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가 부탁이 있다며 조용한 곳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소문내지 말라고 말하죠. 페이몬이 우리 입 무겁다며 말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아가 한 말은 " 내 할아버니는.. 해적이야!"입니다.
뭘 그런걸 ? 이라는 페이몬의 반응 :D 케이아는 당황 하는데요..
그러더니 자신이 안대를 차고 있는 것이 할아버지가 해적이라서 유전이라고 얘기합니다.(어.. 케이아 이런 캐릭터였나? 생각했습니다.) 그러곤 많은 아이들이 땋은 머리가 엄마한테 유전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합니다. (뭐..라고?)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는 케이아..
그리고 자신의 할아버지가 남긴 보물의 위치를 찾아야 한다며 도와달라고 하죠. 페이몬은 보물이라는 말에 이미 넘어갔습니다. 그 보물은 황금도 보석도 아닌 검이었습니다.
사실 이중 간에 보물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기사단의 정보원들과 대화하기도 하는데요. 그 장면을 찍지 못했네요. 그때 페이몬이 케이아가 비밀이라고 했던 말을 전부 다 해버립니다. 그걸 엿듣고 있는 누군가가 재빠르게 움직입니다.
별다른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케이아에게 보고하죠. 그러곤 자신이 정보 거래원과 접선하기로 했는데 가달라고 합니다. 정보료는 자신이 지불하겠다고 했죠.
그리고 몬스터에게 쫓기고 있는 정보 거래원을 만나게 됩니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정보원에게 말을 겁니다. 구해줬기 때문에 정보료는 공짜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보가.. [호수 가운데 있는 성에 팔이 6개 달린 거인이 3명 살고 있다. 둘은 신상을 수호하고 하나는 신들의 보물을 지킨다]는 정보입니다. 다행히 사진을 주긴 했지만.. 사진도 뭔지.. 저는 혼자서 찾아보려고 했지만.. 어지러워서 ㅋㅋ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케이아로부터 힌트 획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사단에 있을 케이아를 찾아가 봅니다.
그런데 케이아를 찾아가니 힌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답을 가르쳐 줍니다. 뭐지?? 힌트만 얻을 줄 알았는데.. 풍차에 보물이 있을 거라 결론을 내립니다.
대화가 끝나고 난 뒤에는 그 풍차의 위치까지 알려줍니다.
해당 풍차에 도착하면 표시된 위에 올라가야 합니다. 당연하게도? 풍차의 문은 열리지가 않습니다.
기어 올라갑니다. 으쌰 으쌰 어느 정도 올라가면 사다리가 있습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어렵지 않게 바로 보물상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케이아가 풍차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렇게 간단하게 끝나면 좋을 텐데..라는 여운 있는 말을 한 게 걸리게 됩니다.
역시나 또 수수께끼가 있습니다. 사실 퀘스트를 완료한 지금 저 말이 대체 왜 필요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D...
이번엔 저곳인가 봐요. 그런데 지도가 어렵지 않아서 이번엔 케이아에게 들리지 않고 찾아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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