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팜 M이라는 게임입니다. 몬가 귀여워 보이는 게임 이죠? 농사짓는 게임이에요.
들어가기 전에 캐릭터의 능력을 결정해야 합니다. [골고루]와 [행운]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인생은 한 방 이야"라는 느낌으로 결국 [행운]을 선택... 하고 나서 플레이해보니 HP가 좀 아쉬워요.
결혼하기 싫어 호미들고 가출한 공주의 이야기입니다.
튜토리얼도 간단히 끝냅니다. 미니맵도 있는데 터치해서 자동이동은 안됐어요. 지도 보고 이동하면 돼요. 맵이 크지 않고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으로 가면 다시 내 집 위치로 오게 되고 막 그런? 미니맵에서 보이는 지역이 전부입니다.
공주 옷을 팔고 배바지를 획득합니다. ㅋㅋ 배바지! 농사의 꽃이다.
그리고 농사를 해야할 이유가 생기기도 합니다. 매달 월세를 지불하는데요. 이게.. 점점 많이 올라가는 것 같네요. 나중에 갚기 힘든 거 아니야..!?
페널티를 받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초반에 시간 계산과 HP 잘 안 보고 했다가 잠자기를 제때 하지 못해서 페널티를 받을 뻔했는데 광고를 보면 페널티가 살아진다고 해서 광고를 보게 됩니다. 물론 광고를 보는 것 이외에 캐시 아이템을 팝니다.
스킬도 있어요. 레벨에 따라 얻을 수 있네요. HP가 필요해..
씨앗은 상점에서 구매해요. 엄청 비싼 씨앗도 있는데 초반이라 구매할 수 없어요. 돈이 없네..
일어나면 무조건 물주기 , 물을 잘 줘도 죽기도 하더라 고요. ㅠ.ㅠ 왜 그런 건지? (그냥 막 키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공주의 나이는 14살 입니다. 행운을 골라서 그런지 행운이 높네요.
그리고 설정 창에서 [저장] , [카페] , [나가기] 버튼 등이 있어요. 저장을 해줘야 합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는데 나가기 버튼이 있는 게 좋네요. ㅋㅋ
농작물은 판매창고에서 판매로 옮겨놔야 합니다. 그래야 부룩한테 돈을 받아요. 현실에서도 이렇게 농사지어서 돈이 그냥 벌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하하..
퀘스트도 있어요. 틈날 때마다 하기 좋네요.
사실 밭갈고 씨앗 심고 물 주고 다음날 일어나서 다시 물 주고 씨앗 심고 HP 떨어지면 다시 자고 일어나서 물 주고 퀘스트 생기면 퀘스트 하고 이런 루틴입니다. 월세의 압박이 점점 심해질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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