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모바일 게임 리뷰

던전이 재미요소 가득 가디언테일즈 플레이 후기

zldnl563 2020. 7. 18. 15:01
반응형

요즘은 신작 게임들이 속속히 오픈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바빠졌네요. 물론 하고 싶은 게임만 하고 있어요. ㅋㅋ 그런데 다 너무 재밌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바람의 나라도 그렇고 이번엔 카카오 게임 "가디언 테일즈"가 오픈 하여서 해보게 된 후기입니다. 던전이 기대되는 게임이었죠~

시작은 사전 다운로드로 입니다. 사전다운 등록 후에 게임에 들어가면 보이게 되는 메시지 창이었어요. 저는 15일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16일이 정식 오픈이었답니다.

로그인은 카카오 계정으로 할 수 있었어요. 

들어가시면 캐릭터를 고를 수 있습니다. 성별 남/여로 "기사"로 설정되어 있었어요. 가디언 테일즈는 원하는 능력의 캐릭터를 수집하는 개념인 것 같아요. 

들어가시기 전에 게임에 대한 간단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사실 좀 길어요~ ㅋㅋ 길게 느껴졌습니다. 보통의 rpg던전관 좀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재미요소가 있더군요.

튜토리얼 이후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스토리도 귀여워요. 스토리 중에 악당이 하는 스킬을 피해야 하는데, 분명히 피한 것 같은데? 스토리상 다른 중요인물들이 맞는 것 같았어요. ㅋㅋ 그렇겠죠..? 

게임을 다운로드 후 플레이하니 이모티콘을 줍니다. 대신에 30일 기간제예요~ 이모티콘이 얻고 싶다면 다운로드 후 프롤로그까지 완료하셔야 합니다.

빠르게 ~ 사전등록 그리고 공식 카페 가입 달성 축하 선물을 줍니다. 줍줍 그리고 코스튬도 주더군요. 바로 캐릭터에게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초보 같은 느낌이 줄어드는 코스튬이군요. 후훗 사전 등록하길 잘했어요. 사전등록 잘한 것 가테~ 

캐릭터는 레벨업을 던전을 통해 얻은 보석으로 하더군요? 그래서 잊지 말고 레벨업을 틈틈이 해줍니다. 

이렇게 던전을 하시면 몬스터만 죽이는 게 아니고 퍼즐이 섞여 있어요. 아이템을 옮기고 드릴을 이용해 물건을 부수고 하면서 던전을 깨니 수동으로 하셔야 합니다. 직접 하는 것이 재미있어요. 던전은 재밌습니다. 2D면서 약간 3D가 섞인 듯한 그래픽이에요. 캐릭터는 2D랄까...  중간중간 몬스터를 잡기도 하고 NPC가 나와서 말을 걸면 새로운 퀘스트가 던전 중에 생기기도 하고 발견되는 다른 던전도 있습니다. 직접 하기도 하고 몬스터만 잡는 게 아니고 던전의 요소들을 해야 해서 보통 하나의 던전을 깨는데 좀 걸려요. 좀 시간 투자가 필요한 게임입니다.(자동사냥 제공 게임에 비해서) 난중에 레벨이 더 높아지면 정말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어요.(머리가 나빠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