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1일차 (프롤로그 스토리 플레이 , 튜토리얼)
초반 튜토리얼과 스토리만 잠깐 플레이했습니다. 튜토리얼이 너~~~ 무 길더군요. 그래서 잠시 다른 일을 하려고 나가려고 해도 안나 가져서.. 강제 종료하고 다시 튜툐리얼 하기도 했습니다. 튜툐리얼 이라기 보단 초반 게임에 대한 스토리도 보여주려고 그랬던 점이 컸던 것 같아요.
초반 캐릭터 설정 화면 입니다. 괜찮은 듯? ㅎㅎ 이런 기계 종류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캐릭터 외모 설정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편이었습니다. 헤어도 옴브레 그라데이션 염색이 가능합니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더군요. 탐색모드와 가이드 모드 입니다. 피곤하기 때문에 가이드 모드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렇다 해도 직접 움직이고 전투해야 합니다.
처음엔 스토리 대충보다가 후반에 조금 재밌어서 소리 켜고 보았습니다. 프롤로그 스토리 풀 더빙되어 있어요.
함께 튜툐리얼하던 npc 셜리가 변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강한 공경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어요.
자기 오빠 지크에게 죽여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세계의 룰은 변이가 일어나면 가장 가까운 사람이 보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죽였다간 그 사람을 평생 원망하거나 등의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슬프지만 말이 되는 룰이네요..
하지만 결국 지크는 죽일 수 없었고 셜리와 함께 적의 소굴로 들어갑니다.
지크와 셜리 어릴때 모습
그리고 미아가 함께하게 되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 제트팩으로 날면 날아서 같이 따라오고.. 하지만 수영은 같이 하지 않는.. AI 로봇입니다. 전투도 같이하지 않는 듯...
이 그림이 미래를 말해주나 보네요. 셜리는 네메시스가 되는 것이여..
튜툐리얼을 하면서 바이크도 얻게 됩니다. 멋있네요. 조작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초반에 지원해주는 10회 뽑기 2번 SR 등급이 2개 나오고..
무기는 그저 그런 듯.. 한 느낌으로 나옵니다. ㅋㅋㅋ
지금은 네메시스 뽑기 50%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큐브 모양에 인기도가 더 높은 타는 것도 줍니다.
근데 이런 인터페이스 창 너무 낯이 익어요. 전투도 그렇고 요즘 중국 게임에서 유행하나...
제트팩도 새로운 걸 줍니다. 좀 더 멋있는 오리온자리로...
무기 등급의 끝 SSR도 구경해 봅니다.
새로 나온 모바일 게임 중에는 재밌을 것 같아요..