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디언 테일즈(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 이벤트 서큐버스 카페 스토리 모드 플레이_페이퍼 마스크 후기2(스토리,티니아 등장!)

zldnl563 2020. 10. 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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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테일즈 이벤트 서큐버스 카페 스토리 모드 [페이퍼 마스크] 플레이 후기 2입니다. 스토리와 아이템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이너를 얼음 속에서 구해 주고 바로 옆의 비밀 통로로 들어오면 [퍼플 코인]과 발자국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이 발자국도 아닙니다. 

그리고 다른 곳을 둘러보니 비앙카의 집에도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간 곳에서 찾았다! 는 말과 함께 티니아가 날아와 유저를 때립니다. 티니아가 티니아를 때렸네요. 

유저가 일어나 궁금해 하자 티니아가 자기소개를 합니다.

티니아: 난 악을 베어내는 한 송이 하얀 장미! 정의의 사도, 티니아! 페이퍼 마스크 영상에서 다 봤어! 너 같은 악덕 업주들은 모두 없어져야 해! 너희를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 못 해! 

티니아는 페이퍼 마스크를 즐겨 봤군요... 

ㅋㅋ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세일러문 명대사인데.. 티니아와 결투를 하게 됩니다.

티니아와의 결투 이후 알레프가 나타나고 티니아가 그런 알레프를 불러 세웁니다.

티니아: 자.. 잠깐!! 저 카페에 가는 거야? 거긴 악당들 소굴...

알레프: 악당 소굴? 당치도 않군, 레이디.

알레프: 저 카페의 앙헬들은 사랑의 찬가!! 저 레이디들의 존재야 말로 사랑의 훌륭함!! 그런 레이디들이 있는 카페가 아름답지 않을 리 없지 않은가? 오 가여운 레이디. 그대에게 잠시 이야기를 들려주어야겠군.(느끼하네요.. 알레프는...)

(*앙헬 이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천사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바로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알레프의 인터뷰 요약 매일 밤 아름다운 레이디들이 나오는 꿈을 꾸곤 했다. 그러나 아침에 눈을 뜨면 괴리감이 느껴졌다. 그래서 매일 슬펐다. 하지만 서큐버스 카페를 알게 되고 꿈보다도 더 아름다운 레이디들 그리고 속마음 진실된 사람으로 대해 주는 진정한 사랑의 힘! 그 자체!  (알레프는 레이디를 엄청 밝히는군요.. :D...)

알레프: 레이디여 그대도 뜨거운 사랑의 외침이 들리는가? 저 용암조차 증발시킬 이 뜨거운 사랑이 느껴지는가!!

티니아가 알레프의 서큐버스 카페 찬양에 굴복당했습니다.

티니아:... 그런 사람이 거짓말 할리 없어.. 오해해서 미안해... 

그리고 역시나 티니아도 떠납니다.

발자국을 찾으려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데 서큐버스 학교도 난리군요. 수업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발자국 찾으려다 발자국은 찾지 못하고 티니아를 찾았습니다. 구석에 있는 티니아에겐 말이 걸어졌어요~

티니아: 나는 정의의 사도인데... 이렇게 헛발질하다가 죄 없는 사람이라도  잡으면...

유저: 같이 정의를 되찾을 때야!(라는 선택지를 눌렀습니다.)

티니아:그래.. 그래야겠어! 오늘 실수 한 번 했으니 악당 하나 더 잡아 죽이면 되지! 

그리고 티니아가 서큐버스 카페 직원으로 영입이 됩니다.

발자국은 허무하게도 서큐버스 카페 앞에 있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찾은 발자국의 정체는 

(*그리고 이름을 검색해본 결과 이번 패러디는 넷플릭스에 [위쳐] 였습니다.)

중요한 임무는 알고 보니 케롤트가 제일 좋아하는 서큐버스이자 최고의 드림테라피스트 테리스의 발자국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인물이 등장합니다. '애니퍼'입니다. 

아무래도 놀다가 걸린 듯합니다. 애니퍼가 시원하게 케롤트를 응징하고 [스타 피스]가 나타납니다. 줍줍 

이번엔 정기 100,000 정기를 모아야 하는군요. 은근히 많아!

 

그래서 이번엔 새로운 종업원을 팍팍 스카우트했습니다. 그러다 자세히 보니..

티니아는 비주얼 32 상냥함 160 유머 32 군요? 비주얼과 유머가 떨어집니다. ㅠ.ㅠ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상냥함은 높습니다.

라피스는 비쥬얼 119 상냥함 119 유머 34 유머는 좀 떨어지더라도 비주얼과 상냥함이 상당히 높군요..

나리는 비쥬얼 28 상냥함 98 유머 98입니다.. 말을 잘하는 캐릭터 인가..

또 영입했는데 란이 나왔습니다. 란은 골고루 네요. 올.. 다된다는 의미!? 그렇게 확 높진 않지만.. 무난하다는 의미!? ㅋㅋ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귀요미 공주님도 손님으로 오길래 찍었어요.

십만 정기를 채우고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페이퍼 마스크가 현실을 직시하지 않자 유즈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며 유저의 귀에 속삭입니다. 

그리고 장면이 전환되는데 처음엔 페이퍼 마스크를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유저가 느낌표의 다른 페이커 마스크가 된 거였어요~

페이퍼 마스크가 신나게 다른 이유로 서큐버스 카페를 깎는 영상을 찍으려고 할 때 다가가 방해합니다. 

페이퍼 마스크: 이번엔 서큐버스 카페에서 손님들을 납치해 고문한다는  사실이...

짠! 하고 나타난 페이커 마스크에 다들 놀랍니다.

페이퍼 마스크: 넌 뭐하는 놈이야?

페이커 마스크: 페이커~ X파일! 페이커 마스크입니다! 페이퍼 마스크는 못생긴 얼굴을 가면으로 숨긴다!! 

페이퍼 마스크: 다들.. 저런 헛소리를 믿는..

페이커 마스크: 카르멘 스튜디오에 들어가기 위해 뇌물을 이용했다!

페이커 마스크: 서큐버스에게 실연당하고 복수를 위해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

사람 1: 뭐?? 그럼 우리가 서큐버스를 괴롭힌 건 뭐가 되는 거야?

페이퍼 마스크: 거짓 소문을 퍼뜨린 건 맞지만... 앗! 내가 무슨 말을...

들켜버린 페이퍼 마스크는 사람들에게 당하고 있습니다. 

가짜 뉴스를 만들었던 페이퍼 마스크는 가짜 뉴스에 몰락하네요. 이로써 끝~

아.. 이번 던전은 조각상을 좀 잘 보세요. 참고로 이 장소는 학교입니다. 저렇게 퍼플 코인이 숨어 있을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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