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이는 구글 플레이 프리미엄 모바일 게임에서 발견했습니다. 가격은 5,900원이었죠. 괜찮아 보이는 그래픽과 퍼즐 요소가 있고 평도 그리나 쁘지 않은 것 같아 구입해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는 부유성을 안정시키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입니다.
튜토리얼 필수이죠!
다양한 맵이 있고 그 맵 안에 스테이지가 존재합니다. 쉬움-보통-어려움-매우 어려움으로 나뉩니다.
체크포인트도 존재하는데, 체크포인트 파란색 다이아몬드형 아이템을 먹으면 그때까지 해놓은 플레이가 고스란히 저장됩니다. 그래서 이 저장 아이템을 먹기 전에 잘 생각해야 합니다. 계산을 잘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정~말~ 귀찮거나 애매하게 걸려 죽고 또 하고 죽고 또 하고 를 반복합니다.
체크포인트도 없고 먼가 잘못되었다면 아예 재시도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정지 버튼을 통해 해당 메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외형 변경도 가능한데, 업적을 달성해야 열립니다.
버튼은 아주 심플합니다. 두 가지 버튼으로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거나 잉크를 이용해 물길을 열어 걸어가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메인화면에 나오는 또 다른 캐릭터도 만납니다. 이 캐릭터는 펭귄이었네요. 주인공과의 첫인상은 주인공은 무조건 그를 하늘을 날 수 있는 새라고만 생각해서 날아서 찾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새는 자신이 펭귄이라고 말해주려는 찰나. 주인공이 그냥 밀어버리며 밑으로 떨어집니다. 아주 별로인 첫인상을....
스테이지가 올라가면 새로운 함정들이 나옵니다. 제일 화가 많이 나는 부분은 바로 움직이는 타일로 건너편으로 가는 것인데요... 사실 이게임에서 저는 조작감이 별로였습니다..
뭔가 결계가 쳐져 있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매끄럽지 않은 느낌..
또 바론과 같은 펭귄들도 나옵니다. 걸리면 ? 이었다가 ! 로 바뀌었다가. 빨강색 ! 가 되면 공격하러 옵니다. 한방에 죽으니 웬만하면 안 걸리도록 해야 합니다. 사정거리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다만 피하기 귀찮을 뿐...
가끔 로딩과 버벅거림 때문에 생기는 웃지 못할 상황도 존재합니다. ㅠ.ㅠ .. 잘 가고 있다가.. 타일은 움직이고 있는데 캐릭터가 공중에.. 그러다 움직이면 추락!
용암 스테이지에 가면 바론과 함께 플레이합니다. 유저가 주인공과 바론을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둘이 함께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체인지 버튼으로 그때그때에 캐릭터를 바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왜 바론까지.. ㅋㅋㅋㅋㅋ 주인공만으로도 벅찬데!! 그래도 계속하게 되는 것이 이게임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노말만 플레이해서.. 퍼즐의 난이도를 얘기하기 그렇지만 노말로만 얘기해보자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퍼즐을 좋아하시고 할 만한 모바일 게임을 찾으신다면 이런 프리미엄 게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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