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할로윈 이벤트 던전 _할로윈의 밤 플레이 후기1 (스토리, 아이템 포함)

 

 

 

할로윈 기념 가디언 테일즈 [할로윈의 밤]을 플레이 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메인에 있던 던전이 안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모험]으로 들어가 [외전]-> [단편집]으로 들어가니 나왔습니다. 못하는 줄 알았네요~

 

 

들어가니 공주님과 함께하는 할로윈 축제입니다. "부유성의 사탕은 다 우리 거예요!"를 외치며 출발합니다. 공주님의 드레스 코드는 [악마]이네요. 너무 귀여움..

 

 

맵이 너무 이쁘네요. 스샷엔 별로 담기지 못했지만, 게임 속에선 노란색 불빛이 더 반짝거립니다. 

 

 

첫 번째 집에 먼저 들어갑니다. 똑똑 하니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트릭 오어 트릿!]을 누르니 안에서 누군가 나옵니다. 아는 얼굴인가 봐요.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이번 던전은 영웅들이 다 분장을 해서 잘 알아볼 수가 없었어요. 

 

 

들어가니 변장한 영웅들은 기르가스와 비슈바크 였어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공주님이 누구인지 말해줘요~ 사탕은 의외로 바로 줍니다. 다만, 간단한 놀이가 있다며 심심하면 놀다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얘기가 끝나고 방을 둘러보니 [퍼플 코인]이 있습니다. 

 

 

그 "간다한 놀이"를 안 하면 안 될 것 같기에 다시 말을 걸어보니 , 놀이가 시작됩니다. "야바위"네요. ㅋㅋㅋ "어느 강아지가 사탕을 가져갔을 까?"입니다. 눈을 크게 뜨고 계속 주시하면 의외로 잘 보이더라 구요. 난중에는 엄청 현란해지긴 하지만 ㅋㅋ 또 플레이해보니 위치는 계속 바뀌었어요. 처음엔 첫 번째, 두번째 판은 세 번째 이런 식으로? 그래서 이건 잘 보시는 방법밖엔 없을 듯합니다.

 

 

완료하면 [스타 피스]를 줬습니다. 오호? 그리고 던전을 보니 스타 피스 4개를 모아야 합니다. 이런 "간단한 게임"이 4개가 더 있을 것 같지요? 

 

 

그리고 첫 번째 집을 나오는데 이번에 신 캐릭터 [퇴마사 미야]가 앞에 있습니다. 인사를 하며 사탕을 달라고 하는군요. 주지 않는다를 눌러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선 사탕을 줘야 합니다. 몇 배로 불려서 갚는다고 말하는 미야.. 아무래도 도박 중독인 듯 t.t

 

 

[퍼플 코인]의 위치는 어렵지 않아요~ 다만 못 보고 지나칠 수 있는 위치가 바로 밑에 있는 집에 가려진 퍼플 코인입니다. 여기 말고는 다 눈에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두 번째 집을 두드립니다. "트릭 오어 트리이잇!" 그랬더니 헐크+프랑켄슈타인의 합작인 듯한 모습으로 누군가 나옵니다. 유저와 공주님을 알아보네요~ 들어가니 역시나 사탕은 바로 줍니다. 

 

 

그리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얘기를 꺼냅니다. 승자에게는 [특제 선인장 사탕]이나 [신비하게 빛나는 돌]을 선물로 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안 할 수가 없네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그리고이 집에는 퍼플 코인이 없었어요. 

 

 

이번엔 공주님이 합니다. 귀요미 .. 공주님.. 은근 옆에 여신님이 빨리 가는 게 신경 쓰여서몇 번 실패했습니다. :D

 

 

성공 후 공주님이 아이템을 뭘 받을 건지 물어봅니다. 당연히 [빛나는 돌]을 선택했죠. 

 

 

[스타 피스] 한 개를 얻었습니다. 근데.. 헐크+프랑켄슈타인이 마빈이었군요? 오호호.. 공주님 아니었음 누군지도 몰랐겠네요. 

 

 

그리고 또 할 수가 있더라 구요. 그래서 한 번 더 했습니다. 이번엔 선택지가 [특제 선인장 캔디] 하나밖에 없습니다. 캔디를 선택하니 공주님이 여신님에게 줍니다. 고마워하는 여신님, 그리고 또 클리어하고 선인장 캔디를 누르니 똑같은 스토리로 여신님에게 캔디를 줍니다. 두 번까지만 하시면 돼요.

 

 

그리고 나와서 [퇴마사 미야]의 캔디 도박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할로윈 데이지만 도박은 한국전통스럽게 하고 있군요. 고스톱? :D 아무래도 실력은 없는 듯합니다.

 

 

세 번째 집을 두드려 봅니다. 이번엔 공주님이 누구인지 말을 해주지 않습니다. 흠.. 에바일까요? 에바인 거 같긴 한데..  왜냐면 기사를 신참이라고 부르거든요. 

 

 

들어갔더니 공주님에게 무한 사탕 세례를 보냅니다. 공주님이 처음엔 좋아하다가 급 이제 충분해.. ㅋㅋ 그와 반대로 기사에게는 하나만 줍니다. 저는 "나는?"이라는 선택지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또 간단한 게임을 하기 전에 주변을 둘러봅니다. 퍼플 코인이 있는 집입니다. 그러다 서 있는 익숙한 인물들!? 먼저 [엘사]가 보이는군요."주민들을 깨울 수 있겠어." , 또 [달마시안!?] "락이란.. 정말 심오한 음악이군요." , 또 미어캣이지만 왠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너굴? 같지 않나요?? 

 

 

사탕 7개를 실수하지 않고 받으면 특별한 아이템을 준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공주님으로 플레이합니다.

 

 

달릴 수 있어서 멀리 던지는 사탕은 빨리 뛰어가서 받아야 합니다. 총 4번의 실수만 눈감아 줍니다. 그리고 사탕 던지는 로봇인가요? 여하튼 가까이 가도 실패입니다.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아야 스타 피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탕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면 "여기 상품인 사탕입니다." 하면서 사탕만 주고 한 번도 실수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완벽! " 하면서 처음 할 때는 스타 피스를 줍니다. 세 번째 [스타 피스] 획득 성공! 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정말 실패 많이 했습니다. 흑흑 공주님이 이건 유저가 좋아하는 거라며 유저에게 준다고 합니다. 귀욥.. 

 

 

그리고 한 번 더 실수하지 않고 받아 보니.. [누룽지맛 사탕]을 얻습니다. 신선 나리에게 준다고 하는군요. 또 해봐도 똑같이 [누룽지맛 사탕]을 받습니다. 

 

 

그러고 나오는데 [퇴마사 미야]가 또다시 사탕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이 정도면 빌려간 사탕은 못 받을 듯합니다. ㅋㅋ 

 

 

마지막 4번째 집은 문이 잠겨 있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문을 열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스타 피스는 어떻게 얻는 거지? 

 

 

요기 있네?! 나무 뒤에 숨어 있습니다. 다른 스타 피스 하나는 그냥 줍니다. 간단한 게임으로 3개 나무 뒤에 숨어있는 거 1개로 스타 피스는 다 모아요~ 퍼플 코인은 진즉에 모았네요~

 

 

그리고 완료하고 던전이 나가 집니다.별 2개로 마무리됩니다.?? 사실.. 이 할로윈 던전은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할로윈의 밤 후기 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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