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할로윈 이벤트 던전_할로윈의 밤 플레이 후기2(스토리,아이템 포함)

가디언 테일즈 할로윈 이벤트 던전 [할로윈의 밤] 두번째 플레이 후기 입니다. 알아두면 좋을 아이템 위치와 스토리를 올려보겠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오는데 우여 곡절이 많았습니다. 도대체 별 1개가 왜 모자른 거지? 역시 가테는 눈씻고 여기저기 둘러봐야 하는군요... :D.. 다시 들어가니 호박탈을 쓰고 있는 어떤 아이와 마주 칩니다.  그랬더니 손모양이 나면서 넘어지려는걸 도와줍니다. 좋아하는 호박아이

 

 

그리고 별게 없는 것 같아서 다시 첫번째 집에 들어가서 사탕을 받고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미야가 사탕좀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줬는데 이번엔 좀 다릅니다. 길을 가다가 다시 돌아오는거에요!?  오ㅡ 뭐지? 좀 뭔가 달라졌어..!

미야: 그러고 보니... 아까 넘어지던 꼬마를 잡아주실 때, 마치 미리 알고 있던 것 처럼 보였어요. 요괴한테 홀리기라도 한 것 아니에요?

그러고 그냥 가버립니다. 이보게.. 그러고 가면 어쩌는가 말은 해주고 가시게... 

 

 

그런데 이번엔 집에 화살표 표시가 안떠서 바로 길 끝에 갔는데 던전이 나가지고 역시나 별 2개로 마무리 됩니다.

 

 

 

다시 들어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또 넘어지는걸 구해줍니다. 이번엔 좀 다르게 호박아이가 공주님을 때리고 도망갑니다. 

 

 

울먹거리던 공주님은 갑자기 맞아서 놀랐지만 기사가 옆에있어서 괜찮다고 합니다. 역시나 첫번째 집에가서 사탕을 받고 나와 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미야가 또 사탕을 꾸려고 하네요. 이번엔 좀 색다르게 [할로윈 요괴에 대해 가르쳐줘]라는 선택지가 나왔습니다. 오호? 

 

 

그랬더니 영원히 할로윈을 즐기고 싶어 하는 요괴인데 사람을 홀린다고 하네요. 유일한 퇴치 방법은 그 요괴가 할로윈을 즐기지 못하게 하는 거라고 합니다. 이게무슨 말이지??  처음엔 이해 못했는데 또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ㅋㅋ 역시나 이번 판도 길 끝에가서 던전을 나갔습니다.

 

 

다시 들어온 던전, 호박아이를 구해 주려고 했는데 이번엔 나타나지 않더 군요. 그래서 아무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길을 돌아 다녀봤어요. 

 

 

미야의 말도 바뀐듯 합니다.

미야: 분명 이 주변 어디에 있는 게 느껴지는데...  

그럼 퇴마 해야지 도박에 빠져있는 것인가.. t.t

그리고 계속 주변을 둘러 봤는데 따라다니던 공주님이 점점 험악해 집니다. 빨리 사탕을 받으러 들어가자고 재촉하죠.

 

 

이럴수가 .. 적이 바로 옆에 있었네요. 공주님이 공주님이 아니었어요. 뭐지? 그러고 던전이 나가집니다.

 

 

그러고 다시 또 던전으로 들어 갔는데, 이번엔 기사 혼자 입니다. 

 

 

그러다가 또 호박 아이를 만나요. 음? 알고 봤더니 호박이 공주님 이었어요. 그럼 호박이 공주님을 때린건 공주님이 기사를 구해주려고 그런 걸까요? 어쨌든 공주님의 드레스 코드는 악마가 아니라 호박이었습니다. :D 

 

 

아.. 공주님은 기사를 알아보지 못했나 봐요. 몇번을 마주 쳤는데.. 이렇게 진짜 공주님과 축제를 즐기는? 이미 세집은 다둘러봐서 둘러볼 필요는 없습니다. 

 

 

미야를 보니 아직도 도박 중이네요. 이번 던전은 신캐릭터 미야기념 할로윈 기념 미니 던전이라고 봐도 될까요? 

 

 

또 길 끝에는 새로운것이 생겼습니다. 던전을 완료할 때 나오는 거죠? 그전에 혹시나 해서 4번째 집에 갔습니다.

 

 

잠겨있지 않군요? 코코가 나옵니다. 같이 들어가요. 

 

 

익숙한 영웅들이 보이네요. 무서운 이야기 중이었다고 합니다. 공주님이 자기도 무서운 이야기 잘 듣는다고 말하니까 코코가 자신이 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러다 진짜 무서운 일을 겪게 되었죠. (무서운 이야기는 생략했습니다. 게임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는 걸로!) 다들 도망치듯 집을 나옵니다.

 

 

떨고 있군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집을 들어가서 살펴 봤는데 별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드디어 완료 해보네요. [할로윈의 밤].. 그래도 정말 재밌었다. 색다른 느낌의 플레이! 역시 가테야..

 

 

이렇게 할로윈의 밤 완성! 진짜 공주님과 놀지 못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는 할로윈 던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