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카르멘"이라는 인기 크리에이터가 나옵니다. 이때 터치 해서 글을 넘겨야 진행이 됩니다. 옆에 채팅도 그렇고 후원도 그렇고 디테일하네요. 그리고 카르멘은 서큐버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나 봅니다. 카르멘 : 서큐버스들이 음침한 구석으로 끌고 가서 반강제적으로 정기를 빼앗아 버린다고 하네요. 으윽.. 이제 드림 테라피 같은 건 안 받는 다구요~ 라고 얘기하면서 서큐버스들을 디스 하네요. 그리고 자신처럼 귀여운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뽑는다고 광고합니다. 카바~ 하면서 방송이 종료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던전의 시작 [서큐버스 카페에 어서 오세요] 뒤에 글을 보니 "동료들 몰래 서큐버스 마을에 방문하였습니다." 왜 자꾸 서큐버스 마을은 몰래 오는가 ㅋㅋ 같이 좀 다니라고.. 던전 곳곳에 카르멘의 포스터와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