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노트6 캘린더 속지 만들어 쓰기 (프로크리에이트) _ 속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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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6를 사용하면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속지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 프로크리에이트앱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해 봤습니다.

제일 필요한 캘린더를 만들었는데요. 칸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고 디자인도 막상 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긴 했지만 결국 심플? 하게 완성했습니다. 

프로크리에이트의 그리기 가이드선을 이용해서 간격을 어느 정도 맞추면서 선을 그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간격은 아닐 수 있다는 점.. 하하

캘린더를 다 그어놓고 보니 허전한 것 같아 군데군데 강조의 느낌으로 '+'를 그려 넣었습니다. 그리고 png로 이미지를 저장을 했습니다.

굿노트에 들어가서 새로운 노트북-> 템플릿 불러오기를 이용해 해당 캘린더 이미지를 선택했습니다. 크기는  a4로 하였습니다. 이름을 지정해 주고 불러오기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제가 만든 캘린더에는 202까지 적혀 있고 뒤에 숫자는 적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4'를 적어 2024를 완성해 주고 옆에 이번 달인 7월도 함께 적어줬습니다.

일 별로 숫자도 손글씨로 적어줬습니다. 

년도와 월, 일을 손글씨로 적고 나머지 스케줄은 타자로 쳤습니다. 저는 제 손글씨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타자 치는 쪽을 선호합니다.

계속적으로 있는 스케줄과 꼭 해야 하는 일 들을 다 표시해 줬습니다. 

 

그리고 심심한 캘린더 이기 때문에 스티커를 이용해 꾸며주면 캘린더 완성입니다. 아직 7월 18일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정을 추가해야 할 수도 있지만 지금 만족할 수 있을 정도로 꾸며줍니다. ㅋㅋ

스티커가 함께 해지니 캘린더가 이뻐지고 해당 일정이 강조되는 것 같네요. 

아이폰에서 굿노트앱을 켜봤습니다. 바로바로 연동이 되어 위의 화면처럼 나오네요. 글씨가 작아 불편할 수 있지만, 확대가 되기 때문에 크게 불편감은 없습니다. 

내친김에 분홍버전도 만들었습니다. 그냥 분홍으로 색만 바꾸면 돼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만든 속지들입니다. 혹시 사용하시려면 다운로드하여 그냥 쓰시면 됩니다. 

굿노트 6 캘린더 속지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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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 6 캘린더 속지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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