그냥 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출석 체크만 잘해도 일단 캐릭터 조각을 주니까요. 근데 솔직히 이 [강은주]라는 캐릭터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킬도 너무 약한 거 같고.. 이쁘긴 하지만.. 

지금은 오픈하여 이벤트도 있는 편이고 하니 좀 더 플레이를 해볼 생각입니다. 아직 초반밖에 안됐지만 계속 무과금으로 할 수 있을지! 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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