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디언 테일즈(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 티탄왕국 악몽 플레이_ 재건된 티탄 왕국 (스토리, 숨은 퍼플코인 위치 포함)_1

zldnl563 2020. 10. 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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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티탄 왕국 악몽을  플레이했습니다. "재건된 티탄 왕국"인 만큼 메인 월드(?)에서 공격받은 티탄 왕국의 그 이후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은 마리안이 꽃을 들고 마티의 무덤 앞에 와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누군가 꽃을 갖다 놓았죠.

("재건된 티탄 왕국"은 스토리가 많이 나옵니다.)

 

던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가다 보면 어떤 아이와 아주머니가 싸우고 있습니다.

"아줌마! 내 친구 밀친 거 사과해요!" 

"내가 언제? 너희들이 정신없이 뛰어다니다가 나랑 부딪친 거잖아! 어휴~ 꼬질꼬질 하기는. 역시 아버지 없는 애들이 이렇다니까."

"뭐요? 말 다했어요?"

언성이 높아지고 아이는 결국 아주머니를 밀칩니다. 화가 난 아주머니는 뒤에 있던 티탄의 기사들에게 빨리 애를 잡으라고 합니다. 기사들은 애가 툭 친 거가 지고 뭘 잡기까지 하냐며 별로 내켜하지 않자 정의가 없다고 빨리 잡으라고 닦달합니다. 마지못해 잡으러 가고.. 아이들은 도망칩니다.

여기선 그냥 가지 마시고 꽃을 꼭 사세요~ 한 송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마티의 비석에도 꽃을 놔드리고 싶다면 한송이 더 사시는 것도 좋지요~

아이는 결국 붙잡히고 마리안이 가서 아이를 놀립니다. 아이는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며 마리안의 정강이를 찬 거 같습니다. 그리고 도망가죠. 열 받은 마리안이 그 뒤를 따릅니다.

뒤쫓던 마리안이 아이를 마티의 무덤 앞에서 발견합니다. 그리고 조금 너그러워진 마음으로 말을 걸죠.

"자기 행동을 반성할 줄은 아나 보네? 왕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사를 기리면서..."

하지만 아이는 시니컬하게 반응합니다. 왕국만 지켰지 엄마와 자신은 신경도 안 썼다고 말합니다.

놀란 마리안이 이름을 물어봅니다. "마티 주니어"라고 아이가 말하자 마리안은 좋아하며 자신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마티 주니어는 마리안이 누군지 알고 있다며 더 심각하게는 우리 아빠를 죽게 만든 사람이라고 까지 말합니다. 

자리를 떠난 마티 주니어 그리고 마티의 무덤을 살펴보면 "헌화된 꽃이 바람을 맞아 시들고 있다." 고 합니다. 그래서 "무덤 앞을 정리한다."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헌화한다."를 눌렀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just 마티를 기리는 거죠. 

진짜로 아이템을 주는 비석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여기인데요. "이름 모를 병사"의 무덤이죠. 이곳의 헌화하시면 "스타 피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스타피스 획득! 그리고 궁금해서 나머지 무덤에 다 ~ 헌화를 해 보았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엔"퍼플 코인"의 위치를 알아볼게요. 퍼플 코인이 은근히 숨어있습니다. 특히 이 던전은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있더군요. 

이곳에서 퍼플코인 4개를 얻을 수 있어요.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 아직 가테 눈썰미 초보인 듯합니다. 

그리고 진짜 어이없었던 위치는... 이 던전을 시작할 땐 지금 캐릭터가 서있는 저 위치에서 시작합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저 밑에 길이 있고 퍼플 코인이 떡하니 있는 거 아니겠어요? 얼마나 둘러봤는지.. 진짜.. :D

나름 있을 법한 곳에도 숨어 있었습니다. 이 3곳의 위치 말고는 그냥 눈에 보인답니다. 이번 던전은 스타 피스보다 퍼플 코인 얻기가 힘든 던전이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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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테일즈 티탄왕국 악몽 플레이_티탄 왕국 중심부(스토리, 숨은 퍼플코인 위치 포함)_2

가디언 테일즈 악몽을 플레이하다 보면 메인 월드 보다도 "퍼플 코인" , "스타 피스"를 얻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메인 월드도 어려운건 어렵지만 ㅋㅋ 퍼플 코인이 특히 잘 숨어 있네요. :D 눈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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