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모바일 게임 리뷰

WHO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게임권장

zldnl563 2020. 4. 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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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코로나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점점 날씨도 풀리고 마음에도 봄이 왔지요.

 

그래서 그런지 점점 사회적 거리두기가

힘들어지고 있어요.

이번에도 재난문자가 왔었지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해 주세요. 

의료진을 떠올려주세요."

의료진 분들 정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제발 지켜달라는 의미에서

저런 말을 한 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뭐든지 적당하게 해야 하지 않겠어요?

(과해서 좋은 것은 예방과 개인위생입니다.)

 

WHO는 지난해 5월에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했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아이러니 한 상황인지 

정말 WHO는 왜 그러는 걸까요? ㅎㅎㅎ....

 

그리고 WHO를 비꼬는 듯한(?)

게임중독 모습을 구현한

3D 이미지가 많이 보이 더 군요.

 

 

 

↓이사진은 영국 매체에서 공개한

게임중독자의 20년을 구현한

3D 이미지입니다.

이 3D 모델의 이름은 "마이클"

 

<지금 마이클의 상태>

-헤드셋을 오래 써서 두개골 변형,

머리카락이 빠져 탈모

-밖을 나가지 않아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한

얼굴의 창백함

 

-수면부족과 모니터 장시간 바라봄으로

눈 꺼짐, 다크서클, 눈 충혈

-어깨 구부러짐

 

-손목 관절염

그리고 이 관절염에는 이름도 붙여

주었어요.

"닌텐도 관절염"

 

-손목 터널 증후군

-과식으로 인한 복부비만

-물도 마시지 않아 탈수증

 

-키보드를 반복적으로 누름으로

인한 손가락 물집 이름이 무려

"플레이스테이션 손가락" 증상

 

-오래 앉아 있어 다리 정맥이 부어올라 

정맥류가 생기고, 발목이 부 음

 

와.. 총체적 난국입니다...

그러면서 영국 매체는

“게임을 하더라도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고,

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어야 하며

등받이가 있는 편안한 의자에 앉고,

수분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라고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떠오르는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떠오르네요.

집에 갇혀 있는 현대인 에게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농사짓고 돌아다니고

대리 만족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오래 하게 되는 게임이지요. 흐..

 

저도 10대 때는 정말 게임중독이었어요.

MMORPG를 하루에 3~4시간을 

모니터 앞에서 했었어요.

건강이 나빠지긴 했었습니다.

몸을 돌보진 않았으니까요,

 

지금은 재미가 없습니다.

게임은 하루에 1~2시간이 제일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그 이상은 지루해질 뿐이지요.

빨리 강해지고 빨리 업그레이드된다고,

마냥 좋지는 않아요.

뒤쳐진다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천천히 업그레이드하고 강해지면 오히려

과정이 재밌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은 운동도 하고 밥도 제때

먹고 있어요.

 

 

너무 앉아 있다 싶을 땐

훌라후프를 돌려요. 아랫배 처짐을 

막아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차를 오전에 한 시간마다 마셔요.

(한 시간 마다는 제 주관적인 것입니다..)

따뜻하게 마시세요.~ ㅎㅎㅎ

눈의 회복을 위해서는 초록색을 바라봅시다.

창문을 열어 먼 곳을 바라보고 하늘도 한 번 

보고요. (이게 더 좋겠네요. ㅎㅎ)

 

게임 말고 이번 기회에 취미생활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림이지요..... 

저희 어머니는 십자수를 다시 시작하셨어요.

 

 

뭐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요!

현장에서 노력하고 고생하는 의료진을 떠올려 

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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