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모바일 게임 리뷰

Nier (NieR Re[in]carnation) 니어 리 인 카네이션 모바일 게임 후기

zldnl563 2021. 7.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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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구글 플레이 알림으로 뜨게 되어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사전등록 한지 모르겠는 게임이 오픈한다고.. 허허.. 

Nier이라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게임은 들어가기에 앞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기본 무료이지만 일부 유료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부분 유료화이고 미성년자라면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에 15세 이상 이용가라고 되어 있군요. 그리고 또 광고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공유할 것인지 묻길래 아니요를 눌렀습니다. 

처음 시작은 2D 화면으로 시작되어서 계속 이렇게 가나 싶었는데  이게임은 2D와 3D가 동시에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동에는 자동이 있어서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초반 에필로그에서 마마(유령같이 생긴 펫 같은..)를 만나는데 주인공이 자신을 찾기 위해서는 이야기를 올바르게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 외에도 이야기를 올바르게 만들어야 하는 목표가 여럿 존재하는 것 같군요.  

이야기는 2D 화면으로 시작됩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동화 같은 화면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다가 전투씬은 3D 턴제로 바뀝니다. 

감옥에서 만나는 [검은 새]를 터치해서 내쫓으면 소소한 아이템을 줍니다. 저는 자동으로 가다 보니 잘 마주치진 못했네요. 

챕터 1을 클리어하니 출석 이벤트 등이 생깁니다. 

 콘텐츠 , 뽑기 등을 할 수 있는 마마의 메뉴가 있습니다. 

뽑기는 현재 콜라보한 ps4 게임이라는 액션 RPG 'NieR:Automata'의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가디언 테일즈와 마찬가지로 무료, 유료 젬이 나눠져 있으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는 것은 무료 젬들입니다. 

한 3번 도전했는데 운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젬은 퀘스트, 미션, 메인 클리어로 쉽게 획득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하루 6번 광고를 보면 룰렛을 돌려 젬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패키지 아이템 등도 팔고 있습니다. 

흠.. 젬의 가격이 좀.. 사악해 보이는데.. 뽑기는 10회에 3000개인데.. 

게임머니로 구매할 수 있는 상점도 있습니다. 이 게임은 스태미나를 소모해서 플레이를 합니다. 

1장 클리어하고 팀을 편성하는데 스토리를 통해서 얻는 캐릭터를 편성하고 (3팀) , 그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메뉴가 좀 복잡하고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좀 귀찮을 때는 오른쪽 아래 보이는 [맡기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ㅋㅋ  

무기를 장착하니 전투 화면에서 그 무기가 적용되는걸 오른쪽 사진처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만 있는 게 아니라 이런 검은색 장벽?.. 같은 게 있어 전투만 하는 던전도(편의상 던전이라고 하겠습니다.) 있습니다.

 

던전에는 미션도 존재해요.(스토리도 마찬가지) 

스토리 2D , 전투 3D 턴제입니다. 이 게임은 일반 공격은 기본 자동이고 스킬을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합니다. 물론 배속과 자동이 존재하며 자동을 할시 스킬도 함께 사용합니다. 

서브 퀘스트로 요일별 던전, 기록(이벤트 던전) 지금은 'NieR:Automata' 콜라보한 던전이 나오네요. 등 콘텐츠가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퀘스트]에서 지나간 스토리를 다시 플레이하여 완벽하게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단순해 보이지만 동화같은 2D 디자인에 나름 재밌는 스토리 , 그리고 주인공의 잃어버린 감정과? 목소리를 찾아가는 목표가 있고 귀여운 마마가 따라다니며 (목소리는 정말 마마 같은... ) , 메뉴가 좀 복잡하지 게임은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전투는.. 이 게임은 뭔가 아직까진 스토리 안에서 스치듯 나오는 듯한 느낌의 전투라 재밌다고 표현하기가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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