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레벨 40을 찍어 보았습니다.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게임을 자세히 오랫동안 플레이해보니 풍경이 멋있네요~
저번 주부터 계속해서 주는 아이템과 보상으로 인해 키우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해서 주는 아이템들도 괜찮아서~ 성장하는데 그렇게~ 막 어렵지 않았어요.
지금은 또 4성 이마젠을 주고 있죠.. 그래서 4성 이마젠이 좀 생겼습니다.
마켓 1위 기념으로 얻은 코스튬은 신기하게 갖고 싶었던 코스튬이라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거의 보지 않지만.. 아주 가끔 보고 있습니다..
결투장은 자동으로 하는것이 좋더 군요. 제가 직접 해보려고 하니, 오히려 더 답답했습니다. ..
이마젠 부화하기는 꽤 괜찮았어요.. 지금은 4성을 그냥 주고 있는 이벤트를 하고 초반엔 4성이 운 좋게 뽑기권으로 나왔지만 3성이 부화하기로 정말 잘나왔습니다. 초반 공격력을 올리기에 좋았죠~
필드 보스도 참여했습니다. 솔플로도 가능하죠. 다행히 여러 명이 한꺼번에 보스를 치는 거라서 누구 거니 내 거니 하는 게 없는 게 좋았습니다. 코카트라코까지는 수월한데.. 실바드는 정말.. 좀 깎인다 싶으면 다시 풀피이고.. 이걸 한 몇 번은 반복하고 죽고를 해야
드디어 피가 바닥이 보입니다.. 그래도 어렵게 잡고 나니까 뿌듯함? 엔지니어 힐 스킬을 쓸때마다 스킬이 캔슬이? 잘 안돼서 피하는게 잘안되는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3성 장신구가 나왔습니다. 오오~ 필드 보스를 처치하고 나면 처치결과 하면이 나옵니다. 내 순위와.. 첫 타격, 마지막 타격, 기여도 등이 나오는 군요. 파티를 하면 기여도 순위가 확실히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필드보스를 잡아서 증표를 얻어 스킬북을 사야 하는데.. 흠.. 전투력이..
차원의 경계를 해봅니다. 파티를 자동으로 매치해서 좋더군요. ㅋㅋㅋ 물론 자신이 방을 만들 수도 있는 것 같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월드 보스도 우연히 참여해 봤습니다. 총 50인 던전이네요.
그런데.. 정말.. 너무 안 깎여요 피가.. 이때가 오전 12시 30분쯤?이었는데.. 자야 하는데.. 안 깎여서 피가.. 저는 그만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인원 50명이 모이다 보니.. 폰이 너무 뜨거워졌지만 렉이 너무 심하진 않았어요. 삼성 노트 9 기준..
경험치나 전투력이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죠. 당연한 거지만.. 경험치를 주는 퀘스트가 (메인, 명성 제외) 제비 상회 하루 5번이 유일하고 토벌은 아이템만 주기 때문에 경험치를 위해서 제비 퀘스트는 꼭 해야 합니다. 제비퀘스트는 또 충전도 가능하죠~
흐아.. 전투력.. 전투력은 할 수 있는 만큼의 최대치로 올렸습니다.
장비를 제작하다 보니 3성 장비가 은근 잘 나와서.. 4성으로 승급도 했습니다.
그랬는데..장비 제작으로 4 성장 비가 나오니 좀 허무한... 흠.. 그것도 다른 속성도 아니고 같은 속성 아놬ㅋㅋ 장비를 승급하니 각성이나 강화는 그대로 이어지고 장비의 레벨만 초기화됩니다.
일일 던전들도 존재하죠. 하루에 딱 한 번만 할 수 있습니다. 성장시킬 재료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황금 수염 해적선 장면
방랑상인이 떴는데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을 때 월드맵을 이용합니다.
드디어 만난 방랑 상점~ 그런데 살게 없어요... 무료로 주는 아이템도 있군요. 스킬북들은 마법 페이지가 필요한데.. 얻을 수 있는 장소가 다양합니다.
그렇게 드디어.. 레벨 40 클래스 랭크 2등급 이 되었습니다.
탈것은 퀘스트로 얻은 우다닥을 계속 키웁니다.
초반에 미션 클리어로 얻은 뽑기권으로 용암 사자와 감성초 4성을 획득했습니다. 이 정도면 확률이 좋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키울 수 있는 만큼 키우고 있습니다.
업적도 되는대로
장비의 각성과 강화 실패로 얻는 네잎클로버로 올리는 후냐 레벨,
그렇게 지금은 레벨 40에 전투력 180,340입니다. 장비 제작과 미션 클리어로 얻는 뽑기권에서 얻은 4성들이 있어서 그나마 올린 전투력이죠.
초반엔 메인 퀘스트 등으로 레벨이 착착 잘 오르다가.. 어느 순간 막히게 됩니다. 그러면.. 필드 사냥과 카오스 필드 사냥 중 선택해야 하죠. 저는 주로 필드 사냥을 자동 사냥하던가 AI모드를 4시간 이용했습니다. 그렇게 사냥하고 일일 퀘스트 등을 하고 나면 성장 아이템과 장비 강화 아이템 등을 얻고 강화시키고를 반복했습니다. 솔플로 하기에.. 아직 40이라 그렇게 힘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은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막 재밌는 건 아니지만 현재 나온 게임 중엔 그래도 낫지 않을까.. ㅋㅋㅋ 필드 보스도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고.. 성장.. 성장도 하는 재미가 있는데..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너무 다양한 것들이 레벨업을 하면 할 수 록 나와서 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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