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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스포티파이) 좋았던 점과 별로인 점 리뷰

zldnl563 2022. 3. 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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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스포티파이)를 구독하게 된 계기는 좋아하는 외국가수들의 노래가 점점.. 제가 듣는 국내 음악 앱에서 제거가 되면서 ㅠ.ㅠ ..  그런 이유로 Spotify(스포티파이)를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좋았던 점 한다면 역시 국내 음악앱에는 없는 외국가수의 노래가 있다는 점이었죠.

 

영화 오블리비언(Oblivion) 재밌게 봤는데 영화보다도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그 음악..이 특히나 강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국내 음악 앱을 뒤져가며.. 다운 받으려고 했는데.. 없었던 ㅠ.ㅠ 최근까지도 없었던.. 

그런데 스포티파이 넘어와서 그냥 m83노래 플레이리스트 만들려고 보니 "아니 이노래가!" 떡하니 있기에 너무 반가웠습니다. 

 

일단 국내에서 못듣는 외국 가수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있죠.  좋았던 점은 이 정도입니다. 

 

 

 

별로인 점이 저는 계속 사용하다 보니 더 있었는데요. ㅋㅋㅋ 

 

바로 국내 노래를 찾는게 어렵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제목이 영어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원하는 제목을 치고 영어 표기를 찾아 노래를 찾는 게 더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없는 노래가 많아요.

그래서.. 이미 구독은  끊어 놓고.. 없는 한국 노래를 유튜브나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여 듣는 아이러니를 경험합니다. ㅠㅠㅠㅠ (바보 같기도 하고... )

 

그래도 은근 이런 경연 노래는 있는 것도 있습니다. 가수의 이름이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요. 

 

또 다른 불편한 점이라면 듣고 있는 음악에서 비슷한 새로운 노래를 찾아준다고 또는 플레이리스트 내의 다른 많이 들은 가수 노래로 재생이 되어..  플레이리스트가 플레이리스트 대로 잘 재생이 안됩니다... 설정값에서 바꾸면 되긴 할  것 같은데.. 설정도 좀 헷갈려요...

 

[짜증 나는 부분은]

가수를 검색해 놓고 노래를 둘러본 다음 플레이리스트 갔다 오면 검색창 리셋되어 있고 플레이리스트 열어놓은 것도 다시 가면 리셋되어 있습니다. 아오.. 이게 사실 은근 짜증 납니다. 국내 음원 사이트는 열어놓은 페이지 그대로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ex 바이브,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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