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배치와 합성이 관건인 디펜스 모바일게임_루스터 디펜스 리뷰

안녕하세요. 디펜스 게임인 "루스터 디펜스"라는 게임을 리뷰해 볼 것입니다. 이게임을 구글에서 추천해주기도 하고 광고도 하는 것 같아, 깔아 보고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디펜스 게임 정말 많죠, 이게임은 어떨지 구경한 번 해보세요.

 

-맵을 디자인하고, 타워를 관리하고, 전략을 활용해서 몰려드는 미니언들을 퇴치하세요._플레이스토어 게임설명 중 일부

 

위 해당이미지들은 플레이 스토어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어떤 게임인지 감이 오시죠?

 

치킨이! 주인공 인가 봅니다. 게임 처음 실행시에 나오는 만화입니다. 나름 스토리 가있는 게임입니다. 치킨이 미니언들을 막기 위태 타워를 설치해서 물리치는 내용이네요. (우리 치킨님! :D)

게임은 이렇게 세로 화면으로 즐기는 게임입니다. 밑에 타워를 합성하는 공간이 있고요. 그 위에선 미니언들을 막는 방어진을 구성하는 곳입니다. 알맞은 자리에 타워를 세워 미니언들을 공격하죠.

게임 스테이지는 클리어 시 바로바로 계속 올라갑니다. 그러다 보스를 만나기도 하고요. 제가 일일이 눌러서 싸우는 게 아니라 계속 그냥 싸우고 클리어하고 싸우고 클리어하고 의 반복입니다. 

플레이 후 얼마 안 있으면 "자동화 합병"이 생기는데요. 저걸 누르면 광고 한번 나오고 몇 분간 자동으로 합성을 시켜 줍니다. 그래서 편한 기능입니다. 광고를 한 번은 봐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왼쪽처럼 일정 레벨이 되면 같은 것 끼리 자동으로 합성이 됩니다.(자동화 합병을 눌렀을 경우) 플레이어는 그냥 밑에 돈만 누르면 되죠. 자동화가 아니면 플레이어가 합성하면 됩니다. 타워는 랜덤으로 생성이 됩니다. 그래서 옆에 필요 없고 자리 차지하는 타워는 버릴 수 있습니다. 버리면 돈으로 돌아오네요.

 

그렇게 업그레이드한 타워는 오른쪽처럼 필드의 타워와 다시 합성하여 업그레이드시킵니다. 그래야 빨리빨리 미니언들을 없애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보스가 나오는 판도 있습니다. 일정 스테이지를 클리어 후 엔 보스판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판 전까지 타워를 많이 업그레이드해놔야 하죠.

만약, 보스판을 실패했다면 전 단계로 돌아갑니다. 흑.. 그리고 다시 재정비해서 보스에 도전하면 됩니다. 바로 도전 가능합니다.  배치가 마음에 안 들면 타워를 선택 후 다른 자리로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그냥 게임하는 도중에도 이동이 됩니다. 업그레이드도 되고요. 싸우는 공간은 계속 싸우고 있는 공간 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합성 공간에서 열심히 합성하여 타워를 업그레이드시키는 일을 하면 됩니다.

타워를 합성하여 업그레이드해도 좋지만, 타워나 타워 설치 업그레이드 같은 것을 게임 플레이로 재료를 모아서 또다시 업그레이드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것도 필수겠죠? 도저히 공격력이 안 나온다. 방어가 부실하다 싶으면 업그레이드가 안된 것인지 확인하고 해 줍시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어느 정도 배치에 신경을 써야 하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여타 디펜스와 거의 비슷하지만,  중독성이 있는 편입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방을 나가고 하는 그런 것과는 좀 다를 수 있겠네요. 그런 디펜스 게임만의 장점도 있겠지만, 계속해서 싸우고 있는 이런 디펜스 게임도 좋은 거 같습니다. 일일이 스테이지를 클릭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바로 그냥 게임을 하는 거죠.

 

사실 플레이어가 할 것은 배치와 합성밖에 없습니다. 배치가 제일 중요하긴 하죠. 합성이.. 저는 중독성이 있더군요.. 빨리 합성이 하고 싶어 져요. 타워를 업그레이드해서 실패한 보스전을 치러야 하고.. 등등..

 

게임을 켜는 순간 뭔가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해야지 하고 정신 차린 순간 대략 10분이  skip된 기분ㅋㅋㅋ 폰이 좀 쉽게 뜨거워지는 편입니다. 너무 오래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멍하게 단순작업 같은 느낌으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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