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넥슨 사전등록 및 캐릭터명 사전 선점과 프리뷰 오픈 날짜
넥슨에서 나오는 기대되는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입니다. 넥슨의 최고 인력이 투입되어 만들었다는 게임이니만큼 기대가 큰데요. 지금은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고 3월 2일에는 캐릭터명 사전 선점과 프리뷰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직 트레일러 와 게임 제작자 분의 영상으로만 게임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사전등록은 2월 16일 목요일 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 스토어 둘 중에 선택 후 핸드폰 번호 입력하고 등록할 수 있습니다. 아직 오픈날짜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전등록을 하게되면 디럭스 에디션을 받을 수 있는데 구성은 라인 소프 예복, 론도 아울루그, 나눔 쿠폰 2매 , 100만 골드 라고 하는군요. 오픈 MMORPG로 탈것이 필 수가 될 것 같으니 받아 놓는 게 좋겠죠.
캐릭터명 사전 선점과 프리뷰의 오픈 날짜는 3월 2일 목요일이라고 하니 이후 홈페이지 접속 시에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사전등록만 가능하다는 점
사전등록 하고 디럭스 에디션을 받으세요.
프롤로그 영상을 보다
프롤로그의 영상을 확인해 보니 넥슨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인력들이 모여 연구하고 경험했던 MMO의 재미에 대해 생각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쌓아 올린 이야기들이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 '협동'하고 '경쟁'하며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경험 이런 핵심 재미와 경험을 그동안 발전해 온 다양한 플랫폼과 게임 시스템에 접목해 풀어 나가도록 했다고 합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이야기라는 단어 안에는 협동, 경쟁, 경험 등이 속하고요.
MMO라는 전통적 장르에 프라시아 전기의 서사를 덧 씌운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하는데요. 그것은 곧 MMORPG를 MMORPG 답게 만들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합니다.
- 광활한 원채널 심리스 월드(물리적 거리와 빈틈)
- 플레이어는 넓은 필드를 돌아다니며 성장 루트를 짜고 몬스터의 패턴 파악과 누구보다 빠른 성장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해야 된다.
- 다양한 영지
- 유저가 직접 소유할 수 있고 경영할 수 있다.
- 현실성 있는 복장과 움직임을 지닌 캐릭터들
- 작은 흔들림과 소리도 구현해 낸 배경
- 각자의 사연을 지닌 여러 집단
등등의 살아있는 월드 구현을 위해 집중했다고 합니다.
혼자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지만 아무래도 MMORPG이니 같이 놀면 몇 배가 더 재밌다고 하는군요. 일단 영지가입은 필수가 될 것 같은데.. 혼자 즐길 수 있을까요..
프라시아 전기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면 지금은 사전등록이라도 먼저 해보세요. 3월 2일에 오픈하는 사전캐릭터명 선점과 프리뷰도 놓치지 마세요.
지금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트레일러 영상과 프롤로그 제작자분의 게임에 대한 내용영상을 볼 수 있으니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