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디언 테일즈(모바일 게임)

장송의 프리렌과 가디언 테일즈 콜라보 스토리3

zldnl563 2025. 1. 5. 12:18
728x90
반응형

장송의 프리렌과 가디언 테일즈 콜라보 스토리 이제 마지막이 거의 다 왔습니다. 

지하 2층 던전을 공략하러 온 프리렌 일행, 역시 메인으로는 페른 또는 슈타르크 중 선택을 하고 플레이합니다. 

이번 상점에서 구매해야 할 아이템은 "나침반"입니다. 수리되어야지 살 수 있습니다. 던전 몬스터 처치하다 보면 ..

이런 장소가 나오는데 여기서 "망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 위치한 폭탄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폭탄은 계속 생성이 되니 걱정 말고 부수세요.

 

그렇게 망치를 상점주인에게 가져다주면 나침반을 수리해 줍니다. 그렇게 나침반을 구입하고... 

보스에게 가기 전 죽어있는 모험가의 일지를 읽으면서 또 힌트로 나침반을 구매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그러니 꼭 수리하고 구입해 갑시다.

나침반만 들고 가면 너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나침반의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만 가면 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하 2층은 뭔가 쉽게 클리어가 되었군요.!

728x90

그렇게 던전을 공략하고 나왔는데.. 또 상대모험가 파티와 마주칩니다. 역시 시비를 거는..

모험가 4: 실력도 없는 쓰레기 던전 길잡이 하나 데리고 용케도 공략했네.

크레이그: 말 조심해. 난 실패자도, 쓰레기도 아니야..! 

그러자 모험가 2가 크레이그를 치고 넘어지는 크레이그.. 

모험가 1: 마을에서 쉴 동안 너 (크레이그)에 대해 좀 들은 게 있거든. 너.. 매번 던전 챌린지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만 했다면서? 그런 주제에 뭐가 실패자도 쓰레기도 아니란 거냐?

악담만 하고 역시 힁 가버린 녀석들.. 크레이그와 프리렌일행은 헤어지고 각자의 집으로 갑니다.

집에 돌아왔는데 헬드가 몸이 많이 아파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휴식에 들어갔는데.. 

프리렌이 서부던전 책을 읽어보니 "차원 이동은 다른 세계에서의 기억을 함께 가져갈 수 없다.. 라던가.."라는 구절을 페른에게 읽어줍니다. 이 세계의 기억이 살아진다는 것에 페른은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에일리가 찾아옵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전에 같이 추억을 남기자고 말합니다. 또 할아버지의 병세가 조금씩 안 좋아지고 있고 같이 시간을 보낸 적이 많이 없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추억이라는 말에 프리렌도 힘멜,하이터,아이젠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에일리에게 그렇게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다음 날  프리렌 답지 않게 일찍 일어나서 페른과 슈타르크가 칭찬해 줍니다. ㅋㅋㅋ 

첫 번째 추억 쌓기는 디저트 많이 먹기 대회, 모두가 쓰러졌지만 프리렌은 불타올라서 혼자서 마지막 남은 걸 다 먹어 우승합니다. (간단한 터치 조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헬드에게 각자가 자신 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모두 기념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누르고 자리에 가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헬드는 역시 크레이그도 함께 하길 바라고.. 일행이 크레이그를 데리고 오기로 합니다. 그러나 크레이그의 반응은 냉담하고 어젯밤의 모욕으로 상대모험가들의 콧대를 누르고 모두에게 인정받기 위해 수련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크레이그가 말하는 스승을 위한 최고의 보답이라고 합니다.

 

프리렌은 정말 그것이 헬드가 원하는 것일지 생각해 보라고 하며 헬드가 해줬던 말을 크레이그에게 말합니다. 그때 에일리가 헬드에게 큰일이 났다며 뛰어왔습니다. 

헬드의 상태는 계속해서 안 좋아지고 있었고, 크레이그는 하루빨리 용사의 징표를 가져오겠다고 말하지만.. 헬드는 그런 크레이그에게 이제는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자신이 던전을 정복했을 때를 얘기해 주는데, 그 내용은.. 같이 던전을 정복했던 팀원들이 있었는데 그중 한 명을 죽도록 내버려 두고 용사의 증표를 택했다는 슬픈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크레이그에게 용사의 징표에 몰두하여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프리렌이 이 얘기를 듣자 힘멜에게 있었던 얘기를 해줍니다. (애니에도 나왔던 힘멜의 멋진 장면과 말이었죠..)

그리고 모두가 밤이 늦어 다음 날 던전을 공략하기로 하는데.. 에일리는 지금이라도 던전에 가서 약초를 구해 헬드를 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프리렌은 지금 던전에 가는 것은 위험하며 그런 약초라면 더욱 신중히 구해야 한다고 말해주지만 에일리는 내일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다음 날 아침 헬드는 큰일이 났다고 얘기하는데.. 그 내용은 에일리가 혼자서 시비를 걸었던 상대 모험가 팀과 함께 던전을 공략하러 가겠다는 편지를 남겼다고 말합니다. 

슈타르크는 그 녀석들이 에일리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며 얼른 구하러 가야 된다고 말하고 프리렌은 그런 약초가 존재하는 것이냐고 헬드에게 물어보는데.. 헬드는 그런 약초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해줍니다. 

모두 에일리를 구하기 위해 빨리 던전으로 출발합니다.

반응형
에일리 구하러 가기 전.. 라이트닝 카운터!

맵을 자세히 보니 좀 끊어진 길이 있어 그쪽으로 갑니다. 그랬더니 라이트닝카운터 모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을 따라가면.. 

퍼즐모양 퍼플코인 4개를 항아리 4개를 들어 올려 채울 수 있었고 딸아이와 코스를 뛰어주면 보상을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슈타르크를 메인으로 달리기 시합을 합니다.

코스는 3개로 가짜용암을 피해 길로만 다녀야 하며 장애물을 피하고 옮기고 

허수아비의 눈을 피해 먼저 도착하면 이기는 것입니다. 

사실 제일 싫어하는 미션이긴 한데요...ㅋㅋㅋ 엄마가 아닌 딸이어서 성공했던 걸까.. 

솔직히 딸도 무지 빠릅니다. 그래서 몇 번 실패했는데.. 그러고 나면 "좀 더 앞에서 출발한다."가 있습니다. 당연히 선택하고 좀 더 앞에서 달리기 버튼 연속으로 누르면서 겨우 아슬하게 먼저 도착합니다.

그냥 달리면 승산이 없고 연속으로 눌러서 빨리 가야 승산이 있습니다. 

 

그럼 다음던전이 마지막이려나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