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모바일 게임 리뷰

기대하고 들어간 바람의나라:연 1일차 플레이 그런데.. 왜~~

zldnl563 2020. 7. 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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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바람의나라:연이 오픈 했습니다. 정말 기대 많이하고 들어 갔어요~ 오전시간대에 먼저 한 번 들어가 보았답니다. 사전설치가 되어 있어서 업데이트만 하고 바로 들어가 졌어요.

 

 

처음엔 이렇게 서버가 3개 뿐이었습니다. 왜그렇지? 사전등록을 꽤 한걸로 아는데.. 3개여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것인가요?~! 흑 캐릭터 생성창은 여성/남성으로 고르고 간단한 스타일선택 후 국적은 고구려/부여 중 하나 또 신수를 선택합니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들어가니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 이벤트 들이 촤르륵 나오네요~ 출석 이벤트, 접속이벤트 게임을 계속 해야지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입니다. 그외에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니 둘러보세욤~

 

 

어영부영 퀘스트 하다가 아직 레벨5밖에 안되었는데 바로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관련 직업 퀘스트를 깨야해요. 뭘할지 고민 했는데 그냥 주술사를 했습니다. 라그나로크에서 매지션선택한 걸 후회했는데 이건 또 다른 게임 이잖아요. 역시 원거리가 최곤거 같아요. ㅋㅋㅋ 

 

 

퀘스트를 수행하고 완료를 하면 해당 아이템이 우편을 거쳐서 옵니다~ 게임에서 이렇게 하는 게임들이 있던데 왜그런 걸까요? 바로 이벤토리로 안 들어오고 그것이 게임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급 궁금해졌습니다. ... 사전예약 선물은 계정당 한 번만 받을 수 있어요. 계정 우편함이라고 따로 있어요. 그러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그런데 서버가 다르면 받을 수 있습니다.  다행입니다. 

 

 

왜냐하면... 바람의나라는 서버 안정화? 유저수용능력이 시급하게 업그레이드 되야 합니다.... wow 오전에 한 번 하고 오후에 다시 들어가려고 하니 계속 점검 이었습니다. 거의 저녁8시까지.. 그러고 다시 들어가니 이젠 비바람이 몰아쳐서 무한대기에 걸렸어요. 어떤 서버는 이제 캐릭터도 만들수 없습니다. 그러면 저 사전등록보상을 받을 수 없다면 아찔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보상은 받아야지요 ㅠ.ㅠ 10시부터 켰는데 들어간건 11시 반 이었습니다. ㅋㅋㅋ 으앜ㅋㅋ 아오.. 다른데 신규 서버에 새로운 캐릭터 만들려다가 .. 결국 집념으로 기다렸습니다.

 

 

게임 한 번 하기 힘들다.. 드디어 들어가 졌습니다. 중간 중간에 계속 상태를 확인해 줬어요. 안그러면 지멋대로 화면으로 나가서 처음 부터 다시 대기하기도 했어요. 

 

 

사전등록 보상으로 받은 다람이입니다. 걷는 속도보다 빠른 건지 체감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게임에 접속하게 되시면 채널이 많아서 다른 분과의 마찰을 줄일 수 있는 점은 좋은 거 같아요. 대신에 이 게임 플레이까지 들어오기가 너~ 무 오래 걸리는 것이죠. 오늘도 오전에 한 번 접속 했는데 한 40분은 걸렸어요. 언제까지 이래야 하죠? 제발 제발 ... 유저수용력좀 키워주세요.. 

 

 

주술사는 재밌었습니다. 잘 죽어요 몬스터들이.. 이런 직업을 좋아하거든요.~ 즐겁게 플레이 하려고 들어갔는데.. 계속되는 점검과 길~어~지는 대기로 인해 첫인상은 실망했습니다. 게임은 막상 플레이하면 끊기거나 하는 건 저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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