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이벤트 새둥지 찾기 수상한 사람_2

마비노기 새둥지 찾기를 클리어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퀘스트는 딱 3개만 찾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드스넷타의 둥지는 조금 찾기 힘들었는데요. 딱 3개만 찾으면 되는데.. 힘들었던 이유는 바로 둥지에 눈이 쌓여 있어.. 하얀색으로 색보호가 되어가지고.. ㅋㅋㅋ 찾기 힘들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둥지가 눈으로 덮여있고 구석에 숨어 있으며 흰색 색보호가 돼가지고 지나치기가 쉬웠습니다. 

첫 번째로 찾은 시드스넷타의 새둥지는 드루이드 제단 뒤에서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다행인점은 시드스넷타가 정말 작은 규모의 맵이라는 점입니다.~

두 번째로 찾은 시드스넷타의 새둥지는 약초를 캘 수 있는 곳 밑에서 발견했습니다. 정말 잘 숨어 있으니 꼭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맵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위치가 다 동일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시드스넷타의 새둥지는 의외로 첫 번째로 찾은 새둥지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ㅠㅠ 그렇지만 꽤 숨어 있는.. 

맵사진에 캐릭터의 위치가 표기된 곳에서 발견했답니다. 이렇게 완료하여 하트토큰 30개와 작은 은동전 상자 3개, 패션 티켓 조각 10개 , 던바튼 개량형 재료상자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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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 번째 새둥지 찾기 퀘스트를 하러 콜헨에 왔습니다. 여기서도 3개의 새둥지만 찾으면 되는데요.. 절대로 마을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마을 외곽지역에 다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둥지는 3개만 찾으면 되는데.. 콜헨이 워낙 넓은 지역이라.. 다 찾을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첫 번째로 찾은 둥지는 맵에 표기되어 있는 곳에서 발견했습니다. 주변에 특이한 점이라곤 없는 곳에서 발견을 했기에 맵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콜헨 북쪽"워프가 있는 곳에서 왼편 대각선 쪽에 있습니다. 

두 번째로 찾은 새둥지는 역시나 특이점이라곤 없는 곳인데요.. ㅎㅎㅎ 

마을에서 동쪽? 에 있습니다. 맵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마을에서 치료소 옆길로 이어지는 끝쪽에 있었습니다. 저도 이걸 어떻게 찾았는지~ 싶습니다. ㅋㅋㅋ

마지막 콜헨의 새둥지는! "특이 수종"이 있는 곳의 맨 밑에 서 찾았습니다. 맵사진을 잘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마을의 남쪽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새둥지를 다 찾은 후 새 마니아에게 가서 보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콜헨의 남쪽 들판에서 깃털이 자주 나왔다는 제보가 있었고 그쪽에 둥지의 주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의심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저에게 "남쪽 약초 채집 지를 둘러보라고"말합니다. 이제부터는 자동이동이 가능합니다.~

새 마니아가 말한 곳으로 오니 "알이 든 둥지"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 둥지를 살펴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날까로운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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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베어"가 나타난 것입니다.~ 

-아울베어란? 저도 잘 몰라 찾아보니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몬스터라는.. 나무위키의 설명이 나와 있었습니다. 올빼미 목의 곰의 몸을 가진 모습이라고 적혀 있는데 딱 그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울베어와 싸워 기절시킵니다. 그리고 둥지의 알을 가져갈지 그대로 둘지 선택할 수 있는데.. "그대로 둔다"를 선택했습니다. 

둥지를 대신 숨겨주고 새 마니아에게 보고하고 클리어보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똑같은 보상에 "아울베어 깃장식"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탭에서 "새둥지를 찾아라!"퀘스트를 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니 "이미 클리어했습니다"라고 표기가 되어 할 수 없는 것이~ 정말 다 클리어한 듯합니다.~

아울베어 깃장식을 알아보자

아울베어 깃장식은 역시나 패션장비였고.. 고급이며 착용한 모자의 방어력 0.5% 증가 매력 +200입니다.

설명에는 희귀한 아울베어의 깃털로 만든 머리 장식이다. 윤기가 흐르고 우아한 무늬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허전한 머리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특히 깃털에서 풍기는 특유의 꼬순내 덕분에, 특별한 새둥지를 찾는 애호가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

*승급, 합성과 같은 연금술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거래불가, 분해불가, 판매불가, 보관함이용불가 

이 정도면 안 얻어도 되는 거 아닌가? ㅎㅎㅎ...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엘리트도 아닌 고급인데... ㅠㅠ

착용해 봤습니다. 귀엽긴 합니다. 

뭐.. 그래도 퀘스트 하면서 재밌기는 했기 때문에.. 정말 맵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깃색깔이 붉네요. 아울베어는 회색이나 흰색이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이벤트 새둥지 찾기를 클리어했습니다.~ 뿌듯한 시간이었군요.. ㅋㅋㅋ

티르코네일에서 마주친 수상한 사람

이건.. 새둥지 찾기가 아니라 "임프의 구술 찾기"를 하다가 마주쳤는데요. 바로 "수상한 사람"입니다. 맵에 보이는 위치에서 발견했습니다. 두갈드아일 가는 길 길목에 있었는데요. 

이상하네요. "새둥지 찾기"할 때도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ㅋㅋㅋ

자기가 누구일지 맞춰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너무 쉬워서.. 다행이었습니다. 

"나는 손이 미끄러지는 것으로 유명한 멋진 남자. 나는 누굴까?" 바로 "퍼거스"! 그랬더니 수상한 사람이 "이 몸을 볼 자격이 있군!"

하면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진짜 퍼거스였던 것인가.. 그런데 갑자기 모습을 보여주고 냅다 뛰어서 사라지는 그였습니다.. 

멀어지는 퍼거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재간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