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 초아님 _엘리먼트9 레벨40까지의 플레이 후기

 

 

 

 

로보트,초아님 [엘리먼트9]이 오픈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벤트와 공지사항이 눈에 띄는군요. 초아 님 정말 예쁘신거 같아요~ 다시 컴백해서 좋아요~ 음색도 특이해서 노래가 돋보이는 매력이~:D 

 

 

 

 

초아님 굿즈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딱 2명만 준다고 하는군요. 레벨 60을 달성하고 캡처해서 카페에 인증해야 합니다. 그런데 [당첨되기를 기도하면서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한다.]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셔야 할 듯합니다.

태권브이 이벤트도 있네요. 카페에 사연을 소개하고 딱 3명만 줍니다. 댓글이 많아질수록 1명씩 증가하네요. 역시나 [당첨되기를 기도하면서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한다.]로 대응해야 할 듯합니다. :D

 

 

 

 

게임 메인 화면입니다. 깔끔하고 좋네요. 추천하는 서버를 선택해서 터치하고 들어갔습니다.

 

 

 

 

간단한 카툰 형식의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직업들의 모습이 나와요. 거너, 워리어, 프리스트, 메이지 한 번 보세요. 그림도 좋고 로봇도 등장합니다.

 

 

 

 

캐릭터 생성 화면입니다. 직업은 메이지 , 워리어, 프리스트, 거너로 성별은 각 직업마다 설정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프리스트는(맨 왼쪽) 개인적으로 좀 인위적인 거 같네요. ㅋㅋ 워리어를 제외하면 다 원거리 직업입니다. 저는 메이지를 선택했습니다.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색을 정할 수 있는 건 헤어가 전부입니다. 눈 색은 정해져 있었어요. 아쉽네요. 입모양의 변화는 미세해서 적당한 걸 고릅니다. 헤어는 엘라스틴 한 것처럼 윤기가 흐르네요. 그리고 특이한 게 얼굴에 표시? 액세서리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여하튼 그런 걸 정할 수 있습니다. 밴드, 입술, 고양이 발바닥 해본 결과 저는 없는 게 좋더라고요. 아이디 생성 후 들어갑니다. (아이디는 가리기 귀찮아서 그냥 나뒀습니다. 어차피 다른 캐릭터를 키워볼 예정이기에 ㅋㅋㅋ)

 

 

 

 

입장하게 되면 간단한 튜토리얼을 하게 됩니다. 튜토리얼 시에 자동사냥이 가능합니다. 스킬도 써요. 그리고 로보트도 얻습니다. 로보트를 활용한 전투도 잠깐 하게 됩니다.

 

 

 

 

이게임은 해본 결과 그래픽과 맵 디자인 그런 것에 힘을 많이 준거 같아요. PC게임과 비교해보자면 [로스트아크]같은 이쁜 맵이 떠오르는? 뭐 물론 로스트아크가 더 좋겠죠 PC게임인데.. ㅋㅋ 이게임도 맵이 정말 이쁩니다. 스샷을 불러요.

 

 

 

 

그래서 그런지 [카메라] 기능을 정말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 카메라 기능은 [모험 수첩]에서 몬스터의 정보를 모을 때도 필요하더라고요. 필드의 보스 몬스터를 사진으로 찍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냥 찍고 다녔는데 용사 수첩에서 명성을 줍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말이죠. [모험 수첩]이라고 게임을 하면서 발생하는 업적이나 도감 같은 것입니다. 

 

 

 

 

설정 창도 가보았습니다. 다른 유저 표시 체크를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디만 둥둥 떠다닙니다. :D 그런데.. 제 캐릭터가 나오고 위에 [장난하는 중...]은 뭐죠!? 장난하다뇨 ㅋㅋ 조금 무섭게 들립니다. ㅋㅋ 플레이 중도 아니고 ㅋㅋㅋ

 

 

 

 

[과금 유도] 일정 레벨업을 할 때 한 번씩 있고 곳곳에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 기념으로 나온 코스튬 인가 봐요. 디자인이 귀엽네요. 캐릭터가 괜찮아서 코스튬 관련 현금 아이템도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엘소드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엄청난 코스튬 게임... )

 

 

 

 

사냥이나 스킬 효과는 좋았어요. 화려하고 효과음도 괜찮고 사냥할 맛이 난다고 할까 물론 자동사냥이지만 직접 플레이해도 괜찮을 만큼 사냥은 괜찮아요~

 

 

 

 

이게임에 [도박]이 존재합니다. 구슬치기! 이름부터가 이미.. 물론 이벤트로 얻지 못하면 무 과금러는 많이 할 수 없습니다. 무료 1번 정도는 해볼 수 있죠. 하루에 하번 기회가 주어지는 듯해요. 어제도 하고 오늘도 했거든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초보자 축제]라고 해서 조건을 충족하면 얻게 되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6일 차까지 진행하네요. 이것 외에도접속 이벤트, 출석 체크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로보트나 탈것이 있으니 과금하지 않으려면 해야겠죠?

 

 

 

 

[장비]는 주로 제작해서 얻습니다. 제작하는 재료들 중에 몇 가지 정도는 솔직히 [길드] 가입을 안 하시면 얻기가 힘듭니다. 길드 가입이 진짜 필요한 게임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이벤트로 레벨 달성시에 얻거나 이벤트로 조금 얻은 다이아로 제작 패키지를 싸게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전에는 만들기가 쉬운데 레벨 35부턴 재료가 부족합니다. 

 

 

 

 

그 [길드]가 별로 없습니다. ㅋㅋ 원하는 길드는 거의 다 찼더라 고요. 괜히 [친목] 길드는 피곤.. 할지도 몰라...라는 관념 때문에 들어가기 무섭고, 근데 알고 보니 길드 창립하는데 돈이 많이 드네요.. 고급 길드는 캐시인 거 같고요. 그래서 길드가 아직 많이 없는 듯합니다.

 

 

 

 

결혼식이라는 [천생연분] 시스템이 있습니다. 첫날 벌써 누가 결혼을 했습니다. 몰래 찍었어요.. 흐익! , 너무 이쁘네요 마차가.. [순례 참여]라는 버튼은 지금 봤네요? 카메라로 찍으면 맨 오른쪽에 [엘리먼트 9]이라는 글자가 찍힙니다.

 

 

 

 

[퀘스트] 외에도 해야 하는 던전이 많습니다. 그 던전들의 특징이 나오죠? [장비], [경험치], [골드] 등등 콘텐츠를 많이 챙기려 한 것 같아요. 미니게임처럼 [시공 대결] 도 있고 [택배 배송] 같은 것도 있죠. [용로 전투]는 하루 5번 상대와 전투를 벌이는데 자동으로 도 가능합니다. 메이지는 정말 그런 점에서 약하더라 고요. 능력 차이가 만이나 차이 났는데 워리어한테 썰리더라 고요. 그래서 다른 캐릭터를 ㅋㅋ 키울 큽.. 

 

 

 

 

택배 배송은 그냥 배송합니다. 그리고 택배 송장을 발급받고 끝입니다. 하루에 3번 할 수 있어요.

 

 

 

레벨 40까지 파티던전[드래곤 협곡]이 없었다면 올리기 힘들었을 거예요. 퀘스트로 어느 정도는 오르는데 그 이상은 잘 안 올라요. 그리고 파티던전이 파티가 너무 안 구해지면 일단 혼자서 하고 있으면 다른 분들이 알아서 들어오셔서 플레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경험치 던전을 플레이해야 레벨업이 잘되요. 이렇게 하면 40 레벨 올리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퀘스트를 안 하시면 안돼요. 퀘스트를 해야지 개방되는 게 있거든요. 특성, 장비 강화 이런 것들

 

다 좋고 한데, 그래픽 디자인 특히 맵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_+ 역시나 자동사냥의 연속이고요. 그래도 스킬이 멋있고 해서 좋네요. 이게임을 오래 하려면 길드 가입은 필수입니다. 과금 유도 좀 있고요. 첫날이고 둘째 날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버벅거리는 게 좀 있었습니다. ㅠ.ㅠ 로보트를 이용해 싸우는 그래픽도 좋아요. 로보트 디자인이 더 좋은게 나오면 좋겠어요. ㅋㅋㅋ 그러고 보니 로보트 사진을 별로 안 찍었네요.. 또 메뉴가 어지럽습니다. 이리저리 분산되어 있달까.. 사전예약 선물은 우편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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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을 부르는 이쁜 맵을 카메라기능으로 찍었습니다. _엘리먼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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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캐릭터의 우편엔 사전예약 보상이 올까?_엘리먼트9

 
워리어 40까지 플레이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