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비노기 플레이 _2

마비노기 모바일 열심히 플레이 중이신가요~? 저는 이번에 전직을 통해 다른 무기를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전직이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 무기를 사용해 육성하는 건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전직퀘스트는 "던바튼"에 도착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직을 하기에 앞서 간단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요. 어렵지 않아서 금방 끝납니다. 

알비 던전의 전직퀘스트 전용인 "감춰진 동굴"에 들어가서 클리어하고 나오면 되는데요. 자동사냥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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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정말 중요한? 클래스를 선택해야 합니다. 음유시인은 벌써 질렸기때문에.. ㅋㅋㅋㅋ 다른 직업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메뉴를 선택하고 그 직업에 관한 영상을 짧게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그래도 왠지.. 음유시인계열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댄서"랑 "악사"중에 정말 고민을 했습니다. 댄서가 타격감이 그래도 있어 보였거든요. 하지만 또 근거리라.. 원거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악사"를 해보고 "댄서"를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직을 결정하고 무기를 만들어 올지 아니면 상점에서 해당 직업에 맞는 무기를 사올지 결정하는데요. 저는 그냥 상점에서 사 오기로 했습니다. 

악사의 무기인 "하프"를 구매하고 아란웬에게 돌아가 클래스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클래스와 엠블럼은 전직할 때 받게되고 클래스를 계속 수련하면 얻을 수 있는 마스터 메달을 모아 추가적인 엠블럼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엠블럼을 가지고 있다면 상황에 따라 다른 클래스 변경이 가능해 파티에서 꼭 필요한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담 돌아가면서 힐러가 될 수 있겠군요. 힐러로만 생활하면 재미가 없잖아요.. ㅎㅎㅎ

그리고 클래스 레벨이 20이 되면 궁극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클래스를 바꾸려면 무기를 바꿔 보라고 하네요. 

엠블럼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엠블럼상점에서 똑같은 엠블럼을 무료로 교환해 준다고 합니다.  

일단 악사로 하고 있는데.. 악사는 정말 타격감은 없고 약간 우아한 스킬을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레벨 30달성 패션티켓 20개 획득 

레벨 30을 달성하니 이벤트 미션인 "7단계 성장 미션"을 통해 패션티켓 20개를 얻었습니다. "일반 패션"티켓인데요.

10회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엘리트는 나오지 않고.. 고급만 나왔습니다. 

그래서 꾸미기 도감 보상만 달성했다고 할 수 있죠.. 

대신에 런칭 기념 스페셜 출석을 통해서.. "포멀 스쿨룩"을 완성했습니다. 바로 착용해 봅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그나마 이벤트 엘리트 패션을 세트로 입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