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는 그랑사가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 이미지입니다. 간단히 요약한 내용입니다. ※
온라인 쇼케이스는 [G식백과]님이 진행하시고 [이두형 PD]님이 회사를 대표해서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영상 초반에는 주인공 '라스'의 스토리 영상이 나옵니다.
[그랑사가] 이름의 사전적 의미는 "위대한 전설"이라고 합니다. 기사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해요. 본격적인 게임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그랑사가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사랑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양한 콘텐츠, 도전에 대한 성취감, 매력적인 캐릭터 #도전 #매력 #성취감의 MMORPG를 추구합니다.]라고 하시네요.
[그래픽]은 애니메이션 풍,모바일셰이더 개발로 시원한 컬러감과 감성적 디자인 거대한 스케일의 배경을 위해 노력했고 핵심 연출에는 그랑웨폰의 스킬 (무기&스킬)에 가장 공들여서 연출했다고 합니다. 인터페이스는 직관성과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해요.
[특장점과 차별화] 다른 유저와의 플레이에 어떻게 하면 그래픽의 퀄리티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다수의 유저가 한 화면에 쾌적하게 나올 수 있을까? 만족하기 위해 오랜 기간 진행된 최적화와 퀄리 티업으로 #수려한 그래픽 #쾌적한 트래픽으로 모두 만족한 것을 만들었다고 자부한다고 합니다.
[세계관] 흑룡에게 고통받던 '에스 프로렌'이라는 세계에 여신이 하사한 '그랑 웨폰'을 들고 나타난 기사단이 흑룡을 영원히 잠재우고 왕국 사람들은 그들을 '그랑 나이츠'로 칭송했지만 세상은 여전히 혼란스러웠고 그랑 웨폰은 흩어져버립니다. 혼란스러운 세상이 수년을 지나 다시 주인공 '라스'와 기사단들이 의문의 기사에 쫓기는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얘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유저의 접근 방법은 캐릭터의 성격과 스토리 등은 사전 구축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라스를 필두로 한 기사단, 그들의 모험과 여정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스토리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기사단은 잘 짜인 설정에 감정 이입할 수 있는 상황들을 만들게 되고 유기적으로 엮인 스토리로 커다란 줄기로 짧게 짧게 보상이 곧바로 나오도록 지루하지 않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랑웨폰]은 그랑소울의 힘으로 고유한 특성과 속성으로 전략적인 무기 선택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해요. 그랑사가에서 그랑웨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퀘스트와 전투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퀘스트는 캐릭터의 육성과 함께 가면서 큰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했다고 해요.
전투 방식은 [태그 시스템]으로 한 캐릭터만 육성하지 않고 기사단에 소속된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필드 전투 중에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은 각각의 속성을 대표하고 속성 상성에 따라 전투 효율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대상의 속성을 판단해서 각 캐릭터를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야 한다고 해요. 최근에 이런 비슷한 게임엔 [원신]이 좀 이랬죠? 캐릭터의 속성에 맞게 적재적소에 교체해서 싸웠던~
*강력한 적이 나타났을 경우! 기사단은 1명이 아닌 3인이 힘을 합쳐 싸우는 [팀 파이트]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조금 특이하게 느껴졌습니다.) 주력으로 육성하는 3명의 캐릭터를 선택 조작을 하는 캐릭터를 변경해가며 전황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쇼케이스 영상에서 어떤 시스템으로 싸우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캐릭터 1인이 아닌 기사단원 전체에 애정을 가지게 되는 것이 그랑 사가의 큰 흐름이라고 해요.
[음악과 사운드] 게임음악의 거장 [시모무라 요코]님께서 그랑사가의 OST 작곡을 진행 , 변주곡으론 체코 필하모닉, 도쿄 시티 필하모닉, 세계적으로 유명한 엔지니어들과 약 300여 명의 사운드 스태프들이 참여!
[성우] 서영준, 서유리, 박지윤 님 등 60여 명의 초호화 성우 분들도 참여! 해서 사운드에 기대를 많이 하게 됩니다.
[콘텐츠] 에는 6가지를 중점적으로 얘기해 줍니다.
[1] 세명이 기사단으로 구성하여 진행하는 보스 전투 전략적인 전투와 다양한 패턴 그리고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보스의 약점을 찾고 특정 기술을 봉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심연의 회랑] 각 속성 대표 몬스터와 전투, 그랑 웨폰에 한계 레벨을 올려주는 [그랑 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해요.
[3] [섬멸전] 플레이하고 있는 다양한 기사단들과 힘을 합쳐 진행하는 [멀티플레이 콘텐츠] 캐릭터 1종을 선택해 들어가 힐러가 될 수도 있고 딜러가 될수도 있고 탱커가 될 수도 있는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로 다른 유저와 협력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4][결투 전] 캐릭터 편성과 세팅을 통해 전략 전투가 가능해요. [ 전열/ 중열/ 후열]로 편성하고 버프의 효과를 받고 [턴방식]으로 어떤 캐릭터가 먼저 턴을 잡고 어떤 성격의 스킬을 쓰는지가 승패의 관건이라고 합니다.
[5] [무한의 서고]는 여러 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도전 콘텐츠를 미로와 같은 공간을 탐색하며 전투를 진행, 퍼즐적 요소가 가미된 다양한 기믹들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6] 특정한 시간대에 등장하는 [보스 강림]입니다. 다양한 기사단이 참여 더 많은 기여를 한 기사단이 더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유저와의 인터랙션] "MMORPG는 많은 유저와 상호작용 하면서 나를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이두형 PD님은 말씀하시면서 그랑사가의 주요 활동 도시 [라그나데아]에서 다양한 유저와 교류 그 과정에서 커스터마이징+다양한 감정표현이 준비되어 있고 필드에선 파티를 맺고 사냥, 길드를 결성 길드 단위의 협력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업데이트 전략과 소통] 출시 이후에도 빠르게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고 MMORPG에서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그랑 사가의 세계를 더욱 확장시켜 신규 캐릭터, 맵도 빠르게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해요. 그 밖의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 트위터 , 유튜브를 통해 유저와 소통을 활발히 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커뮤니티 이벤트도 있으니 놓치지 말라고 하네요. 특히 유튜브에선 흥미롭고 색다른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자분들의 Q&A도 있었는데요. 진짜 간단히 요약하자면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해 각 캐릭터의 개성은 분리되고 버려지는 캐릭터는 없을 것이며, CBT1차 때 많은 분들이 많이 준 피드백인 시점에 대한 문제도 PC 온라인 게임의 360도 뷰와 고정 뷰 사이의 가성비 높은 절충안을 찾고 있다고 해요. 수직적인 성장구조의 지루함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평적인 서장 구조로 선택한 수집형+MMORPG 상황에 맞는 캐릭터 선택에 대한 다양한 기호를 게임 속에 나타내고자 하고 론칭 이후로도 꾸준히 새로운 그랑웨폰을 만들고자 한다고 하네요.
중요한 점은 계속 계속 나오는 내용이지만 여러 캐릭터를 육성한다는 점의 불편함 개선을 위해 캐릭터들이 동시 성장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고 해요. 1차 CBT 불만사항도 개선 중에 있고요. 특히나 유저와의 소통을 중요시 생각해서 좋은 서비스로 약속한다고 합니다.
엔픽셀의 150명이 넘는 직원분들이 3년 동안 제작, 무엇보다도 유저분들의 재미와 즐거움과 목표로 달려왔다고 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 내용들은 그랑사가 유튜브 디지털 쇼케이스에서 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영상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생하게 게임에 대한 영상과 함께 정보를 알아보시려면 디지털 쇼케이스를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ZScgX7PgJZg <-디지털 쇼케이스로 이동
https://backseoya.tistory.com/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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