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강한 스카이랜더들과 함께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플레이 후기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가 오픈했었죠? 컴투스와 액티비전의 콜라보로 탄생하게 된 모바일 게임입니다. 

 

 

서버는 나라별로 나눠져있네요. 해당 서버로 접속하게 되면 다른 나라와의 데이터는 공유되지 않는다고 해요. 

 

 

로비 화면 입니다. 로비에 나와 있는 [스카이랜더]는 로비 전용으로 따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화면이 깔끔해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포탈 마스터 [지구인]을 중심으로 스카이랜더가 움직입니다.  스토리가 있어요. ㅋㅋ 

레벨과 계정 이름 프로필 사진이 나오는 창에는.. 제가 구글메일로 연동했는데.. 제가 쓰는 구글메일 프로필사진이 그대로 적용이 되더라 구요. 바꿔지지 않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ㅠ.ㅠ 

 

 

세부적인 메뉴입니다. 스카이랜더와 포탈마스터의 육성 탭이 보이고 팀 편성 탭도 보입니다. 메뉴에 잘 보시면 [로비 팀 편성] 도 있는 게 보이시죠? 세부적인 메뉴도 깔끔해서 좋다고 생각해요. 

 

 

미션과 출석체크 등으로 어렵지 않게 소환권과 젬을 얻어 소환을 여러 번 할 수 있습니다. 확률도 나쁘지 않은 편으로 전설 스카이랜더를 2명 뽑았습니다. 

 

 

처음에 얻게 되는 포탈마스터는 [유제니]인거 같네요. 다른 포탈마스터는 계정 레벨이 되면 돈으로 살 수 있어요. 

 

 

던전의 한 스테이지입니다. 총 7개의 단계가 있고 7번째에 보스와 만나게 됩니다. 별 3개는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어요. 전원 생존만 완료하면 대게 별 3개는 얻더라 구요. 어느 순간부턴가가 자동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자동으로 다 돌리게 됩니다. ㅋㅋㅋ 튜토리얼로 싸우는  방법에 대해 열심히 가르쳐 줬지만 다 소용없고... 자동으로 했어요.. 

 

 

전투 장면입니다. 턴제이고 마나가 충전되는 것에 따라서 스카이 랜더가 스킬을 쓰고 스카이랜더가 스킬을 쓰면 포탈 마스터의 스킬이 모아져서 보조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요. 도발, 브레이크 등등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투가 달라집니다.  이 전투 화면은 다양한 재료 모으는 던전, 아레나 등 구도가 똑같습니다. 

 

 

아레나입니다. 공격팀과 방어팀을 저장해 놓고 공격팀으로 상대방을 골라 싸우면 됩니다. 자동 지원되고요. 전투시간이 은근 오래 걸리더라 구요? 

 

 

개성 강한 스카이랜더들 입니다. ㅎㅎ 육성이 그렇게 어렵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잘 찾아보면 전설도 영웅도 무과금이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일단 다양한 스카이랜더들에 맞춰서 무기, 방어구 등을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다 동일하게 생겼으며 해당 무기를 스카이랜더에 장착시키면 스카이랜더가 들고 있는 무기로 자동 이미지가 변환되더라 구요. 방어구도 똑같습니다. 디테일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성장 재료도 희귀나 고급 이런 건 잘 나오는데 전설이나 영웅은 잘 안 나오거든요? 전설은 거의 얻기 힘든 정도, 하지만 합성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합승을 부지런히 해서 돌파하면 되겠죠? ~

 

 

[도전]에서 여러 가지 육성 재료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끝없이 육성! 그뿐입니다.  업데이트가 아직 안된 곳도 있습니다.

 

전투 방법에 대해서도 잘 알려줘서 그런 방법을 잘 숙지하고 한다면 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만..계속하다 보니 결국 자동으로 돌리고 있었습니다. ㅋㅋ 제 생각엔 아직 무난한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픽은 깔끔하고 개성 강한 스카이랜더를 모으는 재미가 있고요. 육성도 어렵지 않아서 힘들진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강한 개성에 호불호는 좀 있을 것 같네요.  전투 방식이나 도전 탭 , 아레나 등도 기존에 보던 게임과 비슷해서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