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고 곳곳에 겨울과 크리스마스가 묻어 있는 _타이니카페

타이니카페 재밌게 하고 계신가요? 저도 매일매일 출석체크는 할 만큼 플레이 중입니다. 초반보다는 의욕이 덜해서 많이 안 키우고 있지만 현재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어서 그런지 많이 바뀌어 있습니다.

출석체크를 열심히 했더니 스탬프가 많이 모여 스페셜뽑기권 100개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뽑기권은 매니저를 뽑을 수 있는데요. 매니저 업그레이드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크리스마스이벤트와 겨울 옷 입은 카페

곳곳에 눈사람이 있고 가렌드, 나무 등 눈이 쌓여 있고 카페 밖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겨울분위기가 나서 좋네요.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생겼습니다. 주사위를 굴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주사위는 "주사위 획득미션"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주사위를 던지면 여러가지 아이템이 나옵니다. 총 3번 굴려야지 하나의 아이템이 완성됩니다. 

우유 +에스프레소 + 초콜릿은 크리스마스 초코 라떼가 나왔습니다. 초콜릿+초콜릿+에스프레소는 크리스마스 커피 초콜릿이 되었습니다. 전부 메뉴에 "크리스마스"가 붙는군요.. 조합은 주사위를 굴리다 보니 랜덤으로 됩니다.

고정 아이템을 원하면 할 수도 있는데 필요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아이템들은 "시즌 이벤트"메뉴에서 보상으로 여러가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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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퀘스트 딴짓하는 알바생 찾기 

파리카페에만 나오는 퀘스트인건지.. 이때까지 본적 없는 퀘스트가 나왔습니다. "딴짓하는 아르바이트생 5마리 터치하기"입니다. 

맵곳곳에서 찾을 수 있어요. 

알바생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찾지.. 싶었지만 은근히 눈에 띄었습니다. ㅋㅋ 터치하면 소량의 치즈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한스 퇴사하다 그리고 파리에서 만난 프랭크

커피캣의 스파이로 돌체의 카페를 비난해 왔던 한스가 결국 커피캣을 퇴사했다고 합니다. (맞아 그런 회사는..)

한스는 그동안의 일에 대해 사과하고 자신도 커피애호가로서 힘들고 괴로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괴롭힌 지부장의 얼굴을 안 봐서 속이 시원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커피캣의 시도는 계속될 테니 조심하라고 당부까지 해줍니다. 그렇게 한스의 스토리는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프랭크경관님이 파리에도 나타났습니다. 돌체는 알아보지 못하는 경관님에게 의아해하다가 다시 물어봤는데.. 

까먹은 것이었습니다. 똑같은 경관님이 맞았군요. 하하.. 

그때의 도넛맛이 다시 기억이 난 프랭크 경관님입니다. 이런 소소한 스토리와 함께 카페를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타이니카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