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카페를 열심히 플레이 중에 있습니다. 다른 거 하면서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지금까지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스토리도 힐링되고 카페운영도 심플해서 생각나면 하기 좋은 타이쿤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과금으로 "광/고"를 엄청 열심히 보면서 하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드디어 파리타운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오픈한 파리타운 카페
먼저 어느 정도 "하트"를 모으니 스토리가 나왔습니다. "파리타운 지점"스토리입니다. 파리타운카페에서는 디저트를 잔뜩 만드는 것 같네요. 특히 "마카롱, 몽블랑, 밀푀유" 그래서 조금 있으면 파리지점 오픈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파리지점 오픈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매니저 20종을 모으면 끝인 줄 알았더니 그다음엔 하트 2만 점 그리고.. 또 캐시를 모아야 하는 미션. 무과금은 좀 오래 걸린 편인 것 같습니다. 가끔 광/고 보면서 열심히 플레이하니.. 한 2주일 가까이? 걸린 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매니저 20종 이후에는 21,000 하트 달성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캐시 5천이 필요합니다.! 광/고 열심히 보면 사실 캐시 모으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모바일 게임하면서 제일 많이 본 게임이 아닐까.. 하하하
하트 목표치를 다 세우고 나면 구스토가 파리에 좋은 지점자리를 찾았다고 하면서 오픈 할 것을 "강요"하는 편입니다. ㅋㅋ돌체는 늘 당황, 구스토 완전 돈맛 들린..
파리지점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느낌이 화사하고 유럽스타일 인 것 같습니다. 파리지점에서 먼저 설치하는 머신은 "아이스크림"이네요. 이제 차차 머신을 추가하면서 마카롱, 몽블랑 머신들을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리지점의 첫 손님
챕터3 "낭만과 예술의 파리타운" 그리고 첫 손님이 등장합니다. 파리지점부터는 구스토의 의견에 따라 카페 앞에 "신비주의 콘셉트"이라는 것을 게시하고 시작하는데요. 그걸 발견한 첫 손님입니다.
주문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고양이도시 답게 "츄르"에 버금가는 맛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귀여운 맛 표현~
귀여운 고양이 힐링스토리
타이니카페는 카페운영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중간중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스토리가 오픈되는 요소에는 "하트"달성여부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들도 귀엽고 힐링되는 스토리입니다. 그중 "머피"는 계속 회사에 면접을 보러 다니지만.. 불합격이 계속되고.. 우울해하는데 돌체와 샐리가 옆에서 격려해 줍니다.
샐리의 힘나는 격려 그러가다 샐리와 친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는 날 또 면접을 보러 가게 된 "머피"
친해진 샐리에게 "명함"을 받게 되는데 알고 보니 면접 보러 가는 회사였고 합격이 되었습니다. 취준생 탈출한 머피
또 다른 2호점의 스토리였던 다른 카페브랜드의 "스파이" 한스의 이야기였습니다. 억지로 커피 배우는 일 말고 경쟁 카페를 무너뜨리는 일을 하고 다닌 한스.. 구스토에게 딱 걸려 다시는 안 하기로 다짐합니다.
이런 스토리들도 간혹 있어서 계속하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D
그 외..
이러한 스토리가 굉장히 밀려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현재 "스프링클 케이크"를 주문받았는데.. 중요한 건 "스프링클 머신"을 설치해야지 만들 수 있는 케이크였고 정말 많은 돈이 필요한 머신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4일째 주문이 밀려있다고 할 수 있죠. 하하하.. (게임이니까 가능한 주문 밀림..)
귀엽고 힐링되는 타이니카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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