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모바일 게임 리뷰

햄스터를 좋아한다면 햄스터 빌리지 모바일 게임

zldnl563 2020. 8. 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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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힐링되는 게임을 찾으시나요? 여기 있습니다~ (장사꾼 같은...) "햄스터 빌리지"인데요~ 앱 아이콘이 귀여워서 들어갔다가, 한 번씩 들어가서 터치터치만 해도 귀여운 햄스터들이 뛰어노는 빌리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게임 다운로드 완료후 실행시키기게 되면 어떤 햄스터가 집에서 나와 문을 닫고 2족 보행을 하면서 앞으로 걸어 나옵니다.

 

 

그리고 정중하게 90도 인사를 하면서 본격적인 햄스터 빌리지 키우기가 시작되죠. 너무 예의 바른 햄스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2족 보행하면서 걸을 때 귀여움이 10% 없어지긴 했는데.. 왜인지... 징.. 그... 원래 햄스터가 2족 보행은 아니죠? ㅎㅎㅎ

 

 

모두가 행복한 마을, 햄스터 빌리지에 오신것을 환영하는 문구가 들어옵니다. 아직 섬은 초라해 보이죠? 그런데 간단한 튜토리얼만 하고 나서도 순식간에 땅이 솟아서 이 광경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보니까 계속 초대할 수 있는 햄스터는 이 희끄무레한 햄스터 밖에 없습니다. 흑흑 .. 좀 더 다양한 색깔의 햄스터는 아직 없는 것인지 영원히 없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광고를 보고 보석을 모으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석을 50개씩 주네요~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이게 하루에 정해진 양이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왜냐하면 난중에 시간이 좀 흘러서 또 볼 수 있거든요.

 

 

그렇게 모아서 광고시청으로 얻는 햄스터 또 보석 1500... 개를 모아서 살 수 있는 햄스터가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햄스터를 키우러 왔는데 햄스터가왜 다른 동물의 옷을 입고 있는 거죠? ㅋㅋㅋㅋㅋ 귀엽긴 하지만.. 정말 다른 색깔의 그냥 햄스터는 없는 것인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마을에 생겨나는 업종들을 이용하는 햄스터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런 햄스터를 맞이하는 일하는 햄스터도 따로 고용을 해야 해요. 유일하게 희끄무레한 햄스터와 다른 햄스터들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ㅎㅎ 희끄무레한 햄스터만 있는 건 아녔죠. 책도 보고 바에서 맥주..? 음료를 먹는 햄스터들 입니다.

 

 

저렇게 햄스터 위에 나타나는 하트 표시를 눌려주면서 하트를 모아서 일하고 있는 햄스터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새로운 햄스터를 모집할 때 사용됩니다.

 

 

일하는 햄스터의 옆에서 자거나, 춤도 추고 일을 돕기도 합니다. ㅋㅋ 귀엽쥬?

 

 

이렇게 키우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이렇게만 보아도 귀여운 빌리지가 뚝딱 만들어졌네요. 소소하게 들어가서 한 번씩 햄스터 구경하고 터치터치하고 광고도 한 번 보고 하는 재미로 하기에 아주 단순하면서 힐링도 되는 게임입니다.

햄스터 빌리지를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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