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악몽을 플레이하다 보면 메인 월드 보다도 "퍼플 코인" , "스타 피스"를 얻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메인 월드도 어려운건 어렵지만 ㅋㅋ 퍼플 코인이 특히 잘 숨어 있네요. :D 눈 크게 뜨시고 잘 찾아봐야 합니다.
"티탄 왕국 중심부" 입니다. 티탄 왕국 악몽 던전에서 항상 마리안이 따라다니고 있죠?
시작은 마리안의 집에서 시작하네요. 푯말에 적힌 내용을 보니 확실히 마리안의 집입니다. 집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마리안의 집 앞에 폭탄과 부술 수 있는 물체가 있습니다. 장식 아닙니다~ ㅋㅋ 폭탄으로 물체를 양쪽 모두 부수시면 퍼플 코인이 뿅! 하고 나옵니다.
가다 보면 하늘에서 무언가 날아서 지나갑니다. 그러자 티탄 마을분들이 표정이 두려운 얼굴로 바뀝니다. 말을 걸어보면 "요새 사람들이 없어진다 했는데.. 설마 다시?"라고 말합니다.
"티탄 왕국 중심부"에서 최대의 퀘스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입니다.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말을 걸면 자신들을 소개하면서 유저에게 보물을 갖고 싶냐고 물어봅니다.
그 보물은 반드시(?) 얻어야 하는 "스타 피스"! 이죠. 대신에 결투를 해야 합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다른 아이가 있는데요. 자신을 "티탄 레인저 블루"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 아이가 보지 않을 때만 움직여야 하고
만약 움직이는 걸 들킨다면 아웃!입니다. 해보면 알겠지만. 미세하게 움직이는 것 까지 포함하던 군요. 처음은 그래서 많이 실패하였습니다. 나중에 어떤 방식인지 알고 깼지만. 어쨌든 아웃되지 않고 제일 먼저 "티탄 레인저 블루"가 있는 곳까지 가면 이기는 겁니다.
또 중요한 규칙은 달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퀘스트 시작.. 은근 암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침착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시작 화면 저 거리를 제일 먼저 도착하면 되는 것입니다.
처음엔 당황했어요. 딱! 멈춘 거 같은데 움직였다고 하니까.. 알고 보니 제가 시간 지나고 나서 약간 눌렀나 봐요. 그렇게 몇 번을 바보같이..
그래서 뒤엔 또 너무 조심해서 플레이했더니 티탄 그린한테 졌습니다. 왜 이렇게 빠른겨.. 실패해도 계속해서 다시 할 수 있으니 성공할 때까지 하면 됩니다. ㅋㅋㅋ
드디어 어떻게 하는지 알아가지고 깼습니다. 티탄 블루 밑에 나오는 타임을 잘 보고 아주 조금 남았을 때 타임이 다되기 전에 멈추면 됩니다. 그러면 유저가 티탄 그린 보단 빠르더군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지만~ 저는 어렵게 깼네요~침착함이 중요한 퀘스트였습니다.
아... 아이들이 치켜세워 줍니다. 몇 번이나 실패했는데.. :D 퀘스트 완료 시 스타 피스도 얻고 카드와 경험치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티탄 왕국 중심부"는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거의 없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마리안이 따라다니면서 공격은 합니다. 적극적으로 하진 않지만..ㅋㅋㅋ
마지막에 문이 2개에 홈버튼이 2개가 있습니다. 대체 왜지?? 들어가 보면 그냥 이번 던전 완료입니다. 왜 2개를 놔뒀을 까요? 의도가 뭐지? 의문을 남긴 체(아직도 해결은 안됐지만ㅋㅋ) 다음 "돌아온 하베스터의 둥지" 던전을 향해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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