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이벤트 서큐버스 카페 스토리 모드 플레이_페이퍼 마스크 후기1 (스토리,티니아 등장!)

가디언 테일즈 이벤트 서큐버스 카페 스토리 모드 [페이퍼 마스크]편 입니다. 

 

유즈와 유저가 활기차게 카페를 열어서 손님을 맞이 하려고 하는데 이상한 손님이 들어옵니다. 카르멘 스튜디오의 사람중 한명이 다짜고짜 유즈와 유저를 밀어내면서 카페에 들어오죠.

페이퍼 마스크 : 마스크~ x 파일!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마스크 x 파일의 페이퍼마스크 입니다! 오늘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서큐버스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유즈: 네? 잠시만요, 고객님!

페이퍼 마스크: 이 곳은 드림테라피라는 불법 시술을 통해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화가난 유즈는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하고 나가달라고 합니다. 

페이퍼 마스크: 보시다시피 유즈 씨는 발뺌만 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남편을 드림테라피 의료사고로 잃은 피해자를 모셔보겠습니다.

어떤 여성이 와서 유즈에게 남편을 돌려내라고 따지고 있습니다. 당황한 유즈...

유즈:무...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드림 테라피는 목숨이랑은 아무런 관계도 없다구요!!

페이퍼 마스크: 피해자의 아내는 아직도 고통받고 있지만, 정작 가해자는 오히려 큰 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페이퍼 마스크: 서큐버스 카페의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 페이퍼 마스크는 위생상태가 안좋다며 쓰레기를 가게에 뿌려댑니다.

유즈가 계속 나가 달라고 하지만 아랑곳 하지 않는 페이퍼 마스크는

페이퍼 마스크: 고객의 생명을 위협하고, 비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 화려한 눈속임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큐버스 카페! 나쁜 가게로 고발합니다! 

를 끝으로 장면이 전환 됩니다.

유즈: 큰일이야... 어제 그 페이퍼마스크의 방송 때문에...아무도 우릴 찾아 오질 않아!!

서큐버스 1: FB에도 우리 가게를 욕하는 글밖에 없다고!

서큐버스 2: 이제 우린 망한거야...잠시나마 행복 했는데... 

하고 눈물을 흘리는 서큐버스 들 

유저 : 하지만 그건 전부 거짓이잖아!(라는 선택지를 골랐습니다.)

유즈: 맞아. 전부 거짓이지만 사람들은 믿어 주지 않는걸. 우리 가게를 직접 방문하면 다 페이퍼 마스크의 거짓말이란 걸 알텐데!

유저:반박 영상을 만드는건 어때?

유즈: 잠깐, 반박 영상..? 그래 , 그러면 되는 거였어! 사람들에게 우리 가게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거야! 우리가 얼마나 깨끗하고 안전한 지, 단골 고객님들의 인터뷰로 보여주는 거야! 그러면 페이퍼마스크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일 만천하에 드러날거야. 그러면 고객님들도 다시 돌아오겠지!

그리고 유저에게 카메라를 줍니다. 단골 고객님들의 인터뷰를 촬영해 오는 게 목표 입니다.

카페를 나가 보니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페이퍼 마스크의 영상으로 드림테라피가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다고 이미 생각하고 있네요.

고블린이 모험가들에게 맞고 있습니다. 주변의 모험가들을 처리하고 난뒤에 고블린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울고 있는 고블린 왜이렇게 귀엽죠...)

서큐버스 카페 가는 길에 가게 얘기를 하자 공격을 당했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면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빨간색 범위를 벗어나지 않게 그 안에서 인터뷰를 마치면 성공 입니다. 가만히 서서 인터뷰 하는 게 아니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얘기를 합니다. 조금만 벗어나도 다시 인터뷰 해야 합니다.

-고블린의 인터뷰 요약 _ 엄청난 부자지만 고블린이란 이유로 차별 당하고 식당에서 비싼 음식을 시켜도 훔친거 아니냐며 쫓겨나기도 했지만 서큐버스 카페는 달랐다. 차별없이 바라봐 줬다.  

인터뷰 내용은 그렇게 길지 않으니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티니아가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티니아가 티니아를 만났습니다! :D 

여기저기서 고통 받고 있는 서큐버스들, 살인자라고 한다고 합니다.

단골들은 카페에 간단 이유로 공격당했고요. 이 모험가도 촬영했습니다. 트라우마를 드림테라피로 극복!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어떤 패러디 같은데.. 만나게 됩니다. 중요한 임무 중인데 도와달라고 하죠. 바로 발자국을 찾으면 알려달라고 합니다. 

발자국은 주변에 가면 빨갛게 눈에 보입니다. 발견하고 조사하면 달려와 찾는 발자국이 맞는지 주위를 살피죠.

또 다른 패러디 입니다.!? 얼어붙은 무언가의 주위에 두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어붙은 무언가는 움직일 수 있죠. 

(*대략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워크래프트]인듯 합니다.)

얼어붙은 제이너를 불쪽으로 옮기려고 하면 주변의 인물들이 막습니다. 

인물 1: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지? 분명 다른 방법이 있을 거네! 그만두게나! 다.. 당장 멈추지 않으면 직접 자네를 시공의 폭풍으로 납치할걸세!!

유저 : 닥치시오, 우더! 

인물1: ..자네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걸세.

인물2: 언라이언스를 위하여! 당신을 막겠어요! 한 발자국만 더 움직이면 제 마법이 당신을 조각낼 거예요!

유저: 내 눈앞에서 사라져라! (아.. 근데 공룡옷 입은 티니아가 화내는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인물2: ....미안해요, 저는 더 이상 못보겠어요.

그리고 불이 있는곳 까지 밀어내면 얼음이 점점 녹습니다.

얼음 속에 있던 제이너가 소리치며 깨어 납니다. 그리고 유저에게 고맙다고 하죠. 

왜 얼려 있었는지 유저가 궁금해 하자 말을 해줍니다.

제이너: 아, 이건  카마존에서 주문한 냉방 의자일세.  급속 냉방 버튼을 눌렀더니 이렇게 얼어 붙었지 뭔가.

다시 고마워하며 [스타피스]를 줍니다.   스타피스 받고 옆에 보이는 숨겨진 길로 들어 갔습니다. 

 

-페이퍼 마스크 2편에서 계속-

https://backseoya.tistory.com/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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