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2일차(조세핀 서브퀘스트, 칩셋 해제, 우편 탭)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니 SR 레플리카를 줍니다. 활을 사용하는 레플리카입니다. 원거리와 공중에 있는 적을 처리할 때 필요하죠~ 그래서 기본으로 주는 것 같습니다.
혹시 조세핀서브퀘스트 해보신 분이나 실패하신 분 있나요.. 계속 도전하다 보면 사실 알게 되지만.. "조세핀 이런 사기꾼.."
정면돌파가 아니라.. 우회해서 가야 합니다. ㅋㅋ 아놬ㅋㅋ 타워의 기둥으로 올라가서 목표지점에 그냥 착지하면 훈련 종료입니다. 저는 계속 점프로 정면돌파했는데.. 하다 보니.. 도저히 이건 안 되겠는데? 해서 옆으로 가니.. 가져서 굉장히 허무했던 서브 퀘스트.. 이런 서브 퀘스트가 많을 것 같은 느낌ㅋㅋ
던전도 그냥 몬스터 처리가 아닌 퍼즐 요소나 점프 요소가 있습니다. 없으면 섭섭하긴 합니다. "입구가 저곳에.."
새로운 탈것이 나타납니다. 물 위를 수영이 아닌 빠르게 건너고 싶을 때 제트보트를 이용하면 돼요. 저는 운전이 어려웠어요..
초반부터 계속 뜨는 칩셋 퀘스트도 별거 없었네요. 그냥 맵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 나오는 타입 암호 상자를 해독하면 클리어 되는 퀘스트였습니다.
근데 이거 게임 탭이 직관적이지가 않아서 힘들어요. ㅋㅋㅋ 수배 퀘스트를 완료해서 수배 창에서 제출해야 하는 퀘스트였는데.. 수배 창이 어디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진짜 계속 찾았네요. 알고 보니 화면에 칼 모양의 모험 탭을 누르고
추천 탭을 누르면 오늘의 수배가 나와서 참여를 누르고 들어가 제출!
TMI 지만.. 제트팩으로 날아서 스태미나 소모 다하고 물에 들어가면 죽습니다...
또 다른 숨겨진 탭... 우편함 정도는 따로 탭을 만들어도 되지 않나요?... 친구 탭으로 들어가서 우편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도 간간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라 그런지.. 자동사냥 자동이동이 아니라서 성장이 많이 더디게 돼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