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게임이 흥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집에서 할 만한 일 목록 중 하나에 10이면 9라도 얘기하잖아요? 닌텐도도 있고 모바일도 있고 PC도 있고~ 집에 있을 시간은 늘어가고.. 돈 없이도 할 수 있으니 좋은듯합니다. 그만큼 무 과금러도 꽤 재밌게 플레이할 만한 게임이 있었죠~ 예를 들면 가테(가디언 테일즈)라던지 ㅋㅋㅋ 어라? 가테가 올해 상 받는 거 아닐까요!? 상 받으면 좋겠다. :D 이견이 있을 수도.. ㅋㅋㅋ
벌써 1996년 부터 올해까지 하면 25회 게임대상 시상식 입니다.
오늘 공고가 뜨고 접수를 16일까지 받고 있어요. 심사를 거치고 온라인 투표를 11월 2일~9일 오후 5시까지 한다는군요. 그러고 시상식이 11/18 부산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어떤 게임이 나올까요~?
작년엔 어떤 게임이 상을 받았는지 아세요?
대상 : 대통령상 <로스트 아크>, (주)스마일게이트 알피지 (가) 받았습니다.
정말 갓겜이었죠. 저도 작년 초에 까지 제 게임 전용 노트북이 멀쩡할 때 열심히 플레이했었습니다. PC게임입니다. 그 당시에 아예 로스트 아크 전용 유튜브를 만드는 사람도 생길 정도였죠. 지금도 새로운 직업이 나오고 흥행하는 것 같습니다.
로스트 아크는 대상뿐만 아니라 다른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기획/시나리오, 사운드, 그래픽, 캐릭터 기술/창작상은 로스트 아크가 독점했네요... 또 인기 게임상 국내부문에서 받았고요.
최우수상 : 국무총리상 <달빛조각사> ,엑스엘게임즈 (가) 받았습니다.
오 마이 갓~ 달빛조각사가 최우수상을 받았었군요? 대단한걸요? 게임에 상을 주는 것엔 PC, 모바일 상관이 없는 듯합니다.
저는 또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일곱개의 대죄 인데요. 우수상 모바일 게임을 받았습니다.
일본 게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퍼니파우라고 국내 기업에서 만든 듯합니다. 넷마블의 자회사로 지금은 "넷마블펀"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회사는 본체와 이름이 비슷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스토리 라인인 일곱개의 대죄의 원작은 일본에 있는데 그 스토리만 들고 온 듯합니다. 게임의 캐릭터 구현 이랄지 게임 요소 같은 부분은 넷마블펀에서 만들었나 봐요.
2019년 상 받은 게임들을 보니 다 해본 거네요. 특히 로스트 아크와 일곱개의 대죄는 열심히 플레이했었는데.. 올해도 왠지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이 상을 받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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