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인연스토리
메피스토펠레스 이하 메피의 두 번째 인연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유리아"의 호출로 시작되는데요. 혼자서 방주를 움직이는 메피가 걱정된다고 유저에게 털어놓으며 메피를 걱정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자는 좀 더 메피를 도와주기 위해 방주를 빗자루질하며 청소해 주기로 합니다. 그런데 방주가 참 커 보이네요.
방주를 청소하면서 메피의 방같은 문을 발견하는데.. 갈림길이 나옵니다.
-열어본다.
-열지 않는다.
방주에 대한 단서가 있지 않을까?? 하고 열어본다를 선택했는데 열리지 않는다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바로 메피가 등장해서 뭐 하냐고 물어봅니다.
유저와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구원자를 소환하는데 성공하면서 태초의 기억 일부와 저의 유물, 방주 '메타트론'을 제어하는 데에 필요한 데이터 중 상당 부분이 소실되었다고 말하면서 유저한테 고맙다고 하고 끝납니다.
세 번째 인연스토리
고양이 파자마의 정체가 나옵니다!
구원자가 메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되기 위해 구입한 파자마였습니다. 이걸 메피에게 건네니 당황해하면서 잠을 잘 때에는 꼭 별도의 의복으로 갈아입어야 하냐고 물어봅니다.
여기서 에버소울에 대해 간략하게 나오는 데요. "보통 정령은 아주 의미 있는 사랑이 담긴 물건, 즉 '유물'에 '영원불멸의 영혼'이 깃들어서 탄생" 한다고 합니다. 그런 거였구나
하지만 메피는 달리 처음부터 특정 목적 하에 방주와 함께 인공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공적인 정령이네요.
그래서 자신이 열등한것 같다고 말할 때 갈림길이 나옵니다.
-그런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트루엔딩은 무조건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를 클릭했습니다. 그랬더니 메피가 좋아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유리아와 메피의 대화를 끝으로 세번째 인연스토리도 끝이 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트루엔딩 갈 수 있는 것일지... 이미 방문을 열어본다에서 좀 찜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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