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모바일 게임 리뷰

적당한 자동사냥과 방치보상 그리고 탐험 신작 모바일게임 _AFK: 새로운 여정

zldnl563 2024. 8. 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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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AFK:새로운 여정이라는 모바일게임을 했습니다. 8월 8일 11시부터 즐길 수 있었는데요. 저는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적당한 자동사냥과 방치 그리고 탐험이 있어 꽤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소스를 다운로드하고 (용량이 좀 크니 데이터 무제한이 아니시라면 와이파이환경에서 다운로드하세요.) 접속합니다.

캐릭터의 성별을 선택하고 들어가 간단하게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의상과 얼굴, 헤어 정할 수 있고 기타에서 재밌게 꾸밀 수도 있습니다. ㅋㅋ

게임의 기본적인 화면과 이동

게임은 기본적으로 세로모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로모드로 즐기니 가로보다 더  펴하게 느껴집니다. 

라이언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부분을 터치해서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보이는 "추적"을 터치하면 퀘스트를 손쉽게 길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이동도 정말 편리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 맨 위 상단에 있는 맵버튼을 누르면 전체 맵을 볼 수 있습니다. 맵에서 두 손가락으로 확대를 누르면 해당 지역의 모습을 이동하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맵에서는 제 캐릭터 말고 다른 유저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맵에서 가고자 하는 몬스터나 상자, 낚시, npc를 터치하여 "돋보기"를 누르면 정보를 알 수 있고 "신발"버튼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동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렵게 찾아갈 필요가 없죠. 

대신 자동이동을 하다 보면 놓치는 아이템 같은 것들이 곳곳에 존재하긴 하지만 , 그래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자동사냥"메뉴가 존재하는데요. 이곳은 단계가 존재하고 해당 단계가 높아질 수 록 방치를 했을 경우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 진도를 30 달성하면 "위탁 클리어"가 존재해서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사냥의 스테이지 단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계속 켜놔야 했거든요. 그동안 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편의기능 이므로 꼭 30 스테이지 달성하세요.~

뽑기를 했던 결과들

이벤트로 주는 뽑기권들로 얻은 에픽영웅들입니다. 영웅에서 에픽으로 업그레이드가 사실 어려운 편은 아니어서 에픽등급의 캐릭터는 빨리 모을 수 있습니다. 에픽에서 이제.. 레전드가 되고 레전드 +가되고 하는 길이 좀 어려운 편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휴윈"이라는 힐러 서포트 캐릭터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신규 영웅 "메이"를 업적 달성시 얻을 수 있어서 얻었습니다. 또 다른 전사 에픽캐릭터로 "프라벨"을 얻었고요. 물론 영웅 캐릭터에만 존재하는 것과 에픽에서만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나뉘긴 합니다.

이 캐릭터들은 또 다른 육성으로 

-신뢰도가 있습니다. 일정 신뢰도를 달성하면 아이템 보상과 캐릭터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급을 통해서 영웅에서 에픽이 되고 레전드가 되고 그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레벨업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게임의 또 다른 편의기능이 있는데요. 다행히~ 캐릭터마다 장비를 착용할 필요 없이 캐릭터의 직업마다 장비를 공통으로 착용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캐릭터 마다 착용하는 것이 아닌 게 어딘가요.ㅋㅋㅋ

저는 현재 메이와 토란, 프라벨을 이벤트로 얻은 재화를 통해서 레전드 등급으로 진급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무과금입니다. ㅋㅋ

전투

전투는 위의 화면과 같습니다. 아레나와 일반적인 몬스터와의 전투인데요. 어떻게 캐릭터를 배치하냐에 따라 또 주변에 있는 지형물 "화염방사기", "폭약통", "벽"등을 이용해 더욱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사냥 시에는 캐릭터의 전투와 스킬사용은 하지만 주변에 있는 아이템은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면서 사용해 보는 것도  ㅎㅎ

또 영웅들 배치는 직접해야 하니까 알 맞은 배치를 하면서 자동이지만? 아예 전투에 참석 안 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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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들!

그리고 주 퀘스트하시다 막히는 구간이 있거든요? 그럴 때는 맵탐방에 나서면 됩니다. 맵을 키시고 안 하고 지나친 게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동하면 됩니다. 

또 맵에서 확인할 수 없는 콘텐츠도 있긴 한데요. 위의 맨 왼쪽과 같은 콘텐츠입니다. 맵에 잘 돌아다니다 보면 보이니 해보세요. 보상도 있습니다.

현재 낚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낚시는 물이 보이면 다 할 수는 없고 할 수 있는 위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맵에서 역시나 확인이 가능합니다. 낚시는 자동이 아니라 입질이 오면 노란서클안에 물고기를 가둬야 합니다. 물고기의 중량에 따라 노멀, 실버, 골드 3등급으로 나뉘고 때로는 특별한 레어 피시가 걸려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맵에서 "백패커"를 볼 수 있는데요. 이동하면 미니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하는 카드만 찾아서 클릭하기, 이벤토리 크기에 맞춰서 퍼즐처럼 끼워 맞추는 등의 게임입니다. 하고 나면 클리어 보상이 있습니다. 꼭 해보세요.

그 밖에도 전술훈련, 1인 시련, 꿈의 세계, 수정 방어전, 파티던전으로 흑하 된 생물 등. 등.  많으니 다 즐기려면 시간이 좀 소요됩니다. 

전술훈련에서 폭약통, 높은 벽 등 맵의 지형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영웅, 제한된 수로 참여해서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때에 따라 어렵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맵 탐방을 잘했다면 또 "지역 보상"이 있으니 맵버튼을 털치해 왼쪽 상단 위에 뜨는 선물모양 버튼을 클릭하여 회수하세요.~

그 밖에..

영웅들 말고 내 본 캐릭터의 코스튬을 바꿔 입을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프로필, 프레임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프로필은 내 사진첩의 사진으로도 가능한데.. "심사"를 거쳐서 사용할 수 있더군요. 저는 구데타마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주말이 껴 있어서 이틀 동안 계속 심사 중으로 뜹니다. ㅋㅋㅋ 

심사하는 것이 또 있는데요. "방명록 돌탑"에 글을 남길 때에도 바로 남겨지는 것이 아니라 "심사"를 거쳐서 남길 수 있었습니다. 운영진 분들 바쁘겠는데요.

그리고 본 캐릭터의 스킬도 있습니다. "과거의 메아리"라고 합니다. 레벨을 하고 진급을 통해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AFK:새로운 여정을 플레이했습니다. 3일 정도 플레이한 결과인데요. 저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적당한 자동사냥과 방치보상 그리고 맵탐방이 있어 너무 힘들지 않게?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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