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7일 출석 보상으로 A 비앙카를 획득하죠. 얼른 키워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퍼니싱이.. 한 명 키우는데 많은 재화가 드네요. ㅋㅋ... ㅋ.. 개인적으로 느낀 플레이 후기를 올려봅니다.
비앙카는 조금 심심한 캐릭터였습니다. 다른 캐릭터보다 스킬 화려함이 덜한 거 같아요.
틱- 틱 - 틱- 싸우는 듯한 느낌 뭔가 시원한 느낌은 없습니다. 저는 리브가 그랬는데요. 원거리가 대체로 그렇다고 보기엔 '리'는 또 좀 시원한 느낌인데 ㅋㅋ
스킬에 일반 공격이 계속 중첩되는 것이 있는데 그게 계속 중첩이 되면 그때부터는 전투가 수월해집니다.
필살기가 빨리 찹니다. 다른 캐릭터보다도 에너지를 조금 소모하는 필살기였어요. 이 필살기를 이용하여 던전을 빨리 깰 수 있죠.
극 초반에 키우기 막 시작할 때는 아 뭐야, 전투가 왜 이래, 답답했는데.. 지금 49까지 키워보니 전투의 답답함이 많이 줄었습니다.
캐릭터 이쁘네요.
그래도 뭔가 전투가 시작되고 막 , 뭐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끝난 느낌은 줄 수 없는 캐릭터 였습니다. ㅋㅋㅋ...
같은 던전 클리어 직전 시간.. (아, 이건 분명히 조작에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비앙카는 또 회피 기술이 샤샥 - 샤샥- 하는 게 아니라 투--웅 하는 느낌이라? 회피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는 느낌. ㅋㅋ 뭐 그렇게 차이가 있진 않겠지만 모션이 그런 느낌을 주었습니다.
비앙카의 스킬볼입니다.
비앙카는 보니까 청색 볼 같은 중첩되는 스킬이 좀 있어요. 이 청색 볼이 또 저는 던전에선 유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화살만 쏘면서 녹일 수 있으니까요.
필살기는 60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필살 스킬이 하나의 던전에(짧은 던전이라도) 2번 이상은 쓰는 거 같아요. 이 필살기와 이어지는 패시브 스킬이 [용서의 화살통]으로 보이는데요. 3 체인마다 화살을 모은 다음, 다음 필살기 사용 시 모아둔 에너지를 한 번에 발사한다는군요.
비앙카는 일반 공격과 스킬볼도 물론 있지만 필살 스킬을 사용하면서 깨야지 조금 빨리 깰 수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왼쪽 사진과 같이 3체인 스킬볼을 사용하니 등 뒤에 화살이 생깁니다. 이게 용서의 화살통으로 필살기를 쓰고 나면 살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캐릭터의 필사기 에너지 소모량을 알아봅니다. 100을 보통 소모하네요.
비앙카의 주력 무기는 활(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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