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메인 월드9 라 제국 _ 9-2 캔터베리 수용소(스토리 포함)

가디언 테일즈 메인 월드 9 라 제국 [캔터베리 수용소] 플레이 편입니다. 간단한 스토리와 알아두면 좋을 아이템 위치를 올려봅니다.

지난번 성공적으로 탈출했다고 생각했던 유저는 결국 다시 붙잡히고 샤피라에 의해 어딘가로 오게 됩니다.(TMI 지만 타니아 공룡옷 뒷모습 귀여움...) 소장이 잡혀온 캔터베리 난민과 유저를 보더니 아주 쓸만해 보이는 인력이라며 기생충 같은 불법 난민들은 당장 강제 노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저와 난민들은 어딘가로 끌려가게 되고.. 

[도망치면 발포하겠다!]라고 하는데요.. 아이템이 있나 싶어 뒤로 가보니 정말 발포하고 죽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죽은 곳에서 시작해요. 

전철을 타고 오게 된곳, 알고 보니 유저의 뒤에 있던 난민은 지난번 상자에 같이 숨어 탈출했던 난민이었어요. 한 줄씩 차례대로 죄수복을 받습니다. 그 옷을 입게 되면 모습이 기사로 바뀌어요. 정해진 양의 광석 20개를 채취하면 됩니다. 

광석 채취는 어렵지 않으니 채취하면서 지역을 둘러보고 [퍼플 코인]을 먹으세요~ 

광석을 다 채취하고 소장에게 알립니다. 하지만 더 채취해오라고 말하는 소장.. 그래서 저는 [이미 힘들게 할당량을 다 채웠는데, 더는 못 한다.]를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소장이 그럼 쉬게 해 주겠다며 따라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따라갔더니 반항했다며 보복을 하려고 합니다. 

주위에 있는 폭탄으로 라제국 병사와 소장을 제거합니다. 후훗

그랬더니 소장이 병사들에게 유저와 난민을 쏴 죽여 버리라고 명령합니다. 병사들이 당황해하며 죽이는 것은 아닌 거 같다고 하자,  소장이 비키라고 하며 자신이 직접 쏘려고 합니다. 

그때 누군가 나타나고 챔피언 소드가 강하게 반응하죠. 

소장은 누군지 못 알아본 듯 얘기하지만, 샤피라가 7 황녀 아이샤 님이라고 말합니다. 놀란 소장이 잘못을 비고..

무슨 일인지 말하라고 해서 소장은 유저와 난민이 명령에 복종하지 않아서 처벌을 내리려고 했다고 합니다. 아이샤는 유저에게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소장이 약속된 것보다 많은 일을 시키고 우릴 공격했다.]라는 선택지를 골랐습니다. 

오, 어째선지 아이샤는 유저의 말을 들어줍니다. 소장을 체포해 가지요.

그러곤 유저에게 이름을 물어서 가운데 있는 게임 닉네임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아이샤는 내일 아침 9시에 수용소 관사 안으로 오라고 합니다. 

던전 안에.. [다음 날]이 존재하다니.. 

관사에 들어가 아이샤를 만나기 전에.. 전철을 타고 노역을 하던 곳으로 가서 맨 위로 가시면 길이 있어요. 그 길로 가면 [퍼플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샤를 만나고 먹어도 상관없지요.

그렇게 아이샤를 만나러 오니 유저를 부른 이유가.. 수용소의 부소장으로 임명하기 위함이었어요. 샤피라가 캔터베리인을 부소장으로 임명해도 괜찮은 거냐고 묻자 아이샤는 "같은 민족의 중간 관리자를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 라며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이샤는 오늘은 직접 수용소를 순찰하기로 하고 유저와 함께 움직입니다.  그리고 관사를 둘러봅니다. 왼쪽 밑에 있는 방은 빈방이었어요.

오른쪽 위에는 아이샤의 방인 듯합니다. 아이샤가 써놓은 메모는 난중에 숨겨진 길의 힌트가 됩니다. 5시, 9시, 11시 또 [스타 피스]가 있는 방이죠.

오른쪽 밑에 방은 샤피라의 방인 듯합니다. 관사에 비밀 길이 있다며 가구를 확인해 볼 것이라고 적혀 있네요. 

샤피라와 함께 왼쪽 전철을 타고 온 수용소는 최악의 광석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곳입니다. 자신의 명성에도 위험하고 경쟁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으니 무엇이 문제인지 둘러보기로 합니다.  

 

-캔터베리 수용소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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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테일즈 메인 월드9 라 제국_9-2 캔터베리 수용소 2 (스토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