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테일즈 플레이_악몽 캔터베리 왕국(여관이 있던 자리~ 숲속)

가디언 테일즈 플레이 중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악몽을 플레이 해보았어요. 쉼없이 월드 7까지 플레이 후 악몽을 해보기로 했죠.

악몽은 이때까지 플레이 해온 월드가 "악몽"이라는 난이도로 바뀌는 것이더군요. 대신에 스토리는 좀 달랐어요.

밀렵군 두명이 밤에 황금 고블린을 잡고 있었어요.

그리고 황금 고블린 답게 아이템이 엄청 나와서 기뻐하고 있었죠.

그런데 주위 풀숲이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하고 조금 무서워진 밀렵꾼 두명은 조사해보기로 해요.

그런데 슬라임이 나오니 너무 안심이되어서 또 슬라임이 있는가 싶어 풀숲을 뒤졌어요.

그랬더니.. 검은 생명체가 밀렵꾼을 덮쳤습니다. 놀라 총으로 쏘죠.

그리고 도망가려는데 여기저기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빨간화면조정으로 프롤로그가 끝납니다.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게 몬스터잡고 아이템먹으면서 오니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 사람 중.. 들어서 던질 수 있는 (허허)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앞에 사람은 그냥 자동으로 길을 비켜줍니다. ㅋㅋ

밀렵꾼이 저는 죽은 줄 알았더니 살아 있군요. 많이 놀란듯 보입니다. 그렇게 자세한 내용을 들어 보려는데

주인공의 천적 (사실 주인공과 애증의 관계) 인 "매드 팬더 탐정단"이 나타나 할인 행사로 괴물에 대한 정체를 밝혀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환호하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 아이템 먹으려고 화로에 불을 붙였더니.. 시간차가 있었어요. 아뭐야 페이크 인가..

그냥 표지판도 들 수 있어서 표지판 채로 들고 옵니다. 표지판에 적혀 있던 글이"너무 외로워.. 어딘가 한결같이 따뜻한 사람은 없을까?" 였는데 불을 붙이니까 "너, 너무 정열적이야!" 로 바뀌었습니다. ㅋㅋㅋ 귀엽:) 그렇게 스타피스를 획득!

저는 이 길이 참 찝찝한데.. 아이템도 다 모아서 별3개 만들었고.. 이것도 페이크인가 싶기도하고..그래서 그냥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D 헷

2번째 던전 숲속입니다. 여기선 고블린퀘스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전에 먼저 이던전의 몬스터도 처리하고 아이템을 먹으러 갑니다.

여기선 3남매를 볼 수 있어요. 첫째누나가 지갑을 잃어버려 찾고 있는데 딱봐도 범인이 막내 남동생 인것 같군요. :) 저는 이 3명도 뭔가 퀘스트인가 해서 계속 말 걸었네요...

이것도 의심스러워 .. 가테를 플레이하면 이렇게 됩니다.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자..이제 여기까지 오면 의문이 듭니다. 고블린의 청기사는 어딨지?

다시 고블린에게 가봅니다. 길을 안비켜줘요! 청기사는 없는데.. 그래서 일단 던전을 나가봅니다.

그리고 생각해봅니다. 우리에게 기사가 있긴 있습니다.

게다가 코스튬으로 청기사가 있습니다. 무엇ㅋㅋㅋ!?

고블린이 좋아합니다. 길을 비켜줍니다.

 스타피스와 퍼플코인을 얻고 별3개를 획득합니다. 악몽도 재밌네요.

-캔터베리왕국 악몽2편에 계속 (클릭)-

가디언 테일즈 플레이_악몽 캔터베리 왕국(숲 경계~고대 유적 입구)_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