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의 영웅 중 한 명 "기록실 서기 란"입니다. 이번에 마일리지모아서 얻게 되었는데요. 그런 기념으로 그림연습 했어요. 그런데.. 저는 왜.. 기록실 서기 란이 "강시"라고 생각했죠? 종족을 보니 인간 이네요? 난 이제껏 강시 인줄 알았는데.. ??(눈이 안 좋은듯)먼저 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젠 발이랑 손이 제일 어렵네요.역동적이게 그려보고 싶었지만 정적인 느낌이 되었습니다. :D 의상은 가테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참조해서 그렸어요. 안보이는 부분은 그런데로 그렸습니다.완성! 다리가 너무 짧아 보이는 데요... 좀 더 길게 그려줘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다음에 또 그려야 겠어요. 좀 더 역동적이게!!

안녕하세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그저 그래서 그림 그리는 것도 왠지 귀찮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것도 본격적으로 시작하니 귀찮아지는군요? (뻔뻔) 하지만 잘 그리고 싶다는 마음은 늘 똑같죠. 그래서 좀 더 새롭게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사람 사진을 보면서 그리고 게임 캐릭터 만화 캐릭터를 보면서 그립니다. 예전처럼 막, 그리지 않고 좀 더 배운 것을 써먹으면서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새 많이 발전 한건 인체모형을 안 보고 그린다는 점입니다. 이게 제일 많이 발전했어요. 핀터레스트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고 밑바탕을 그리고 그 위에 자세히 그리는 방식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전에는 그림이 질서가 없었다면, 지금은 그나마 그림에 질서가 생겼습니다. 아직 이런 사람을 그리는 건 보지 않고 그리지 못하는 ..

안녕하세요, 그림의 기본기부터 다져 보려고 매일 연습 중에 있습니다. (요새는 엄청 게을러졌지만..) 그런데 늘 인체로만 연습하다 보면 좀 지겹더라 구요.. T.T 그럴 때는 스파이더맨이 특히나 자세 연습할 때 좋더라 고요. 제가 보고 그린 것은 정말 재미있게 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입니다. 역시나 핀터레스트를 참고했어요~ 역시 아직 기본기가 부족해서 그리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단 수월해진 느낌이에요. ㅋㅋ 좀 속도가 빨라진... 이런 식으로 그렸어요. 그래도 비율이 안 맞아요. ㅋㅋㅋㅋ 스파이더맨은 히어로 캐릭터 중에 제일 정감이 가는 것 같아요. 다른 히어로들은 뭔가 엄청나게 파워풀하거나 아니면 부자거나 다른 별에서 왔다 던가 한데, 돈도 그렇게 많지 않고 심지어 생활고에 ㅋㅋ 연애도 ..

계속해서 그림 그리는데 슬럼프가 찾아오고 있어요. 해도 해도 안 늘어 가는 느낌이랄 까요. ㅎ ㅎ 언제쯤! 안보고도 촤르륵 그릴 런지, 3월 말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자세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태에서 언제쯤 옷을 입히고 표정을 그리는 날이 올까요? ㅎㅎ 핀터레스트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려보면서 자기 자신의 그림에 대해 평가도 하고... 근육과 뼈도 계속 그리다가 요즘에는 전혀 그리고 있지 않습니다. 나태해진 것인지.. 하하하 계속해서 자세 연습만 하고 있어요. 일반 사진의 옷 입고 있는 모델들을 가지고 연습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옷으로 가려져서 힘들더군요. 그리고 계속해서 여기저기서 추천하기에는 인체를 도형화하면 쉽다고 하는데... 도형화하는 것이 왜 저는 더 어렵죠? ㅠ,ㅠ (말귀..

계속해서 그림 공부 중입니다. 점점 어려워지고 앞으로 가는 단계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천천히 실력을 완성도 있게 그려내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며, 못 그려도 "실력이 늘 거야!"라고 말하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고 있어요. 하루에 투자하는 시간은 1시간 정도로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많이 하면 2시간 정도입니다. 원근법과 입체감을 표현할 때 책에서 제시해주는 방법으로 상자 안에 그려보는 것입니다. 근데 저는 이것이 더 이해하기가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사실 원근법에 관한 책을 구입할까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ᄏᅠᄏᅠᄏᅠ 남자의 신체에 살을 덧붙이는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물론 자세 연습도 했었죠, 이때까지는 주로 책에 있는 것을 위주로 연습하였습니다. 책의 순서가 남자의 골격 -> 살을 붙이는 과정 -..

집에 가만히 있지 말자! 라고 생각한 순간부터 시작하게 된 게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그림"이지요, 제가 그려 보고 싶은 그림은 인물 , 캐릭터 이런 쪽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잘 그려보고 싶은 욕망이 컸어요. 하지만 늘 게으름과 뒤로 미루는 습관 들 때문에 도전하다가도 그만두고 자신의 처참한 그림 실력 때문에 "역시, 난 안돼!" 하며 그만두고.. 를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그림을 학원 가서 배우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닐까? 하는 자기 합리화도 엄청났죠 ᄏᅠᄏᅠᄏᅠ 물론 그렇게 한다면 빠르게 잘 그릴 수 있겠지만, 제 사정상 그러기란 쉽지 않았ᅌᅥ요. 일을 하면서 학원을 다니는 건 시간문제 , 일을 쉴 때는 돈이 문제고 이것도 핑계에 일종이지요 :O 거창하게 시작하였지만,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