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캐릭터들이 나오는 냥킹덤이라는 모바일게임을 아시나요? 귀여운 고양이캐릭터를 키우고 마을을 꾸미고 업그레이드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고양이특성에 맞게 구현된 귀여운 건물들
심지어 그러한 건물들은 고양이 실제 특성에 맞춰서 구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위에 "다이노"는 배가 너무 간지러워 숲을 망치고 있다가 일행에게 발견되어 배를 긁어주는 것으로 평화를 찾게 되고 마을에 같이 살게 됩니다.
그렇게 건물이 되는데 이게 현실에서 고양이들 스크래쳐를 구현화 한 것이죠.
펠리컨의 특성과 고양이특성을 합쳐서 구현시킨 느낌이드는 건물?(..이라고 하긴 그렇지만)입니다.
펠리컨의 입은 정말 크잖아요? 그래서 게임에서는 "펠리컨 숨숨집"으로 고양이들이 휴식을 취하는 곳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숨숨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펠리컨은 고양이들이 자신의 입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자랑스럽고 좋아합니다.
이런 식으로 마을의 고양이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입에는 고양이발바닥 쿠션까지 있네요. ㅎㅎ..
이러한 마을은 꾸밀 수 있는데요 테마를 아예 사버리거나 하나씩 제작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오리 미끄럼틀 같은 걸 만들 수도 있고 살 수 도 있습니다.
고양이 종교가 존재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마을에 나타난 "광명츄르교"와 "칠흑박스교"입니다. 이것도 고양이의 현실 특성을 반영한 종교입니다.
츄르와 박스의 신입니다. 마을에 살고 있던 일행들은 갑자기 생겨난 종교에 당황해합니다.
그래서 마을을 가만 보니 박스의 신에 가서도 츄르교에 가서도 둘 다 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게임한정 고양이종교를 볼 수 있었네요.
고양이와의 교류 및 캐릭터 육성
고양이와는 교류를 할 수 있는데요. 마을 미션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또는 말풍선으로 원하는 것을 띄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약 고양이가 말풍선으로 원하는 시설을 띄우면 그 고양이를 터치해 해당 건물로 이동시켜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고양이들과 교류하고 "호감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대장간"건물을 세우고 나면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제작한 무기는 전투하는 고양이들에게 장착시킬 수 있습니다.
캐릭터 육성화면입니다. 레벨 올려야 하고 장비를 착용하고 승급 및 스킬도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역시나 캐릭터 뽑기가 존재하고 등급이 존재하며 뽑기를 통해 얻은 중복 캐릭터를 통해 승급을 할 수 있습니다.
전투와 숙제
전투는 고양이는 최대 5마리까지 출전이 가능하고 "추천 조합"으로 간편하게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전투방식은 스스로 할 수 있지만 , 최대 2배속에 자동전투를 지원합니다. 오른쪽사진의 모습은 "캣츠아레나"인데 자동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전투할 때 좀 특이한 점이라면 고양이캐릭터들이 걸을 때는 2족 보행하는데 뛸 때는 4족 보행을 한다는 점? ㅋㅋ귀엽습니다.
그리고 숙제도 존재합니다. 역시나 대부분 자동을 지원합니다.
냥킹덤이라는 게임을 현재 4-10 정도까지 플레이해봤는데요. 어려운 건 없고 찬찬히 즐길 수 있는 스토리도 귀여운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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