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숙소 꾸미기 (나사 아끼기) , 가구개조,구조체 신뢰도 올리기)

현재 입주 허가서가 70% 할인 중에 있네요. 이때가 아니면 방을 늘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원래 코인 가격이 10원이나 하거든요..

입주 허가서를 이용해 방을 늘리면 구조체들을 더 많이 입주시킬 수 있고 근무환경도 늘어납니다. 구조체의 체력을 소모해 근무를 진행하면 아이템을 수집해 옵니다. (나사 와 코인 /체력과 획득 가능한 가구 코인의 비례는 고정값이라고 하는군요.)

여기 숙소에는 맞춤 퀘스트가 있습니다. 이걸 클리어하면 숙소 재화인 나사와 신뢰도 상자, 기타 아이템을 얻습니다.

이렇게 쓰다듬기 등을 통해 구조체에게 애정 표현하기 등의 퀘스트가 있어요. SD캐릭터 너무 귀엽죠? 그리고 숙소에 배치된 구조체들을 이렇게 누르면 상태도 알 수 있습니다.

숙소 퀘스트로 얻은 선물 상자안에는 구조체의 신뢰도를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 존재하고 아이템에는 어떤 구조체에게 맞는 선물인지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보지 않더라도 해당 구조체를 클릭하면 표시가 선물 위에 뜹니다.

이런 신뢰도 선물에는 등급이 존재했습니다. 어떤 구조체에게 선물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좋은 선물 이 존재하거든요. 선물 상자도 일반 , 진귀한 등의 등급이 있네요.

신뢰도를 올리면 구조체의 자료와 비밀에대해 알 수 있어요. 스토리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네요. 캐릭터의 방식이나 스타일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나면 [나사]도 얻을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숙소 재화입니다. 가구를 제작하고 개조할 수 있는

그런데 해보니까 가구제작해서 개조하는 게 나사를 더 아낄 수 있는 방법이네요.
먼저 가구제작에 들어가 어떤 가구를 제작할지 선택하고

최소한의 나사로도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나사를 사용하면 더 높은 등급으로 제작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군요. 보통 나사 2~3개가 최소 필요한 나사이고 최대는 10개입니다. 10개라 치더라도 이 방법이 제일 싸게 제작해요..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시간도 한 5초? 걸립니다.

그리고 이걸 설계도를 이용해 개조를 합니다. 나사 2개가 소모됩니다.

설계도는 나사 10개 입니다. 하지만..

그냥 구입할 시에는 나사 40개가 소요됩니다. 최소의 나사 3개 + 설계도 10개 +개조 2개 =>15개죠. 나사 10개를 치더라도 22개입니다. 40개보단 적네요. 저는 이렇게 제작했습니다.

만들려는 설계도가 어디에 속하는지 모른다면 상점에 가서 확인하면 됩니다. 이름 옆에 [소형 가구/ 물건]이라고 표시되죠?

근데 가구 제작으로 하면 랜덤하게 상점에는 없는 것 같은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옆에가 개조한 상품이고 왼쪽이 상점에 파는 상품입니다. 자신의 방법으로 꾸며 봅니다.

혹시나 싶어 개조의 개조를 해봅니다. 그러면 나사 최대 32 정도 드네요.

왼쪽이 개조를 한 상품이고 오른쪽이 개조에 개조를 한 상품입니다. 평점이 30 오르고 쾌적도와 실용은 -30이 되었으며 효과가 B -> A로 바뀌었네요.
B효과는 실용도 30, 쾌적도 30 증가 였는데 A는 해당 숙소 모든 대원의 기분 수치 회복 속도 5% 증가입니다.
B효과가 살아져서 -30이 되었군요. 그래도 효과는 A가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하다가 느낀 건데 이게 설치하는 방법이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대로 아이템이 나옵니다. 벽을 예로 들면 지금 바라보는 방향에서 액자가 나오고 저 액자를 다른 벽으로 옮기는 건 잘 안되더군요. 다른 벽으로 옮기려면.. 가구를 다시 수납하고 다시 다른 벽을 바라본 상태에서 꺼내는 게 배치하기가 수월합니다.

이랬던 집이..

카페 VER

사이버 VER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생각보다 가구 디자인이 별로 없고 개수도 많이 없습니다. 좀 더 다양한 가구가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