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궤도 엘리베이터 201층 기록실입니다. 점점 올라갈수록 깨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 7월의 신문 기사라고 하네요. 151층에선 2030년이었는데 과거의 얘기인가 봐요. [라보스 프로젝트 이끌었던 사업가가 돌연 잠적] 했다는 제목의 신문 기사 이군요. 테티스 탐사선이 살아진지 10년이 지난 가운데 프로젝트를 가장 중심에서 이끌었던 유명 사업가??? 씨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합니다. 이름은 알 수가 없군요. 그리고??? 는 재정난 의혹을 키워 왔고 재단 관계자가 연락하려고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해요. 게다가 실종 신고를 하려고 해도??? 은 법적인 가족이나 친척도 없이 홀로 지내왔기에 신고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재단 측에서 무연고인??? 씨의 행방을 찾을 수 있는 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