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단편집 드래곤을 찾아서~ 용탐정네바!

드래곤을 쫓아 라제국 까지 오게 된 네바! 항상 드래곤이 나타날 때마다 이 악물고 못 본척하는 느낌..으로 드래곤을 못 찾고 있습니다. 

드래곤은 기르가스 이네요? ㅋㅋ 

단서를 찾아보지만 허탕만 치고.. 

강력한 드래곤 냄새를 맡게 된 네바.. 하지만 또 이 악물고 눈감고 내려와 드래곤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역시 냄새로 단서를 찾는 네바.. 추리를 못하는건 아니었어요.. 

여기 주점에는 아이템 같은게 없었습니다.. 

가게를 빠져나와 퍼플코인 바로 챙기고 드래곤을 알것 같은 인물을 뒤쫓게 됩니다. 

시간제한? 딱히 없어 보이고 그냥 빠르게 빠르게 휙휙 하면 끝나는 간단한 조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드래곤이 아니라 드래곤 비슷한 도마뱀에 대한 정보였고.. 

이곳은 [빌리 패거리]의 구역이었습니다. 앞으로 가지지는 않네요. 

뒷길로 가 드래곤의 단서를 찾게 됩니다. 밑으로 내려가면 드래곤이 저질러놓은 만행을 발견하고.. 

빌리 패거리는 몹시 화나 있습니다.  밑으로 쭉 내려갑니다. 그러면서 주위에 퍼플코인 줍줍 

그렇게 밑으로 내려오니 연기가 많아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보이는 화로 필요없습니다... 

위에서 두번째 칸에 스타 피스를 발견할 수 있고요. 

세 번째에 길이 있네요. 화로는 대체 왜.. 

그렇게 나와서 퍼플 코인을 줍줍 하고 내려갑니다. 

퍼플 코인 획득하면서 피해서 이곳을 빠져나갑니다. 다행히 어렵지는 않네요. 

그리고 도착한곳 사람들이 식당에 줄을 서고 있어요. 역시나 주위에 퍼플코인 많으니 획득하고 줄이 없는 식당에 들어갑니다. 홍보 문구에 [드래곤도 놀라 자빠질 마법의 국물 맛!] 

이곳에서도 드래곤의 만행을 들을 수 있습니다. 드래곤을 찾는 네바를 같은 일행이 아닌지 의심하는데요.. 

결국 드래곤을 찾기 위해 드래곤이 되어 봅니다. 결국 드래곤과 같이 민폐를 저지른...

식당 주인에게 쫓기게 됩니다. 위로 크게 돌아서 식당 주인의 뒷길로 가야 합니다.  밑으로 크게 돌아도 될것같네요. ㅎㅎ 

그리고 나와서 휴지통 양옆으로 확인하면 퍼플코인 3개를 획득합니다. 예에 쓰레기통도 잘 봐야죠~

도착한 곳은 토마토 스프본사였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그리고 여기까지하면 퍼플 코인은 다 모았습니다. 

쓰레기통을 없애고 나온 구멍으로 들어갑니다. 정말 어두운데.. 

눈을 보고 확인하면 됩니다. 왼쪽처럼 눈을 반짝이는 쪽으로만 가면 길이 나와요. 오른쪽 같은 표정이 나오면 돌아가고요. 

토마토 수프 본사에 도착하고.. 또다시 드래곤의 만행을 이번엔 직관하게 됩니다. 

드래곤을 찾는 네바를 또다시 일행으로 오해한 주인은 네바를 죽일 듯이 쫓아오고.. 

어렵지 않게 도망을 가며.. 

도착한곳에 쓰레기통을 확인하니 스타 피스가 짜란! 그럼 아이템은 다 모았군요. 

드디어 드래곤과 마주한 네바.. 드래곤을 광기 어린 손길로 만져보고 있습니다...  후덜덜... 

토마토 스프 주인이 끝까지 쫓아오고 전투를 합니다. 

막다른 길.. 드래곤보고 먼저 가라고 얘기하고 자신은 남아서 싸우기로 합니다. 드래곤도 자신과 상관없는 (사실은 자신 때문에..) 일이라며 가려고 할 때

[빌리 패거리]가 나타나 또다시 네바를 애워쌉니다. 드래곤은 그냥 가려고 하는데.. 네바가.. 다음에 만나자!라고 하고.. 결국 그렇게 못되지 않은 드래곤은 네바를 구해 줍니다. 

알고 보니 드래곤은 인간의 모습에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마법을 풀기 위해 [디스펠 약초]를 구해야 하고.. 네바가 도와주기로 합니다. 둘은 그렇게 함께 여행을 떠나는 해피엔딩 결말이었습니다. 

 

이번 단편집은 단순하고 귀여움으로 플레이하기에 좋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