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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폭탄 퀘스트 RPG모바일 게임 원신_토끼의 장 제1막 바람,용기와 날개 퀘스트 후기_1

zldnl563 2020. 10. 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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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엠버가 바람 날개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찾아오라는 퀘스트입니다. 찾아가니, 비행 허가증이 없으면 불법이라고 하는 군요. :D 

페이몬이 그래서 비행 허가증 주려고? 하니까 엠버가 기사단으로서 그럴 수 없다며 시험을 쳐야 준다고 합니다.  그러곤 [비행가이드]를 주는데요. 

엠버가 간뒤 비행가이드를 읽어보니 동화스러운 그림체에 전설 이야기 같은 내용으로 새들이 날 수 있었던 이유는 "용기" 였다는 교훈이 있습니다. 

페이몬이 이야기는 좋은데 기사단의 비행 가이드는 전부 이런 식인지 의아해합니다. ㅋㅋ 그렇게 "토끼의 장 제 1막"<바람,용기와 날개>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멀미약 먹고 했어야 할 퀘스트!!!

일단 엠버가 있는 곳으로 주위의 워프를 이용해 빠르게 갑니다. 엠버는 거의 절벽에 있습니다.

알고 보니 가이드를 잘못 준 것이었습니다. 다른 기사단 전용 비행 가이드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몬드성에서 비행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 동화책 때문이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바로 시험이 시작됩니다. 표시한 노선을 따라 종점까지 날아 도착하면 된다고 해요.

처음엔 잘 통과했는데.. 대체 표시를 어디다 해놨다는 거야? 하면서 떨어졌습니다. 시간이 길어서 얼른 절벽으로 올라가서 다시 하면 되지만 처음이라 우왕좌왕해서 시간을 다 소모해 버렸습니다. 그러면 실패입니다.

그리고 다시 엠버에게 절벽으로 올라가야 하나? 싶을 때 로딩이 됩니다. 자동으로 엠버 앞에 위치되죠. 엠버에게 말을 걸면 다시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시간도 길고 다시 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하세요~

다시 찬찬히 해보니 한 구간 통과 후 앞에 저런 식으로 다른 구간이 나타납니다. 또 걱정되는 것은 바람 날개는 스태미나를 소모하고 비행시간도 짧은 편인데 앞의 구간이 꽤 멀게 느껴 지시죠? 

 

다행히 그런 걱정을 덜어 주도록 구간마다 앞에 "윈드 필드"가 있어서 스태미나도 채우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유저가 하면 되는 일은 방향만 잘 조절하면 되는 거예요. 

 

또, 꼭 원안에 맞춰서 들어갈 필요 없이 걸쳐져도 인정해 주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첫 시험 통과! 다음은 이제 몬드성에서 시험을 치러야 하니 빨리 오라고 합니다. 

몬드성 시험이 저는 어려웠습니다... 방향 잘 잡아서 군데군데 설치된 "윈드 필드"를 적절히 활용해야 하는데.. 똥컨 이라 그런지 ㅋㅋㅋ 정말 게임 속 시간인 밤까지 새워가면서 클리어했습니다. 흑흑

그러다 기존에 하던 캐릭터도 함 죽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죽습니다. 음식으로 다시 살릴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쨌든 다른 캐릭터로 어렵게 2번째 테스트 통과 후 이제 엠버에게 가기 위해 또 구간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건 쉽습니다. 그냥 저렇게 가다가 엠버가 있는 곳에 착지 하면 됩니다.

엠버가 싫어지고 있습니다. :D ... 아오 멀미.. 이쯤 되면 빨리 퀘스트를 끝내고 싶습니다.. ㅋㅋ (빨리 누워야 해.. 멀미나기 때문에..) 마지막 테스트가 정말 쉽습니다. 방향만 잘 잡아서 통과하면 돼요.

윈드 필드가 적절히 설치되어 있어서.. 꿀 같은 마지막 테스트였습니다. 

 

그런데 목적지에 다다르자 스토리가 시작되고 기사 한 분이 여행자를 급히 부릅니다. 그리고 "비행 허가증"을 보여달라고 하죠. 없다고 하자.. 무허가 불법 비행으로 연행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엠버가 나타나 비행 허가 시험 중이었다고 말하죠. 기사분이 그런 것이 었군요. 하며 이어서 비행 허가 시험하기 좋지 않은 시기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괴조]라는 인물 때문이었어요.. 그렇게 다른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퀘스트가 끝인 줄 알았지만 또 다른 퀘스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멀미 나서 빨리 끝내고 싶었는데.. 3D 게임하시면서 멀미하시는 분들은 이번 퀘스트를 조심하세요. 물론 한 번에 빨리 끝낸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퀘스트입니다.

 

<바람,용기와날개 퀘스트 괴조 잡으러 가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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