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가 오픈했습니다~ 지브리 감성으로 꽤 기대를 했는데요. 레벨 10 이상 플레이하면서 살펴본 간단 후기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계정 연동을 하고 서버를 선택합니다.
캐릭터 선택 화면입니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보기를 클릭하면..
캐릭터의 화려한 솜씨를 감상 후 커스터마이징으로 넘어갑니다.
어디에 특화되어 있는지 캐릭터의 설명이 간략히 나오고 , 커스터마이징을 하는데.. 은근 세밀하더라 고요. 헤어를 설정하고 눈 색을 설정하고 (참고로 오드아이가 가능합니다.) 피부색을 설정하고 체형도 설정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체형으로 좀 디테일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다~ 설정하고 나면 스토리가 나오면서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지브리스런 캐릭터가 반겨 주네요. 이름은 '쿠우'입니다.
전투가 직접 해볼 땐 좀 불편한 느낌이었어요. 방향이 잘 안 잡히는 느낌?.. 자동으로 타깃이 안 잡혀요.. 직접 몇 번 하려고 했는데.. 흠 자동 사냥하게 되네요. 초반은 그냥 거의 퀘스트 클릭으로 인한 자동사냥? ㅎㅎ
본격적인 게임 시작? 은 아니고 계속되는 튜토리얼과 스토리, 이때 캐릭터의 이름을 설정합니다.
퀘스트 보상으로 이마젠도 획득합니다. 이마젠을 소환할 때 동화 같은 연출..
이마젠은 총 3마리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이마젠은 스킬도 따로 존재하며 스킬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계속 같이 싸웁니다~ 제가 2마리까지 데리고 다녔는데. 같이 다닐 땐 한 마리만 보이 더 군요? 심지어 전투할 때도 한 마리만 보입니다. 그래도 또 안 보이는 다른 이마젠도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마젠을 등록해 놓으면 전투력은 합산됩니다.
튜토리얼과 에스타 바니아에 도착하면 급 [나의 게임 유형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이걸 하게 되면 50,000 골드를 획득하고 나의 게임 유형과 상품을 추천받습니다.
이벤트도 알 수 있었는데요. 출석체크 이벤트가 있습니다.
1일 차, 2일 차 등 미션을 완료하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존재하며.. 주사위 이벤트도 있습니다. 디자인이 딱 모두의 마블이네요. 벌써 도박의 느낌이 난다..
계정 연동하게 되면 얻는 골드도 있습니다.~ 설정창에 들어가서 획득하세요.
여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도감도 있고 몬스터를 처치해서 얻는 영혼을 모으는 모험 기록, 업적 등등 모아야 할게 많습니다. ㅋㅋㅋ
옵션 설정도 확인해 봐요. 매우 높음 하고 높음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다음에 더 자세히 비교해봐야겠지만.. 이름 표시 기능이 있어서 사용해 봤습니다. '0'으로!
저를 제외한 유저분들의 이름이 보이지 않습니다. 훨씬 깔끔한 거 같아요.
그 밖에도 전투 옵션도 존재합니다. 힐 스킬 자동 사용, hp 자동 사용 등.. 이 게임은 mp는 없더라 고요.? 트릭스터 게임보다 좋은 듯..
코스튬도 간단히 둘러봅니다. 옷 디자인도 정말 지브리 같아요. 뒤에 있는 거울을 통해서 동시에 앞과 뒤를 볼 수 있네요.
계속 보다 보면 캐릭터가 공중을 걸어 다니는 느낌이라서 자세히 보니까 아닌 게 아니라 정말로 공중에 떠 있어요.. 계단에서는 특히 그렇더라고요. ㅋㅋㅋㅋ 사실 그래픽이 생각보다 좀 별로여서.. 그저 그랬습니다.
가끔 이런 오류도 .. ㅋㅋㅋ
우편으로 우왕이 도착했습니다. 스토어 사전등록 보상이었죠? 바로 옆은 퀘스트로 얻은 이마젠입니다. 이게 속성 전투다 보니.. 이마젠도 속성별로 데리고 다녀야 할...
우세하면 +50% 열세해도 -50%이니.. 우세한 게 좋겠죠? 차이가 많이 나네요... 무기에만 저렇게 속성이 뜬답니다. 무기는 총 3개를 가지고 다녀서 화면에서 바로바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친구 추가가 초반엔 여기저기서 옵니다. 그래서 보니 벌써 공격력이 레벨 11에 5만이 넘었더라 고요. 벌써 한 걸까.. 뽑기 한 걸까!!
그런 김에 둘러보는 뽑기 샵.. 장비, 이마젠, 코스튬 소환이 있습니다. 10회 소환하는 데 700개 ~ 1000개가 필요하네요.
그 밖의 패키지 아이템들도 존재합니다. 이 게임이 왠지 이마젠만 잘 데리고 다녀도 든든할 거 같아요. 그래서 초반 팩에 이마젠 소환 쿠폰이 많이 들었네요.
다이아의 가격을 보아하니 10회 뽑기 하려면 31,000원은 무조건 듭니다. 패키지를 사는 게 이득이려나..
레벨 10이 되면 클래스 랭크 달성 이벤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레벨을 달성하면 되는 거예요. 최대 레벨이 100까지 나와 있네요.
사냥터에는 이런 상자 같은걸 열 수 있고 또 지역마다 뷰포인트가 있는 콘텐츠가 존재합니다.
그밖에 물건을 발로 차거나, 들거나 장애물을 점프해서 피하거나 뭔가 이것저것 많이 넣어져 있습니다. 위에는 귀여워서 한 컷..
퀘스트를 클릭하면 시작되는 자동사냥과 자동이동.. 생각보다 그래픽이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아직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껍데기 만 다른 그런 게임일까 봐 무섭네요..... 또 발열도 있어서 그렇게 오래 플레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pc버전은 따로 내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pc에서 즐기길 원한다면.. 블루스택, 녹스와 같은 앱 플레이어를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아직 초반이니까 더 달려 봅니다~
'리뷰 > 모바일 게임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24 업데이트된 제2의나라 룰렛,킹덤,유물전장 이벤트,캐릭터 레벨달성 업적 (0) | 2021.06.24 |
---|---|
제2의나라 엔지니어 솔플 무과금 레벨 40 까지 찍은 후기.. (0) | 2021.06.17 |
해볼 만한 비주얼 턴제 모바일 게임 _슈퍼 스트링 (0) | 2021.06.03 |
포켓 캠프 펭수, 킹 넙치, 도깨비 불 (0) | 2021.05.30 |
좀 토나오는 사냥과 드릴, 무과금 레벨 30 _트릭스터m (0) | 202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