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욜(DAYOL)이라는 다이어리앱 아시나요? 무료로 광고 시청해서 사용해도 불편함이 크지 않고 한 번 결제하면 평생 이용이 가능한 착한 다이어리 앱입니다. 귀여운 스티커도 많고 다이어리를 장르별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저는 두 개의 다이어리를 만들어 사용해 봤습니다. 하나는 월별 스케줄이고 하나는 일기장 같은 건데요.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하나는 영화, 뮤지컬 등의 자신만의 소감을 적는 용도로 써도 되고 또는 공부와 관련된 다이어리 용도로만 사용해도 됩니다.
새로운 다이어리 추가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이어리 추가 플러스 버튼을 터치하고 들어가서 색깔을 고르고 다욜에서 제공하는 스티커도 사용해 귀엽게 꾸밀 수 있습니다. (이 스티커가 최대 장점이 아닐까)
여기서 알아 두실 게 있는데요. 다욜을 무료로 이용하신다면 광고가 나올 것입니다. 먼저 처음 나오는 광고가 전면 및 배너 광고인데요. 하루에 한 번만 시청하면 더 이상 전면 및 배너 광고는 안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시청하는 편입니다.
다이어리를 추가했다면 이제 속지를 고를 수 있는데요. 이 속지는 고정이 아닙니다. 한 다이어리 안에 다양한 속지를 이용 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 월별스케줄도 넣고 무지노트, 모눈노트 상관없습니다.
터치펜이 있다면 직접 글을 써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펜의 종류는 저렇게 펜, 형광펜,연필, 지우개, 자, 올가미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부족함은 없습니다.
여기서 또 알고가야할 점은 다욜에서 제공하는 스티커인데요. 다욜은 기본적인 스티커가 다운로드하여져 있고 또 다른 다운로드할 수 있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만약 다운을 원하시면 광고 한 편을 봐야 됩니다.
또 스티커의 종류에도 PULS가 붙은 것과 아닌 것이 있는데요. PULS를 이용하시려면 당연하게도 광고를 봐야 니다. (플러스 구매시에는 무제한 이용가능) 하지만 한 번의 시청으로 계속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점이 다욜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티커를 배치하다 보면 가려질 때가 있는데요. 다욜에선 레이어의 순서도 정할 수 있어서 다행히 가려진 스티커가 위로 올라 올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이용해서 다이어리를 꾸미면 재밌어요. 만약 내가 손글씨가 안 좋다면 저처럼 텍스트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텍스트의 글자들은 "다욜 설정"에서 기본 글자스타일과 크기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귀여운 글씨체를 골라서 기본으로 설정해 놓으시면 다이어리에서 텍스트 사용시 그 글씨체로 자동으로 사용이 됩니다.
대신에 손으로 적는 것 보다 텍스트는 다이어리 꾸미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추가하고 수정하고 추가하고 수정하고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추가한 속지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속지의 방향을 세로 및 가로로 추가할 때 설정할 수 있어요.
끝으로 내 이미지를 추가해서 꾸미는 것도 가능합니다. 영화나 여행, 뮤지컬등의 다이어리를 꾸밀 때 좋겠죠?
다욜(DAYOL)은 IOS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제공하지 않네요. 만약 프리미엄을 원하신다면 4,400원에 평생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 번만결제) 혜택으로는 광고가 모두 제거되고 다이어리를 무제한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데이터 ZIP으로 백업이 가능하며 PDF 파일로 저장도 지원합니다.
사실 PDF가 지원되지만 프리미엄구매 하신 경우에 한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무료로 광고 한 번씩만 시청해서 이용이 가능하다는 고마운 앱이지만 PDF를 원하신다면 프리미엄으로 구매해서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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