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디언 테일즈(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 이벤트 서큐버스카페 스토리모드 플레이_서큐버스 카페에 어서오세요_후기2(스토리포함)

zldnl563 2020. 10. 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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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을 정리 후 가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유즈는 학교에 남는 가구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자신이 "호랑이 선생님"에게서 구해오겠하고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보는 유즈 

유즈:선생님, 안녕하세요! 하나 부탁드릴게...

선생님:얘기는 대충 들었다. 카페를 연다고? 그래서 가게에서 쓰게 책상이랑 의자를 빌려달라고?

유즈:아니, 선생님. 그게...(덜덜덜)

선생님: 훌륭하다! 

유즈:에?

유즈:마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너희 모습.. 이 선생님은 감동했다! 책상 의자가 다 뭐니! 여기 있는 거 다 가져다 쓰렴!

유즈: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서 가구들을 카페로 옮기자! 

하고 미니게임이 시작됩니다. 긴장했지만 어렵지 않았습니다. 가구가 오는 방향으로 설정해 놓고 시간이 가기전에 바로 옆으로 건네주면 됩니다.  금방 끝난답니다.

학교의 가구들은 이런느낌이 아니었는데 싹 바뀐 가구들에 놀란 유즈

서큐버스 언니: 마을 살리는 일에 너만 고생하게 둘 수 없지

서큐버스 언니 2: 가진 돈 싹 털어 가구 개조까지 했다고!

유즈: 좋아 모든 준비가 끝났어!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파트너,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 카페의 지배인 역할을 맡아주지 않을 때? 아이디어는 꺼냈지만... 언니들은 개인 테라피 경험밖에 없고... 나는 아직 초짜 모험 가니까... 하지만 이곳저곳 다녀본 파트너라면 우리를 잘 이끌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유저:맡겨만 달라고!(라는 선택지를 골랐습니다.)

유즈:역니 내 파트너야! 영업할 준비가 되면 나에게 말을 걸어줘!

말을 걸기 전에 가게를 돌아봤는데.. 너무 이쁜 가게가 되었습니다. 하트 뿜 뿜인 듯

유즈에게 말을 걸고 카페 개장! 을 말했습니다. 다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스토리가 시작되는 줄 알았습니다. :D

[서큐버스 카페를 운영해보자!]라는 미니게임이 시작됩니다. 카페 운영 미니게임이라니 ㅋㅋ 게임 속에 게임이!

왼쪽에 있는 종업원을 터치하여 오른쪽 목록에 등록하고 카페 영업 시작! 

막상 카페 운영을 시작해보니 초반이라 그런지 쉬웠습니다. 손님 밑에 보면 "유머"라는 키워드에 맞춰서 유머의 능력이 높은 종업원을 배치하면 끝

상냥함을 원하는 분이 오셔서 상냥함이 얼마 안 남았길래 기다리게 했더니 금방 화를 내려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매력이 높은 종업원을 배치했는데 차가운 기운이 넘치는 테이블이 되었습니다. 정기를 조금만 얻을 수 있나 봐요. 그리고 끝나면 "결제"버튼이 나온답니다.

보니까 손님들 위에 지불하는 금액이 나오네요. 돈을 많이 주는 손님에게 손님이 원하는 키워드의 능력치가 높은 종업원을 배치해주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카페 영업 완료! 의외로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성공을 축하하는 서큐버스와 유저, 그 분위기를 깨듯 누군가 가게에 들어오며 독설을 날립니다. 바로 카르멘 스튜디오 사람들입니다.

카르멘:소개할게요! 우리는 카르멘 스튜디오! 그리고 저는 대표인 초 귀요미 디지털 아이돌, 카르멘!

유즈:크리에이터 분들이 저희 카페엔 무슨 일이시죠?

카르멘:안타까워서 말이에요~ 서큐버스들은 분명 재능 있는 사람들인데.... 아직도 테라피다 뭐다 하는 구시대적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니까요~

유즈: 뭐라고요? 틀려요! 드림 테라피는...

카르멘: 됐고! 그래서 저희가 기회를 하나 드릴게요~ 서큐버스 분들? 저희 카르멘 스튜디오의 전속 크리에이터로 계약하세요.

하지만 그 계약서는 거의 노예급이었습니다. 하지만 카르멘은 그 정도면 파격적이라고 말하죠. 그러면서 우리 아니면 어떻게 살려고? 라며 서큐버스들을 비웃습니다.

그때 나타난 손님 중 한 명이면서 이번 새로운 픽업 영웅인 "골렘 라이더 알레프"가 등장하네요. 저는 던전을 플레이하면서 손님으로 잠깐 나오는 엑스트라 정도인 줄 알았습니다. 카르멘이 이 구멍가게가 잘될 것 같냐고 하니까 알레프가 당연하지!!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좀 철학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외모는 소년 같았는데?? 말하는 건 아주 어른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방송의 단면을 얘기하네요. 

그리고 드림테라피를 찬양하는 말을 합니다. 유즈도 그 말에 동의하며 드림 테라피는 상대를 치유해 주는 힘이라고 외칩니다.

그렇지만 갑자기 나타난 알레프에게 누구냐고 물어보지만 카르멘이 바로 얘기를 이어갑니다.

카르멘: 흐응.. 그래도 조금은 생각할 줄 아시는 분들이라 생각했는데.. 뭐, 아쉬운 건 그쪽 들이니깐. 이런 구멍가게, 얼마나 갈지 어디 보자고요! 푸흐흡...

그리고 돌아간 카르멘 스튜디오 사람들 , 유즈는 불안해합니다. 앞으로의 카페 운영에 방해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던전이 완료됩니다.  뭣!? [제시카] 퀘스트 완료 못했는데? 스토리를 다하시기 전에 제시카 퀘스트 완료하세요. 다시 들어가서 하면 되지만, 재료 모으기 은근히 귀찮잖아요?

저는 그래서 다시 들어와 부품을 다시 모았답니다. 모으는 거야 어렵지는 않습니다~

 

아 그리고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문이 있습니다. 저는 초반에 플레이할 때 발견하지 못했네요? 불기둥이 2개가 있고 부서진 듯한 문 안으로 들어가니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쪽에선 퍼플 코인과 스타 피스를 얻을 수 있어요. 대신 스타 피스는 서큐버스분들의 피자박스 접는 것을 도와주면 보수로 얻어요~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줍니다. 

실패해도 역시나 다시 하면 되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조금 미스 나면 X 가 뜨면서 다시 접어야 돼요. 40초 안에 15개의 박스를 접어야 합니다. 왼쪽 오른쪽 밑에 위에 순으로 합니다. 

박스를 다 접고 통과하면 스타 피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제시카]이벤트를 완료하고 나머지 스타피스를 얻어 봅시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불기둥 2개에서 시선이 강탈될 수 있습니다.

부품을 모아서 가니 특별히 제시카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땅을 울리면서 들어오는 제시카.. 그것은 로봇? 자랑스럽게 소개하는군요. 이름이 왜 제시카 야~

음? 미래형 여자 친구라고 생각했는데..(다행히 좀 건.. 전?) 마리안의 로봇 아닌가?? 흠.. 그리고 유저가 물어보게 됩니다. 

질문을 한 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전부 다 물어봐야 합니다. 그런데 대답하는 내용들이 다 들어맞아요.. ㅋㅋㅋ

스타 피스 획득 성공! 그러면 이번 이벤트 스토리 모드 [서큐버스 카페에 어서 오세요.]는 별 3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렇게 어렵거나 하진 않죠? 미니게임이 많았네요. 게임 속에 게임이 있는 재밌는 던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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