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그림 맞추는 퍼즐 게임 _ Art Puzzle

그림을 스케치에 맞게 맞추는 Art Puzzle이라는 게임을 해봤습니다. 

 

위 사진은 게임의 메인 화면입니다. 맨 위에 [광활한 사막]이라는 부분은 이벤트 퍼즐 게임으로 한정된 시간에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옆에 [일일 도전]은 하루하루 새로운 그림을 플레이해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러한 화면이 나오는데요.

하고 싶은 레벨을 선택하면 되는데 색깔별로 난이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이벤트 퍼즐이기 때문에 정해진 기간에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레벨을 모두 완료하고 특별한 엽서를 열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잠금 아이콘 된 부분이 열리게 될 엽서 입니다. 이벤트 퍼즐도 기존에 플레이하던 그림을 맞추는 퍼즐입니다. 

퍼즐을 맞추는 화면입니다. 흰색 스케치에 맞춰서 아래 나와 있는 그림을 선택해 맞추면되는데, 어쩔 때는 스케치와는 조금 다른.. 아니면 좀 많이 다른 거 같은? 느낌의 헷갈리는 스케치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맞추고 나면 "아~"라는 소리가 나오죠.  그래서 그림이 어떠냐에 따라서 빨리 끝나거나 아니면 늦게 끝날 수 있습니다. 

 

무료버전 밑에는 광고도 나옵니다.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은 창이 많은 건물 이랄까요? 저기 나오는 건물의 창문을 다 맞췄습니다.  ㅋㅋ 다 맞춰야 합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그런데 이게임의 문제점이라면 광고에 의해 자동으로 세로 모드가 되었다가 가로가 되었다가 그럽니다.. (일단 전 아이패드로 플레이했습니다.) 또는 광고가 나오려고 하다가 하얀색 화면이 되면서 멈추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드래그하여 그림에 맞춥니다. 

그림이 완성된 뒤에는 움직이는 그림으로 완성본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들도 좋아서 맞춰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도저히 내눈에는 안 보인다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힌트가 맨 오른쪽 위에 있습니다. 한 그림당 하나의 힌트가 주어지고 다시 보려면 광고를 봐야 합니다. 

이 게임의 설정창에는 사운드 효과를 끄고 켜거나 정보, 도움말 또는 구입이 있습니다. 광고없이 즐기고 싶다면 5,900원입니다. 광고가 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특히플레이 중에 광고로 인해 맥이 끊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광고는 스킵이 가능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으며 평균 30초는 넘는 광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완료한 그림은 보기로 감상할 수 있고 다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그림을 맞춰나가는 재미가 있는 편입니다. 하얀 스케치에 맞춰 그림을 맞추는 단순한 방식으로 머리가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간혹 정말 눈에 안 띄는 퍼즐이 있긴 한데 그럴 땐 힌트를 이용해 봅니다. ㅋㅋ 

그런데 또 지루한 점은 건물의 창문과 같은 또는 액자가 덕지덕지 붙은 것과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무료로 즐기기에 나쁘지는 않지만, 광고가 많이 나오는 편이며.. 좀 싫을 때는 게임 중에 광고가 나옵니다.... 힌트도 하나 보고 하나 더 보려면 광고는 무조건 봐야 하죠. 

그림이 다 신비롭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다 완성되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쾌감이 있습니다. 힐링이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