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디언 테일즈(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 티탄왕국 악몽 플레이_돌아온 하베스터의 둥지(스토리,숨은 퍼플코인 위치 포함)_3

zldnl563 2020. 10. 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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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왕국 악몽 세번째 플레이 입니다. 이번 던전은 "돌아온 하베스터의 둥지" 입니다. 위에 스샷에서 대화하는 캐릭터들이 혹시 퀘스트인가 해서 말을 걸었지만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집을 나와 불이 없는 화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불을 붙여서 불이 안붙은 곳은 다 붙였어요. 정중앙에만 불을 붙이셔도 괜찮습니다. 

스타피스의 위치도 팍악합니다. 하지만 장애물에 막혀있죠. 그리고 중앙에 있는 화덕 옆에 배고파서 움직일수 없는 티탄 주민을 발견합니다. 말을 걸어도 별 반응이 없습니다. 처음엔 이곳을 그냥 지나쳤어요.

보스몹까지 처리하고 나서 돌아와 해결했는데요. 불만 붙였지.. 중앙에 있는 화로를 조사해볼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조사하면 "구운 감자"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감자를 쓰러져 있는 티탄 주민에게 주면 감격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보답으로 스타피스를 줍니다~

눈에보이는 퍼플코인 말고 눈에 잘 안띄는 퍼플코인의 위치를 알아본다면, 먼저 집의 크기에 가려져 있는 퍼플코인 입니다. 그래도 보라색이 조금 보인답니다.

이곳에 문이 열린 집들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퍼플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문이 열린 집이 또 있죠? 이렇게 나름 숨겨진 퍼플코인을 획득하면 나머지 코인들은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어요.

<이번엔 스토리 입니다.> 친구들을 구할려고 혼자서 무모하게 "하베스터"를 상대하고 있던 마틴 주니어.. 결국 하베스터에게 당할 위기에 쳐하지만 마리안이 얼른 구합니다. 

그렇게 하베스터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월드7밖에 못했지만.. 제일 징그러운 보스입니다. t.t

다죽이면 마리안이 쉬원하게 공격을 퍼붓습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마리안이 주니어에게 하베스터도 처리하고 친구들도 무사하니 걱정말라고 달래줍니다. 그러자 부끄러웠는지 오히려 따지는 주니어, 마리안이 놀라 혼자서 싸울 생각이었냐며 혼냅니다. 주니어도 지지 않고 자신이 재능이 있다고 얘기하죠.

마리안이 궁금해하며 주니어의 슈트를 이리저리 검사해 봅니다. 당황하는 주니어.. 알고보니 마리안이 만든 슈트를 개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슬아슬하다는게 마리안의 평이었습니다.

주니어는 뭐하는 짓이냐며 그냥 가려고 합니다. 마리안이 급하게 주니어를 부르지요. 용감하게 구하려는게 마티를 꼭 닮았다고 얘기해 줍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잃게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소중한걸 잃은 내 실수를 따라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너만의 싸움이 아니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장면에서 좀 감동적이었네요. t.t)

시니컬한 대답을 하며 훌쩍거리면서 가던길 가던 주니어..급 돌아와 마리안에게 정말 내가 아빠를 닮았냐고 물어보고 자신의 개조중 아슬아슬한 부분에 대해 알려달라고 부끄러워 하며 말합니다.

이 이후론 티탄왕국 던전에서 마리안과 잠시 헤어집니다. 메인월드의 뒷이야기가 이렇게 이어지는 것도 괜찮네요~ 감동적인 던전 이었습니다. 처음엔 악몽이라고 해서 악몽같은 무서운 스토리 인줄 알았는데 캔터베리 왕국은 나름 악몽인듯 ㅋㅋ 티탄왕국은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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