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오픈한 트릭스터m 20일 새벽 1시쯤 접속해보고 잠깐 플레이

트릭스터 m이 오픈하였습니다~ 5월 20일 00시에 오픈한다고 한 만큼 12시 30분부터 추가 업데이트 후 접속을 해봤는데요. 역시 호락호락하게 들어가지 진 않았습니다. 몇 번 튕기고.... 들어가졌습니다.

미리 생성해놓은 캐릭터를 사용하려면 계정 연동과 보산설정(기기등록)이 필요합니다. 계정연동 후 메인화면에 보이는 보안설정으로 휴대폰 인증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성인 서버에 접속했는데 성인인증을 따로 하는 분들도 존재하더라 구요. 저는 구글 계정 덕분에? 성인인증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미리 생성되어 있는 캐릭터 외에도 추가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 추가 리소스 다운을 받으면서 스토리 프롤로그 시작과 함께 조작에 대한 간단한 튜토리얼이 시작되었어요.

입성! 오오오오 익숙하다 이배경.. 뭐든지 자동으로 하는 것 만 다르지 트릭스터 그래픽이 맞네요. 퀘스트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이동과 사냥이 됩니다. 

 프렌치 메이드도 정말 오랜만! 

사냥터에 도착해 봅니다. 몬스터 반 유저 반입니다. 새벽 1시인데요!? 이래 가지고 퀘스트가 완료될까 싶지만 자동으로 해놓으면 어떻게 완료는 되더군요. 

그런데 조금 다른 점이라면 캐릭터들이 벌써 무기를 차고 있달 까 .. 그래서 고양이 캐릭터 특유의 고양이처럼 싸우는 모습은 못 봤습니다. 무기를 빼면 되는 건가.. 

시점은 3개가 준비되어 있네요. 1은 캐릭터가 잘 보이고 2는 보통의 화면이며 

3은 거의 pc화면 같은 느낌입니다. 

초반 사냥터를 제외하면 유저가 없었던 걸로 봐서 새벽이기도 하고 궁금해서 들어온 뒤 사냥 후 나간 것 같습니다. ㅋㅋ 

옵션에서 귀, 꼬리, 모자, 망토 등을 숨길 수 있었어요. 오른쪽 화면처럼 귀와 꼬리가 살아졌습니다. 착용은 했지만 안 보이게~ 

이것도 참 놀랐는데요. pc에선  직접해야 했던 드릴이 모바일로 넘어오니 자동이 생겼습니다. ㅋㅋ 알아서 땅을 찾아 드릴을 하더 군요! 드릴 켜놓을 사람 많겠는 걸요. 게임에 대한 시간 절약... ㅎ..

패션 뽑기가 존재합니다. 

능력치가 있고요... 착용 안 하면 안 될 것 같군요. 

매일 혜택 출석 이벤트를 제외한 게임머니 520겔더로 구매하는 7일 출석 이벤트가 존재했습니다. 꼭 구매하세요~ 왜 꼭 따로 구매하게 했는지?_?  는 조금 의문이지만.. 

우편함에 사전예약 때 진행했던 드릴 이벤트 [미니 게임 등급 보상]이 들어와 있습니다. 

미니게임 보상으로 [눈솔 다람쥐]를 획득했습니다. 후후.. 퀘스트로도 펫을 획득할 수 있어요. [아기 토끼]입니다. 

잡화 상점 및 스킬 상점이 존재합니다. 

 

모바일에 특화된 버전의 트릭스터 m이 출시했습니다. 앞으로 좀 더 플레이를 해봐야 재미를 알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