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을 멈출수가 없는 쿠키런 킹덤

주가가 엄청 오른 [데브시스터즈 ] 엥? 그렇게 재밌나? 하고 플레이해봤습니다. 물론 데브의 주식은 없지만 ㅋㅋ 부럽네요. 다운로드를 하고 들어가니 나이를 설정하네요? 

쿠키라는 소재로 귀여운 그림과 스토리가 이어 집니다. 

처음이라면 무조건 주는 듯한 에픽 [칠리맛 쿠키]  그리고 여러 아이템들이 우편으로 들어옵니다. 저는 25일 날 다운로드하여서 했는데 24일 날 임시점검 보상이 들어와서 신기했어요. ㅋㅋ  덕분에 풍족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어요. 

쿠키런의 변형 답게 쿠키런이 던전에 가미되어 있습니다. 이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ㅎㅎ 아직 방해물 같은 게 나오지 않아서 슬라이드 키는 필요 없지만 ~ 쿠키런 했던 경험은 쪼금 되새겨 볼 수 있네요. 벌써 5년 전에...... 정말 열심히 달렸는데.. 시간 겁나 빠름.. 

아 ㅋㅋ 그런데 건물을 새우고 재료를 생산하면 보유하고 있는 쿠키가 일을 합니다. 표정이.. 울고 있어요. ㅠ.ㅠ 일을 시키려면  울고 있어요. 물론 신나게 일하는 쿠키도 있긴 합니다.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웃겻 ㅋㅋ 

지금은 하고 있는 이벤트가 너무 많아서.. 다챙기기도 힘들긴 한데.. 얼마 전에 길드가 업데이트된 듯.. 하여튼 기타 등등의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벤트와 퀘스트, 던전 클리어로 크리스탈을 많이 얻어 4일 만에 무과금 치고 뽑기를 많이 했네요. 아직까진 무과금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무과금의 불편함을 크게 느끼고 있진 않습니다. 

쿠키런 킹덤은 왕국을 꾸밀 수 있어요. 여러가지 테마의 꾸미기 상점이 존재하는데.. 크리스털 또는 코인으로 살 수 있는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아직 초반이어서 꾸미기 아이템은 퀘스트 할 때 제외하곤 구매하지 않았어요. 어떻게 꾸밀지 정말 고민되거든요.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대장장이가 존재합니다. 건물 건설및 업그레이드 시에 필요하죠. 2명 기본이고 크리스탈로 구매 가능한 1명까지 해서 3명이 무과금 최대 이고 나머지 2명은 이렇게 구매를 해야 하네요. 3명으로 조금 답답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참아 봅니다.! 

재료를 계속해서 모아야 다시 건물을 업그레이드하거나 꾸미기 아이템 중 랜드마크도 건설할 수 있어요. [소원성취]에서 [오로라 기둥] 같은 특별한 재료를 얻어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건물이 있거든요. 소원나무는 하루 중에 필수 일듯.. 

또 곰젤리 열차라고 해서 이런 재료가 필요한 콘텐츠가 계속 생겨나서 군요. ㅋㅋㅋ 

이렇게 재료가 떠있으면 꼭 눌러서 다시 쿠키들을 일을 시켜야 돼... 쿠키들은 일을 해야 돼... 허헣 일단 재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왕국 경험치도 모이니까요. 

성장 아이템에 보탬이 되어 주고 코인을 초반에 모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콘텐츠들이 있어서 다행히 이상하게 그렇게 또 힘들지가 않습니다. 풍요의 분수, 곰젤리 열기구 등이 그런 거죠. 

대전은 자동입니다. 배속도 설정 가능하죠. 

던전은 이렇게 스테이지 형식으로 되어 있고 별 3개를 얻는 게 좋겠죠? 스테지 중간중간 이벤트 같은 장소도 있어요. 어느 정도 플레이하고 나면 자동사냥이 가능합니다. 

귀여운.. 쿠키들과 젤리 그림!! ㅠ.ㅠ 이건 정말 마음에 드는 듯 귀여운 건 영원한 거야! ㅋㅋ 에피소드도 4까지 클리어하면 어둠 스테이지가 열립니다.  

요일 던전과 같은 [오늘의 현상수배] 여기서 얻은 파우더로 쿠키 스킬을 레벨업 할 수 있으니 완전 필수.. 하루 3번이 무료입니다. 그 이상은 구매해야 하죠. 

이렇게 스킬을 레벨업 합니다. 

쿠키들 프로필입니다. 여기서 레벨업을 해줘야 해요. 왕국 레벨에 맞춰 최대로 레벨업 할 수 있습니다. 던전을 도는 것보다 여기서 별사탕 먹이는 게 더 빨리 레벨업 하더군요. 쿠키 승급은 역시 쿠키 조각이 모여서 승급할 수 있죠. 뽑기를 멈출 수 없는 이유다.. 

 

다행히 장비가 부위별로 장착하거나 하는 건 아니어서 안도했습니다. 하지만.. [토핑]이 있죠. 쿠키라서 토핑 하는 걸로 표현한 거 괜찮죠~

토핑은 능력이 있습니다. 피해 감소, 체력 등등 어느 강화의 최대에 도달하면 능력치가 배가 됩니다. 쿠키의 프로필에서 쿠키들의 이야기도 볼 수 있어요. 

아직은 초라한 내 왕국.. 좀 더 성장하다 보면 다양하게 꾸며볼까 생각 중입니다. 

 

은근? 재밌고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일단 건물 위에 떠 있는 재료를 얼른 터치해서 다시 쿠키들 일시 켜야 할 것 같고 재미도 있어요. ㅋㅋ? 나쁘지 않아요. 길드도 업데이트되었으니 왕국 꾸미기 , 던전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생기겠죠?

초반엔 왕국 관리한다고 시간이 잘가요.

쿠키들 일시 키라고 이렇게 자꾸 알람도 뜹니다. 알람 설정을 했더니 너무 많이 떠서 알람을 끌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